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개미마을,오늘은 백사마을로~~~
서울에서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은
1967년 도심개발로
쫓겨난 사람들이 하나 둘씩 흘러 들어왔을 때
그때 번지수가 산104였던 데서 유래된 이름.
첫댓글 마지막이라는 말이 참 슬프게 들리네요. 이 곳에 사는 이들은 어떨지.. 새롭지 않으면 버텨낼 수 없는 곳이 서울 같네요...
하루 전에 본 개미마을~~~ 코난님이 변화가 없으면 이겨 낼 수 없는~~~그렇치 않은 것 같아요???
보는 사람들에게는 아련한 기억을 살려주지만..그곳에 사시는분들은 이러저러한 아픔이 있겠지요..부디 그곳에서 함께 사는 젊고 어린 아이들이...훌륭한 어른들로 성장하여...아픔이 추억으로 되고.. 힘들었던 과거가 남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그런 좋은 미래가 되도록 기원드립니다..그런 의미에서 뱅기가 기운팍팍!!!!세상의 모든 좋은 기운들이여 모두모두 이들에게로 가라!! 팍팍!!
뱅기님 말씀대로 팍팍!!! 백사마을 분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첫댓글 마지막이라는 말이 참 슬프게 들리네요. 이 곳에 사는 이들은 어떨지.. 새롭지 않으면 버텨낼 수 없는 곳이 서울 같네요...
하루 전에 본 개미마을~~~ 코난님이 변화가 없으면 이겨 낼 수 없는~~~그렇치 않은 것 같아요???
보는 사람들에게는 아련한 기억을 살려주지만..
그곳에 사시는분들은 이러저러한 아픔이 있겠지요..
부디 그곳에서 함께 사는 젊고 어린 아이들이...훌륭한 어른들로 성장하여...
아픔이 추억으로 되고.. 힘들었던 과거가 남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그런 좋은 미래가 되도록 기원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뱅기가 기운팍팍!!!!
세상의 모든 좋은 기운들이여 모두모두 이들에게로 가라!! 팍팍!!
뱅기님 말씀대로 팍팍!!! 백사마을 분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