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75세이상) 운전면허증 갱신
나이든 것도 서러운대
어쩌다 나도 모르는 새에 고령자가 되어서 자동차 면허증을 경신해야 하는
적성검사 날짜가 왔습니다.여기 옥천이란곳은 시내 폭은 좁아도
개인자동차 없이는 움직이는게 힘들어서 자동차가 필요해서 이제 운전은
그만할까 생각도 했지만 당분간은 차를 타야 해서 적성검사를 해야 했습니다.
경찰서에 갔더니 적성검사 안내서를 받아서 보니 순서가 있는데
치매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6개월내 사진을 2매를 지참하고
병원으로 가서 신채검사를 받은후
. 도로공단 대전. 충남 지부로 가서 교육을 받고
결과물을 가지고 경찰서로 오던지 면허시험장으로 가서 면허증을 받어야 한다 였습니다.
위 4가지를 다 했습니다. 7.8일 경찰서를 가야 하는데 신체검사에서
왼쪽 귀가 안들리는게 드러 났습니다. 결국 면허 시험장에가서
몇가지 시험을 한다네요 불합격이 될지도 모릅니다. 귀는 군대에
갔을 때 생긴건데 거의 60년을 안고 지냈는데 어찌 될런지는 모릅니다.
대잔지방 도로교통공사가 대전 시내에서도 외진곳에 신개발지에 있던데
꽤 멀었습니다.75세 이상되는 분은 3년에 한번씩은 받아야 한답니다.
첫댓글 참 내... 죽을 때 까지 면허증 반납은 안 할랍니다.
나~~도~~~
두분다 더 나이 드시면 별 수있어요 녹화 방송을 하는데 노인들의 사고가 급증했다고
엄포를 놓더라구요. 노인들도 많아서 이날도 50여명 왔어요. 대전지방 사람들만인데도
월요일날 운면면허시험장에 가야 하는데 귀가 말성이네. 군대에서 희생물인데
그동안은 아무 탈없이 잘 해왔는데 대형 1종도 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