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2017년 수요일
제공-말씀사역연구소(http://cafe.daum.net/ntot)
원문표준번역(이학재 역)
신명기 2장
삶의 적용
광야의 여정
한 해의 여정, 인생의 여정, 신앙의 여정을 마무리할 때가 온다. 이스라엘은 돌아본다. 여려날, 즉 거의 40년, 38년동안 시간 보낸 곳은 가데스 바네아, 세렛 시내를 건너는 것이었다(14절).
1세대의 마무리(1-15절)
1세대는 출애굽을 경험하였지만, 여호수아(갈렙) 빼고는 가나안을 경험하지 못하였다. 숫자는 비슷하지만 그들은 광야에서 다 죽었다(14-15절). 천국은 1세대 같은 마인드, 세상 사람, 이전 생각을 가지고는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다. 믿음으로 가는 곳이다.
인생을 통하여 우리는 정말 지난 세월을 보면서 아닌 것을 깨닫는다. 때로는 오랜 시간 동안 머물러 있고, 같은 곳을 돌기도 한다(1-3절).
2. 하나님의 훈련(15-37절)
-14 또 우리는 가데스 바네아(카데쉬 바르네아/Kadesh barnea)에서부터 세렛(제레드/Zered) 시내를 건너기까지 우리가 걸었던 날들은 38년이었다. (곧) 전쟁의 사람들(혹은 ‘전사들’ 아나셰 함밀하마/the men of war)의 온 세대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 같이 그 진 가운데에서부터 멸할 때까지이었다(타맘/come to an end, perish). -(원문표준)
1세대의 완전히 소멸후 하나님은 다음단계로 나아가게 하시낟. 1세대의 문제는 바로 고정관념, 옛습관, 옛 자아에 대한 적용으로 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때로는 나가라 하시고(3절), 때로는 다투지 마라고 하시고(5절), 전혀 부족함 없이 채워주시는 분이시다(7절; 시 23편). 목자 디시는 분이시다.
그 인생의 여정은 밑에 세일 산, 즉 나바티안 왕국인 페트라 지역에서 올라가서(4-7절), 모압(8-17절), 그리고 암몬(18-25절)의 지역까지 올라가게 된다. 실제로 성지로 다 따라 올라가보면 실감이 난다. 출애굽 여정은 반드시 한번은 가보면 실감이 난다.
하나님은 옛자아를 버리게 하시고 완전히 옛생각을 버리게 요구하신다(14-15절). 그리고 우리가 가는 여정 여정에는 다른 숙제, 대적이 있다. 에서의 후손, 모암, 그리고 암몬들 모든 족속들을 다 만난다. 그러나 헤스본 왕 시혼(26-37절)은 적극적으로 그들과 전쟁하려 하였고, 또한 바산왕 옥 역시 동일하게 공격하였다(신 3:1-11절).
3. 대적과 원수들.
에서, 세일산에 거주자들과 모압, 암몬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헤스본 왕 시혼은 완고하여 결국 전쟁을 하고 말았다. 그들은 결국 소유물, 전리품이 되고 말았다(36절).
하나님의 백성, 즉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나아가는 자들에게 대적하고 전쟁하는 자는 결국 전리품 밖에 되지 않는다(32-27절). 전제는 바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 뜻대로 나아가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맞서러 오는 대적들을 넘기고, 헤렘이 되게 하신다(34절).
결론 광야의 40년, 인생은 바로 광야 길이다. 내가 걷는 그길이 내 인생이고, 네가 걷는 그 길은 네 인생인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인도와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많은 어려움도 당하고, 하나님의 채우심도 경험하고(7절) 살아간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1차적 자아, 믿기전, 옛자아, 그리고 예전의 생각, 옛 습관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14-16절). 하나님은 새로운 역사, 뜻을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해 본다.
걸어왔던 모든 여정에서, 보낸 시간들, 일정들, 이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그 과정이기를 간절히 소원해 본다(3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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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2017년 수요일
제공-말씀사역연구소(http://cafe.daum.net/ntot)
원문표준번역(이학재 역)
신명기 2장
1 그리고 우리는 방향을 바꾸어(파나/turn round, turn away and go on further), 또 홍해(얌 쑤프) 길로 광야로 여행을 하였는데(나싸/set out, journey further on),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신대로였다. 또 우리는 많은 날 동안 세일 산을 여행을 하였다(나싸/set out, journey further on),
2 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말씀하시기를,
3 “이 산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싸바브/go around)이 너희들에게 충분하다(라브/enough). 너희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라(파나/turn round, turn away and go on further), 여행을 하였다(나싸/set out, journey further on).
4 그래서 백성들에게 명령하였다. 말하기를, ‘너희 형제, 에서(에사브/Esau)의 아들들이 거하고 있는 세일의 영토(케불/territory)를 지나가라. 또 그들은 너희를 두려워하니, 또 너희는 매우 조심하여라(샤마르/니팔형 be on one’s guard).
5 너희는 그들과 싸우지 말라(가라/get involved in strife), 이는 내가 그들의 땅을 너희에게 네 발바닥으로 밟는 것 외에는 주지 않았으니, 이는 내가 세일 산을 에서에게 소유지(예룻샤/possession)로 주었기 때문이다.
6 너희는 그들에게서 돈을 주고 음식을 사서(사바르/buy), 또 너희는 먹어라. 그리고 물도 그들에게서 돈을 주고 사서(카라/purchase, buy) 또 너희는 마셔라.
7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서 네게 복 주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이 큰 광야를 네가 걷는 것을 아신다. 이 40년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셨으니 네게는 부족한(하쎄르/be lack) 것이 없었다.”
8 또 우리는 세일에 사는 우리 형제들, 에서의 아들들에게 아라바 길로부터, 엘랏(Elath)과 에시온 게벨(에치욘 가베르/Ezion gaber)에서부터 (멀리) 지나갔고(아바르/pass over, on), 또 우리는 방향을 돌려서 모압 광야 길을 지나갔다(아바르/pass over, on).
9 그리고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모압 사람들을 공격하지(추르/attack, fight) 말고, 또 그들과 전쟁(밀하마/battle)에 관여하지(가라/get involved in strife) 마라. 이는 내가 그의 땅 중에서 어떤 것도 소유지로서 네게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룻의 아들들에게 아르(Ar)를 소유지로 주었기 때문이다.
10 그전 (이) 전에는 에밈(Emim) 사람들이 거기서 살고 있었고, 그들은 큰 백성이고 수가 많으며, 또 그들은 아낙 사람같이 키가 컸다.
11 르바임 사람들은 또한 아낙 사람같이 여겨졌으며, 또 모압 사람들은 그들을 에밈(Emim) 사람들이라고 불렀다.
12 또 세일에는 그들 전에는 호르 사람(Horites)들이 살고 있었는데, 에서의 아들들이 그들을 몰아냈고(야라쉬/dispossess), 그들을 그들 앞에서 멸망시켰다. 또 그들은 그들을 대신하여 거주하게 되었으니 마치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주신 그 소유지 땅에 행한 것처럼 한 것이다.
13 “이제 일어나서 너희를 위하여 세렛(제레드/Zered) 시내를 건너라” 그러자 우리는 세렛(제레드/Zered) 시내를 건넜다.
14 또 우리는 가데스 바네아(카데쉬 바르네아/Kadesh barnea)에서부터 세렛(제레드/Zered) 시내를 건너기까지 우리가 걸었던 날들은 38년이었다. (곧) 전쟁의 사람들(혹은 ‘전사들’ 아나셰 함밀하마/the men of war)의 온 세대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 같이 그 진 가운데에서부터 멸할 때까지이었다(타맘/come to an end, perish).
15 그리고 또한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 (대하여) 있었고, 진 가운데에서부터 그들을 혼란스럽게 하셔서(하맘/disturb) 멸하셨다(타맘/come to an end, perish).
16 그리고 전쟁의 사람들(혹은 ‘전사들’ 아나셰 함밀하마/the men of war) 모두가 그 백성들 가운데서부터 죽어서 완전히 멸하였을 때이었다(타맘/come to an end, perish).
17 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말씀하시기를:
18 “너는 오늘 모압의 경계 아르(Ar)를 건너가라.
19 그리고 너희가 암몬의 아들들 맞은편에 가까이 갔을 때, 너희는 그들을 공격하지(추르/attack, fight) 말고, 그들과 싸우지(가라/get involved in strife) 마라. 이는 내가 암몬의 아들들의 땅에서 네게 소유지로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룻의 아들들에게 소유지로 주었기 때문이다.”
20 그것은 또한 르파임의 땅이라고 여겨졌으니, 르파임이 그전에 거기에 살고 있었기 때문이며, 또 암몬 사람들은 그들을 삼숨밈(잠줌밈/Zamzummim)이라고 불렀다.
21 그 사람들은 크고 또 많았으며 또 그들은 아낙 사람같이 키가 컸다.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암몬 사람들) 그들을 멸망시키셨고, 또 그들을 몰아냈으며, 그들 대신에 거주하였다.
22 세일에 사는 에서의 아들들에게 그분이 행하신 것처럼, 그분이 그들 앞에서 호르 사람들(호르/Horites) 멸망시키셨다. 그러자 또 그들은 그들을 몰아냈고 그들 대신에 오늘날까지 거주하고 있다.
23 그리고 가사(앗자/Gaza)까지 마을(하체르/village)에 살던 아위 사람(아빔/avvim)들, 갑돌에서 나온 갑돌 사람들(카프토리/Caphtorim)이 그들을 멸망시켰고 그들은 그들 대신에 거주하고 있다.
24 너희는 일어나서 출발을 하고(나싸/set out, journey further on), 또 아르논 골짜기를 지나가라. 보아라! 내가 아모리 사람(에모리/Amorites) 헤스본(헤쉬본/Heshbon) 왕 시혼(씨혼/Sihon)과 그의 땅을 네 손에 주었으니, 차지하기를 시작하고, 그와 싸움을 하여라(가라/get involved in strife).
25 오늘 (부터) 내가 너에 대한 무서움(파하드/dread)을 주기를 시작하고, 또 하늘 아래 있는 모든 민족들이 네 앞에서 너를 두려워하게 할 것이니 곧 네 소문을 그들이 들을 때, 그들이 떨고(라가즈/tremble), 네 앞에서 고통할 것이다(힐/writhe, be in labour).
26 또 내가 전갈자(말아크/messengers)들을 그데못(케데모트/Kedemoth) 광야에서부터 헤스본(헤쉬본/Heshbon) 왕 시혼(씨혼/Sihon)에게 보내어, 평화의 말을 말하여,
27 “내가 네 땅에 길로 지나가게 하라. 나는 길로만 가겠고,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방향을) 돌리지(쑤르/turn aside) 않을 것이라.
28 너는 나에게 돈으로 음식을 팔아서, 또 내가 먹을 것이며, 그리고 돈으로 물로 내게 주어라(팔아라). 단지 내 발로만 지나갈 것이라.
29 세일에 사는 에서의 아들들과 아르(Ar)에 살고 있는 모압 사람들이 내게 행한 것 같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땅으로 (가려고) 요단을 내가 건너갈 때까지이다.”
30 그러나 헤스본(헤쉬본/Heshbon) 왕 시혼(씨혼/Sihon)은 우리가 그곳을 지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완고하게(카셰/hard) 하셨고, 또 그의 마음을 굳게 하셨으니(아마츠/harden, strengthen), 그래서 오늘날 같이 네 손에 그것을 주시려 함이다.
31 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네 앞에서 시혼과 그의 땅을 주기 시작했으니, 그의 땅을 소유하도록(야라쉬/take possession) 차지하라(야라쉬/dispossess)!”
32 그러자 시혼이 우리를 맞서러 나왔으며, 그와 그이 모든 백성들은 야하스(야흐차/Jahaz)로 전쟁을 하려 하였다.
33 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우리 앞에서 그를 넘겨주셨고 또 우리는 그와 그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들을 쳤다(나카/smite).
34 또 그 때 우리는 그의 도시를 점령하였고(라카드/overthrow), 또 우리는 도시의 모든 것을 전멸시켰으니(하람/put under an ban). 남자들(마트/man), 여자들, 아이들이다. 우리는 남은 자(샤리드/survivor)를 하나도 남기지(샤아르/be remaining) 않았다.
35 우리는 단지 짐승들만 우리를 위하여 전리품(바자즈/plunder)으로 취하였으며, 또 우리가 점령한 도시의 노획물(샬랄/booty)이었다.
36 아르논 골짜기 끝(사파/bank of a river, edge)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그리고 골짜기에 있는 도시와 그리고 길르앗(길아드/Gilead)에 이르기까지 우리보다 더 강한(사가브/be too strong for) 마을은 없었으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것을 우리 앞에서 주셨음이다.
37 단지(라크/only) 암몬의 아들들의 땅에 너희가 가까이 가지 않았으니, 얍복 골짜기의 모든 끝에 있는 지역과 그리고 산악 지대의 도시들과 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령한 모든 곳이라.
제공-말씀사역연구소-1189 원문연구소(http://cafe.daum.net/ntot)-말사연은 말씀 사역에 사활을 걸고 말씀 제공을 합니다. 인간의 회복은 오직 말씀으로 가능함을 믿습니다. 말씀은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이시며, 말씀으로만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말씀의 능력만을 의지합니다. 출판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모든 아래 내용의 소유권은 말사연 이학재 교수에게 있습니다. 참고로 사용할 수 있으나 책으로 출판하거나 자신의 이름으로 내면 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