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사는 게 재미도 읍고 해서
올드한 개그 한편 던져 봅니다
가시는 곳마다 웃음 가득한 연휴 보내세요^(^
어떤 시내버스에 큰 보따리를 든 시골할머니가 탔는데
운전기사가 자기 엄니 생각에 엄청 친절하게
도와주면서 승차시켜다
할머니는 너무 고마워했다
잠시 후.. 아몬드 5알을 주면서 먹으라고 했다
기사는 쾐찬다고 할머니나 드시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기어코 줬다
운전기사는 너무 고소하게 씹어 먹었다
잠시 후.. 10알을 줬다
기사는 또 사양했지만 할머니는 기어코 줬다
운전기사는 또 고소하게 씹어 먹었다
그리고선 문득 드는 생각을 할머니에게
물어보았다
할머니는 치아가 참 좋으신가 봐요
이 야문 걸 우찌 씹어 먹는가?...
" 할머니가 그러셨다"...
그러니까.....
초콜릿만 빨라무꼬 딱딱한 아몬드는
" 당신 준거 아이가"....^^
오늘은 묵다 봉깨 15개 묵었네!.....
으악!.........
(5분 동안 들려온 운전기사의 처절한 비명 소리)
출처: 향기나는 메일 보내기 원문보기 글쓴이: 중후한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