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궤적 : 전투 시스템 바뀐거 별로였는데 익숙해지고 나니까 꿀잼 그래도 시궤때 손맛이 너무 지렸어서 그때가 아쉬워지기도 함 그래픽은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나 NPC들 중에 가끔 저주받은 모션 취하는 애들 있음 스토리는 좀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으나 꿀잼 여궤2는 스토리 조졌다는데 아직 안해봐서 몰루
파이널판타지16 : 본인 기준 올해 한 게임 중 2등 파판15 파판7 다 별로였는데 ㄹㅇ 개꿀잼으로 함 스토리 브금 연출 다 지리고 전투도 재밌고 다만 오딘전이 빌드업에 비해 좀 아쉬웠다 여주인공 비주얼이 다른 여캐들에 비해 별로다 후반부 오딘 얻은 이후 전투가 좀 단조롭다 정도? DLC도 아직 안해봤지만 기대 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 코믹스팬 영화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갓겜 전체적인 스토리 각색은 코믹스에서 따온 느낌인데 캐릭터들 성격은 영화 캐릭터 이해도 200% 애들 말하는거만 봐도 재밌음 전투가 별로라는 평도 있으나 정신없고 재밌게 함 노래가 유명 팝송이 많은데 오리지널곡도 좋아서 재밌게 함 생각 외로 그래픽이나 배경이 지려서 눈도 즐거움
씨오브스타즈 : 이게 대체 왜 해외 90점대?? 이게 왜 올해의 인디겜??
데빌메이크라이5 : 나름대로 재밌게 했으나 나온지 오래돼서 그런가 당시 평가에 비해선 쏘쏘? 콤보가 어려워서 그런지 게임이 2% 부족한 느낌
스칼렛 스트링스 : 전투 10 그래픽 10 스토리 0 조별과제의 중요성 배경 설정이 스토리는 물론 전투 연출 시스템 여기저기 다 녹아들어서 빌드업은 완벽했는데 스토리 작가가 다 발로 차버림 출시 당시 플스5 초기에 듀얼센스 효과까지 액션에 잘 도입해서 스토리만 잘 만들었어도 오픈빨로 흥행할 수 있었는데..
스파이더맨 2 : 올해의 마약 올해의 고티 올해의 섹스 스파이더맨1+마일스를 프롤로그로 만드는 스케일 인섬니악 유니버스의 시작 베놈짜장면인줄 알았는데 풀코스에 후식까지 챙겨줌 스토리나 뽕맛만 보면 MCU 바통 이어받을 듯
니어 레플리칸트 : 재미도 있고 분위기도 좋은데 초반부 조금 하다 귀찮아서+바빠서 말았음 전투가 이것저것 있기는 한데 그냥 멀리서 총쏘는게 제일 편한거같음
첫댓글 여궤2 스토리는 해보면 암ㅋㅋㅋ 3장이 진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