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lUVOYqSFa4?si=2Rfue4LsGz4hbZpm
WKT(세계 강진 태권도 연맹) 소속 신현식 사범이 프로 데뷔전에서
KBA(한국 킥복싱 협회) 챔피언인 최준혁 선수를 상대로 5:0 만장일치 승을 거두었습니다.
신현식 사범은 품새 선수 출신으로 오로지 태권도만 수련한 순도 100% 태권도인입니다.
WKT(세계 강진 태권도 연맹) 이란?
대한 태권도 협회에서 개발한 태권도 교본 및 품새에 있는 기술 들을 연구해 태권도의 실전성을 회복시키고자 노력하는 단체로,
각종 손기술, 무릎차기(니킥), 팔굽치기(엘보우), 쓸어차기(로우킥), 넘기기와 메치기 등 스포츠 태권도에는 쓰이지 않지만 태권도 교본에 존재하는 기술들을 복원해 올림픽화 이전 태권도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지난해인 2023년의 경우 1-2달 주기로 꾸준히 입식 격투 대회에 출전해 약 70%의 승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상당한 규모의 킥복싱 대회에서 2차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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