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에 관한글...
안녕하세요, 신화를 사랑하시는 네티즌 여러분? 전 울산에 살고있는 중학교2학년 소녀 '김민'이라고 합
니다. '피의 맹세, 새로운 신화창조 서명운동'이란, 자꾸 어긋나기만하는 오빠들을 향한 팬들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바로 잡고자 저를 시작으로 신화를 사랑하시는 네티즌여러분과 함께 펼치고자하는 작은 선
서같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전 오빠들께서 이런 일을 하도록 적극 추천해주신것도, 기획사측의
도움도 받고있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일어난 단 하나의 이유는 바로 신화오빠들의 진정한 'FAN'이
기 때문입니다. 이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저는 충분한 자격조건을 가졌다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김민' 이라고 실명을 밝히는 것은 그만큼 제가 하고자하는 일이 떳떳하고 자부할만한 일
이기 때문입니다. 전 이미 여러분께 돌을 맞고, 욕을 먹을 준비는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제 바램은 이
운동이 전 인터넷상의 팬클럽 및 동호회, 팬페이지등은 물론이며 PC통신상의 팬클럽으로까지 전래되어
조금이나마 잘못된 팬 의식을 바로잡고 신화오빠들에게 더 이상 짐이 되지 않는 팬이 되고자 하는 것입
니다. 그것만 가능하다면, 전 무슨일이 생겨도 이겨낼 각오는 하고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
니다.
※ 서명운동은 마지막에 적힌 서명내용과 위의 문제점들에 대해 정말 공감하시는 분들만 참여해 주세
요. 아무생각없이 서명만 한다면, 서명운동의 의미가 사라집니다. 오빠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분이라면
누구라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 운동을 반대하는 분은 언제라도 저에게 말해주세요. 제가 무례했다면 사
과드리고, 다시한번 저는 오빠들의 진정한 팬이라는 이름으로 이 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을 약속드립
니다.
< FAN이라는 이름의 우리는... >
우리는 팬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가수 '신화'의 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FAN'으로써 떳떳합니까?
물론 오빠들은 저희가 없었더라면 아마 그 자리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빠들의 전부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오빠들을 너무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모든 행동이 그런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히 오빠들의 3집활동을 시작으로,
우리는 뭔가 잘못된 곳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점을 꼭 꼽으라면 대략 두가지정도 들수가 있습니다.
첫째, 팬들간의 내분...
둘째, 타 가수들에관한 낯선시선들과 비방...
여기게 관해서 좀더 자세히 말해볼까 합니다.
저요?
후훗... 물론 저도 위의 두 경우에 포함되지요..
하지만 제 허물이라고 감추면 감출수록 발전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부끄럽게도 전 제 허물까지 들춰내며, 모범으로 허물을 벗겠습니다.
그게 오빠들을 위하는 길이니까요.
-1. 팬들간의 내분에 대해...
신화...
멤버 6명은 각자의 개성이 너무도 강합니다. 그래서 더 신비한 매력을 풍기지요. 우리는 그런 그들을 사
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강한 개성탓일까요? 신화 여섯 멤버는 각자의 개인적인 팬들이 수
도없이 많습니다. 결국 신화팬들중의 반 이상은 '신화'가 아닌 '신화의 누구'팬이 되는거죠. 여기까진 좋
습니다. 어느 그룹이나 있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저희들의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바로 그런일로 인해
서로 같은 팀 팬들간의 싸움이 잦아진다는게 문제입니다. 어느그룹이나 개인팬들이 있게 마련이고 그럼
인기가 유독 많은 한사람과 함께 자연스레 인기가 유난히 적은 한사람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
론 저희도 예외는 아니지요. 하지만 저희는 그 문제가 조금 심각합니다. 전 지방에 살아 오빠들의 팬 싸
인회나 공연에 참석할 기회가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통신상의 싸인회 후기를 보면 한숨나오는 사연 뿐
입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저희 사이에서도 유명한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너무도 충격적인말 '6-1'... 의미없어 보이지만 정말 은근한 뜻을 담고있는 말. '6-1'이라뇨? 하나
가 없어진 신화라니요? 생각나세요?
"6이란 숫자는 별 의미없는 숫자다. 하지만 우리에게 오면 신화가된다."
오빠들이, 우리가 6이란 숫자를 신화로 만들었습니다. 그런 의미 깊은 숫자에 하나가 없어진다니요? 죽
음보다 더 슬픈 말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단지 자신이 좀 싫다고 해서, 인기가 좀 없다고 해서 빠진다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말에, 오빠들은 상처받습니다.
공연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좋아하는 멤버를 위해 만든 플랭카드를 흔드느라 정신이 없죠. 그로인해
뒤에앉은 얌전한 신화팬들은 '앞이 안보인다.'라는등의 불만을 털어놓게되고 그러다가 보면 같은 신화팬
들 간에 싸움이 일어나기 여사입니다. 얼마전 있었던 부산 르네시떼 공연에서도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지요. 모가수 팬의 말처럼 서로 똘똘뭉쳐도 모자랄판에 싸움이라니요?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오빠
들은 삶의 의미를 하나 둘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이번 오빠들의 후속곡 'All Your Dreams'만 해도 그렇습니다. 오빠들이 처음 3집음
반을 내셨을때는 후속곡으로 'Jam#1'을 이미 지정해놓고 계셨습니다. 그때 저희는 어땠습니까? "너무
기획사의 말만 듣는 것이 아니냐?","너무 유영진의 그늘에 가려있다."라는 식의 항의로 후속곡에 대한
반감을 표현했지요. 정말 싫을만도 한데, 착한 오빠들은 결국 우리를 위해 '후속곡선정' 이라는 기회를
저희에게 안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투표 끝에 결정된 새로운 후속곡 'All Your Dreams'. 오빠들
은 팬들의 손으로 직접 골라준 곡이라 더욱더 열심히 안무에 돌입하셨고, 급기야는 우리에게 더욱더 맞
추기 위해 노래를 재녹음 하시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요? 제 손으로 뽑아놓은 후속곡을 '솔직히
별로더라.', '후속곡은 왜 바꿨냐?' 라는식으로 비난하는것은 물론, 오빠들이 1위 후보에 올랐음에도 불
구하고 전화투표를 위한 전화번호 아는 것은 고사하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야 오빠들이 2위에 그쳤음에
한숨을 짓는 팬들도 있습니다. 전국에 오빠들의 공식팬클럽 '신화창조'의 회원수는 어림잡아 약 3~4만정
도 됩니다. 그리고 비공식 팬클럽에 인터넷, PC통신상의 동호회들까지 모두합하면 우리나라 인구의 약
7만정도는 신화의 팬입니다. 그중의 반인 3만5천명만 전화를 했더라도 오빠들은 1위를 할수 있었을껍니
다. 아니 2만명만 전화를 했더라도 말이죠. 제손으로 뽑은 후속곡이 1위를 하는지, 10위를 하는지도 관
심이 없는데, 전화가 가능하겠습니까? 이렇게 내전이 잦고 단합이 안되는 저흴 오빠들은 항상 사랑한다
고만 하십니다.
오빠들은 이번에도 역시 9월초로 잡혀있었던 활동중단을 9월말로 미루고는, 9월 한달동안 새로운 후속
곡 'First Love'로 더 나은 활동 이어서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역시 오빠들의 뜻이 아닌 저희, 바
로 'FAN'들의 뜻입니다. 오빠들이 사랑하는 'FAN'들의 의견이죠. 그리고 우리는 단합안되고 말많은
'FAN'입니다...
-2. 타 가수에 대한 차가운 시선과 비방...
7월말. 모 가요순위 프로그램 생방송중 모 여그룹의 차례에 들려왔던소리. "꺼져라! 꺼져라!" 이소리에
주인공이 바로 오빠들의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데뷔한 모 양. 그녀는 벌써 데뷔전부터 안티싸이트가 생겼습니다. 사이트 홈지기님들은 열
에 아홉은 신화오빠들의 팬입니다. 그리고 안티싸이트는 물론 그녀의 팬페이지까지 무성한 그녀에대한
욕, 헛소문, 뒷말... 그 주인공들은 모두 자신이 신화의 팬이라고 너무도 떳떳하게 밝힙니다.
딸의 입장에서 다른곳에서 무엇인가 잘못을 했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머, 쟤는 도대체 엄
마가 누구야?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팬의 입장에서 다른가수에게 비방의 말을 던질 때, 다른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머, 쟤들 신화팬들이야? 별나긴... 그러니까 신화가 그것밖에 안되지..." 제무덤을 제
가 파고있는 격이죠. 오빠들도 인간입니다. 인터넷 싸이트도 항상 점검하시고, 오빠들의 팬페이지는 물
론 다른 가수의 팬페이지도 꼼꼼히 점검하신다고 합니다. 다른 가수 페이지에서 자신들의 팬이라고 밝
힌 소녀가 감히 입에도 담지못할 욕을 모니터 한가득 써놓고는 마지막에 '신화오빠들 건들면 죽어...'라
는 식의 마무리까지 지어놓았다면. 차라리 죽는게 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옛날엔 팬들 때문에 즐거웠는데, 요즘은 팬들 덕분에 힘들어..."
'다른 가수팬들은 안그러나?' 라고 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가수팬들이 한다고 우리마저
따라간다면, 도대체 뭐가 신화고 뭐가 신화창조란 말입니까? 말 그대로입니다. 오빠들의 가요계의 '신화
'라면 팬들도 함께 '신화'가 되어야 합니다. 신화다운 가수에 신화다운 팬... 우리는 '신화'다운 'FAN'이
되어야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조금은 우습네요.
어떻게 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닐일인데.
이렇게 심각해져버렸다니...
결코 웃어넘길수 있습니까? 오빠들의 팬이라고 자부할수 있습니까?
정말 반성해야합니다... 우리가 '신화창조'의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오빠들의 삶의 의미가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팬 의식을 잡아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이 서명운동의 목표입니다.
<서명운동 참여방법>
※SMTOWN 홈페이지에서는 참여하실수 없어요. 그냥 퍼 가기만 하세요. 절대 리플을 다시면 안됩니
다.(오빠들 공식 홈페이지이기 때문입니다.)
1. -이 글을 퍼가는 방법
1)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서명까지 한자의 틀림도 없이 그대로 복사합니다. (만약 한자라도 내
용이 틀어지면, 또다시 팬들간의 갈등이 생기니까요.) 2) 어디라도 좋습니다. 펜페이지 자게, 정보방, 동
호회자게, 클럽게시판, PC통신. 어디라도 좋으니 이글을 붙여넣습니다. 물론 제목도 전혀 바뀌면 안되겠
지요. 3) 이름 또는 닉네임 란에는 'FISH'라고 적어 넣으세요. FISH란 "Fan In Shin Hwa"의 약자입니
다. 말그대로 '신화안의 팬'이 되어 새로운 틀을 창조한다는 뜻이죠.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꼭 그
렇게 하세요. 그래야 통신상의 서명운동 틀이 바로 잡힙니다.) 4) 그대로 붙여넣은 글 맨 밑, 즉 저의 서
명 밑에 글을 퍼온사람의 서명을 합니다. 그리고 글을 올리면 되지요.
2. -리플달며 서명하기
1) 신화와 관련된 페이지나 통신 자게등에서 이 글을 읽어보세요. 2) 동의하십니까? 서명 하시겠습니까?
그럼 이 글(서명운동 원본)에 리플을 달면됩니다. 3) 닉네임이나 이름은 자신이 신화팬임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이면 어느것이라도 적으세요. 4) 제목은 '새로운 신화창조 서명운동 동의서'라고 쓰시고요, 자
신의 리플 순서에따라 제목 뒤에 #1, #2 이런식으로 번호를 달아야 합니다. 제목이 같으면 글이 올라가
지 않거든요. 5) 글의 내용은 이렇게 적으시면 됩니다. '신화의 진정한 FAN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더
이상 짐이되는 FAN이 되지 않음을 선서합니다.' 6) 마지막에 서명을 쓴 뒤 글을 올리면 되지요.
※ 서명하는 방법
0000년 00월 00일 이름 : 실명을 적어넣으세요.(필수사항) 생년월일 : 0000.00.00(선택사항) 학교 : 0000학
교. 0학년. 0반. 00번(선택사항) 메일주소 : 000000@000000(선택사항)
필수사항인 이름은 꼭 실명을 적으셔야 합니다. 오빠들을 위해 당당해지셔야 합니다. 선택사항은 여러분
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자신이 있으신분들만 적어 넣으시고, 자신의 의사대로 이름만 적으셔도 서명된
것으로 알겠습니다. 서명은 모두 오른쪽정렬입니다.
※홈지기님께 부탁합니다.
이글을 보유하고 계시는 홈지기 또는 시삽님들. 만약 허락된다면 서명운동을 위한 방을 따로 만들어주
셨으면 합니다. 이 서명운동으로 인해 자게가 지저분해지거나 어지러워지면 안되니까 말이죠. 그리고 적
극 참여 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구요.
<서명운동 내용>
우리는 신화의 팬으로써 다음의 사항들을 꼭 지켜 새로운 팬 의식을 되찾고 더 이상 오빠들의 짐이 되
는 'FAN'이 되지 않음을 약속합니다.
1. 더 이상 다른 가수들을 비방하거나 욕하지 않겠습니다.
2. 공연이나 싸인회에서는 질서정연하게, 조용히 할 수 있는 팬 되겠습니다.
3. 우리는 항상 신화의 삶의 의미라는 생각을 갖고 책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4. 전 에릭문의 팬도, 이민우의 팬도, 김동완의 팬도, 신혜성의 팬도, 전진의 팬도, 앤디의 팬도 그 누구
의 팬도 아닙니다. 저는 바로 '신화'의 'FAN'입니다.
5. 신화가 영원히 세상에서 사라지는 그날까지 신화를 사랑하겠습니다.
2000년 09월 14일
이름 : 김 민
생년월일 : 1986.06.12
학교 : 울산서여자중학교. 2학년. 6반. 21번
메일주소 : loveangel1999@hanmail.net
2000년 09월 14일
이름 : 오현진
생년월일 : 0000.00.00.
학교: 00학교 00학년 00반 00번
메일주소 : kokoko10@hanmail.net
2000년 09월 16일
이름 : 서휘
생년월일 : 1985.07.06
학교 : 00학교 03학년 05반 01번
메일주소 : poppy85@hanmail.net
2000년 09월 16일
이름 : 장영미
생년월일 : 1985.11.11
학교 : 곡란중학교 3학년1반 34번
메일주소 : pslove10@lycos.co.kr
2000년 09월 16일
이름: 박유림
생년월일: 1987.08.19
학교: 00중학교 1학년 7반 41번
메일주소: sh_jin2joa7819@hanmail.net
2000년 09월 16일
이름 : 김미솔
생년월일: 1986.02.27
학교:개운중학교 3학년 4반 03번
메일주소:whitemisol@loveshinhwa.co.kr
2000년 09월 16일
이름 : 이은하
생년월일: 1986.07.17
학교:일동중학교 2학년 7반 18번
메일주소:shinhwa_eh@hanmail.net
2000년 09월 16일
이름 : 김나래
생년월일:1987.02.11
학교:여자중학교 2학년 2반 2번
메일주소:kim__min@hanmail.net
2000년 09월 16일
이름:송미령
생년월일:1985.12.17
학교:통영여자 중학교 3학년 5반 19번
메일주소:jinislove@hanmail.net
2000년 09월 16일
이름:강은화
생년월일:1985.10.27
학교:온천중학교 3학년 6반 12번
메일주소:andywana@dreamwiz.com
2000년 09월 16일
이름:박근희
셍년월일:1988.7.21
학교:00초등학교 6학년 1반 31번
메일주소:old_2000@hanmail.net
2000년 09월 16일
이름:권은정
생년월일:1987.11.03
학교:임학중학교 1학년 9반 25번
메일주소:love_87@hanmail.net
2000년 09월 16일
이름:권은지
생년월일:1968.05.18
학교:00여자중학교 2학년 10반 37번
메일주소:white-secret-ej@hanmail.net
2000년 09월 17일
이름:조신효
생년월일:1984.10.03
학교:송곡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메일주소:sinyo3@yahoo.co.kr
2000년 09월 18일
이름:황미연
생년월일:1986.08.19
학교:동주여자중학교2학년9반38번
메일주소:sung-zzang@hanmail.net
2000년 09월 17일
이름:조효진
생년월일:1987.03.06
학교:연화중학교 1학년3반17번
메일주소:jhj27@hanmail.net
2000년 9월 24일
이름:김성민
생년월일:1988.03.24
학교:무원중학교 1학년 5반 24번
메일주소:ks8832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