오늘 유신고 앞을 지나가는데 문뜩 예전생각이 나더라
나도 전에 저렇게 교복입고 노란색 뺏지달고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뎅...
시간은 언제나 흘러가는 강물처럼 각자의 할일 따라 계속 흐르는 것을 느낀다..
많은 사람들이 졸업을 하고 대학입학과 함께 미성년의 해방에 대한 자유로움에
신앙도 잃기 쉽고 사회의 여러문물에 따라
그것에 속해서 노예가되기 쉬운 나이가 20살의 나이지....
크리스챤이라고 내세우기가 부끄러울 만큼
생활도 많이 피페 되고 고등학교 때처럼 하나님과 가까이 있기 너무 힘들징...
그렇지만... 한번만 더 생각하고 행동하면
대학에서는 고등학교때와는 다른 하나님을 만나게되징....
찬양을 할수 는 있는 기회가 더욱더 많이 주어지게 되궁...
그속에서 나 자신이 성숙하게 됨을 느끼게 된다....
찬양반이라는 소속감을 언제나 잊지않고 행동했으면 좋겠당....
난 내가 힘들고 지칠때 언제나 개인 기도실가서 무릎꿇고
눈물로 기도했던 생각을 한다.....
내삶속에서 언제나 큰힘이 되지.....
군대에 있지만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함을 느끼게 되고...
군대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수 있게 해줌을 너무나 감사하구 있단다....
후배님들도... 성인이 되었다고 너무 나태에 지지말고
나를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항상 기도생활했으면 좋겠당...
너네들도 졸업한 선배이니만큼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20살이라는 성인의 나이에 맞게 행동하고
아마 여러가지로 고등 학교때와는 다른 생각이 들것이야..
그것들을 잘 컨트롤해서 지내길 바란다.......
난 벌써 졸업한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1분1초를 아깝게 생각하고 계획적으로 바뿌게 살았으면 좋겠다....
바뿌게 사는거 만큼 보람찬 일 도 없을것이당..
바뿐 만큼 자기의 위치가 그만큼 높은 것이니까...
부끄러운 선배 이지만 이말을 꼭 해주구 싶었당..
잘지내고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게 됨을 너무나 축하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