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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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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바람재 사랑방 하루 맑고 한가하면...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224 22.12.30 18:3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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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2 06:22

    첫댓글 일 일 청 한 일 일 복
    하루를 맑고 여유롭게 보내는 것이 그날그날의 복이다
    계묘년도
    역시 좋은 휘호를
    친구들께 보내신 여병호씨 ?
    많이 존경스럽습니다
    한자들을 보니
    으이구 어려버라요ㅎㅎ
    저 글이 종이인가요?
    서각같아 보이기도합니다
    훌륭한 친구를 두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12.31 07:59

    하루하루가 쌓여 일 년이 되고 한평생이 되겠지요.
    늘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친구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22.12.31 09:02

    연말마다 부럽게 하는 두 분의 우정!
    우리 나이에 보탤 것 없이 맞춤한 신년휘호를 보내셨네요
    저도 일 년 기억해 두려 합니다.

  • 작성자 22.12.31 22:37

    새해엔 좀더 가벼워지고 좀더 여유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22.12.31 11:25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12.31 22:37

    네, 다솜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12.31 21:22

    온고지신(溫故知新) 이라고 옛말씀은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귀감이 되는글들 잘보고 가네요

  • 작성자 22.12.31 22:38

    마음이 저 글을 따라가면 새해엔 훨씬 더 가볍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2.12.31 22:09

    좋은 글 새깁니다.
    또 한 해가 곧 시작이 되는군요
    달라질게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요...

  • 작성자 22.12.31 22:38

    달라지는 게 없는 삶이 좋은 겁니다.
    70이 되어도 전혀 흔들리지 말고 살아야겠지요.^^

  • 22.12.31 22:35

    멋진 친구분이네요
    너무 좋은 글들에 혼을 쏙 빼고 읽었습니다ㅋㅋ

  • 작성자 22.12.31 22:39

    고맙습니다.
    옛날 사람의 글이지만 현대인이 읽어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글인 듯합니다.

  • 23.01.01 02:30

    그 사람을 알아보려면 그 친구를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리 멋진 친구분을 두신 분은 더 멋지지 않을까요?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3.01.01 03:30

    새해를 일찍 맞으셨군요.
    올해는 아프지 마시고 늘 웃을 수 있는 한 해 만드시기 바랍니다.

  • 23.01.01 10:01

    一日清閒一日福
    글씨와 글에서 심산유곡의 지초같은 맑은 향기가
    퐁퐁퐁~~~~
    먼 미래를 넘 근심하지 말고
    오늘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맑고 향기롭고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01.01 12:21

    맞아요.
    욕심부리지 않고 늘 오늘처럼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23.01.01 11:48

    뉴스 보기가 겁나는 요즘, 가슴에 와닿는 글귀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마음도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는 이렇게 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01 12:22

    고맙습니다.
    모든 게 욕심에서 비롯한 거겠지요.
    저도 새해엔 조금 더 맑게 살도록 노력해 보렵니다.
    예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3.01.01 20:36

    신년휘호 읽는 순간
    벌써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듭니다.
    두 분의 욕심없는 우정 덕분인듯도 하고요.

    매일이,
    매 순간이 평안하고 맑으면
    더 이상 욕심 안부리며 살아야겠지요.^^*

  • 작성자 23.01.02 05:30

    욕심을 줄이고 더 맑게 살라는 친구의 당부로 여기렵니다.
    늘 오늘만 같기를 빕니다.

  • 23.01.02 07:11

    시골생활을 하면서 비로소 맑고 여유로운 하루라는 것을 하게 되었어요.
    휘호를 써 주는 친구가 없으니
    정쌤께 써 달랄수도 없고 내편에게 하나 써 보라고 해야겠네요~~

  • 작성자 23.01.02 09:20

    그렇게 하세요.^^
    이제 모든 걸 내려놓고 살아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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