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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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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 견문록 [여.행.기] 진강 7 - 감로사에서 오나라와 동진, 송,제,양,진 6조를!
구화산 추천 0 조회 188 20.07.20 12: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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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22 15:59

    첫댓글 동양사에서 배우던 중국 역사가 다시 정리되는 기분이예요.
    중화 사상으로 주변국은 모두 오랑캐로 몰았던 나라
    그래도 약 5천년 동안 세계 강국이었던 나라(?)

    "랑야방"이란 사극을 한국에서도 많이 시청하였나 보네요.
    관광 상품이 만들어질 정도면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22 16:15

    우리가 쓰는 말(단어)의 70%는 중국말이라?
    산(山)의 우리말은 "뫼"이고 강(江)의 우리 말은
    "가람"이며 해(海)의 우리말은 "바다"이니...
    2천년전 한나라 사람들의 말(중국말)인
    "백두산"의 우리말은 "흰머리뫼"이고
    중국말 "동해(東海)"의 우리 말은.....
    동서남북을 뜻하는 우리말을 모두 잃어버렸는데....
    바다사람들이 동풍을 "샛바람"이라고 하니
    그럼 "동해(東海)"의 우리 말은 "샛바다"인가 합니다?
    우리가 중국말(단어)을 쓰는 것은
    조상님들이 우리 문자(글자)를 만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했으니
    고조선이나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초기
    국가 규모와 구조가 너무나도 간단해서
    그냥 말만해도 나라의 통치가 될 정도라
    궂이 문자(글자)의 필요성이 없었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다가 훗날 남의나라 글자인 한자가 들어오니
    우리 글자가 없었으니 도화지에 먹물 번지듯 수용한 것이라?
    천자문에 하늘천, 땅지.... 할때 앞 하늘과 땅은 우리말이고
    뒷부분 천(天)과 지(地)는 중국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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