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서점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한국 복음성가 30주년 기념 공연 실황 GOSPEL KOREA
2장의 cd로 되어 있습니다.
수록 곡 명단 ;
CD 1
01. 내게 강같은 평화, 예수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나 주의 믿음갖고, 살아계신 주
02. 사랑은 언제나
03. 눈으로 사랑을, 불속에라도 들어가서
04. 예수님이 좋은걸, 기도할 수 있는데, 나 어느날 괴로워서
05. 난 예수가 좋다오
06. 나
07. 그이름, 주님께 영광을
08. 주 이름 큰 능력 있도다, 주님같은 반석은 없도다, 주만 섬기리, 예수 이름 높이세
09. 주님 예수 나의 동산,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10.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11. 물가로 나오라
12. 날 구원하신 주 감사
CD 2
01. 내가 어둠속에서, 나의 등 뒤에서, 가서 제자 삼으라 - 임재현외 한국복음성가협회
02. 주여 이 죄인이 - 전용대
03. 축복송, 오직 주만이 - 송정미
04. 주만 바라볼찌라 - 다윗과 요나단
08.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부흥 있으리라 - 신현진
06. 마지막 날에 - 이천
07. 부흥, 물이 바다 덮음같이, 비젼 - 김명식
05.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이정림, 이강혁, 강찬, 조수아
09. 좋으신 하나님 - 강찬. 손재석
2005.3.27 세종문화회관
한국에서 복음성가의 한 획을 긋분들이 나와서 직접 노래한 것입니다. 보자마자 아무생각 하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다 한번 구입해서 들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복음성가 30주년 기념 HISTORY CONCERT
2005 Gaspel Korea 보도자료 내용
‘Again 1907' , 복음성가를 통한 한국 교회의 부흥을 다시 일으키자.
한국 교회에 복음성가 사역이 시작한 지 올해로 30년을 맞아 초기 복음성가사역을 시작한 방은미 전도사, 최성욱과 최안순부부, 장욱조목사, 노문환목사, 김민식전도사, 김석균전도사,전용대목사,최미집사,다윗과요나단,송정미,최인혁을 비롯한 전 사역자들이 한국 교회 부흥을 위해 뭉쳤다.
3월26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펼쳐질 ‘클린 서울 만들기’캠페인과 함께 하는 'Gospel Korea 2005' 한국 복음 성가 30주년 콘서트가 그 무대다.
이들은 한국 교회 성장과 함께 해 온 복음성가 30년의 역사와 그 의의를 되돌아보며, 1907년 평양에서 시작된 한국 교회의 대 부흥 운동을 복음성가를 통해 오늘 다시 일으켜 보자는 목적으로 대형 무대를 올리게 됐다.
1970년대 농촌의 어느 조그만 교회당에서 가진 찬양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일들을 회상하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여의도 광장에서 가졌던 초대형 전도 집회에서 성도들이 은혜를 받게 했던 찬양의 능력을 또 다시 펼쳐 보이자는 것이 이번 콘서트의 목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1970년대 중반 이후 시작된 복음 성가 사역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잊으라 하시네’, ‘미칠 것 같은 이 세상’, ‘겟세마네’, ‘우리에게 향하신’, ‘내일일은 난 몰라요’,‘’사랑‘,’주여 이 죄인이‘,’실로암‘등 창작곡과 ’예수님 찬양‘,’‘내게 강 같은 평화’, ‘나 주의 믿음 갖고’,‘우물가의 여인처럼’,‘’오늘 집을 나서기 전‘, ’주 예수 사랑 기쁨 내 마음속에‘등 번역 곡등이 연주될 예정이어서, 40대 중반의 성도는 교회 학교 시절을 다시 떠 올리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1980년대 한국 교회가 부흥할 시절에 널리 불리웠던 ‘예수 믿으세요’, ‘’낮에 해처럼 밤엔 달처럼‘,’가서 제자 삼으라‘,’‘내가 어둠속에서’등 김민식,주숙일,김석균,최용덕등에 의해 창작된 복음성가곡과 1990년대 ‘나를 받으옵소서’, ‘축복송’,‘난 예수가 좋다오’,‘ ’주만 바라볼찌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파송의 노래’등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은은하게 우리에게 던져 준 곡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서 활동중인 복음성가 사역자들이 총집합해 펼치는 이번 콘서트는 대중가수 출신의 최성욱과 최안순 부부를 비롯 김민식,장욱조,김석균,늘노래선교단을 이끈 노문환, 전용대, 최미, 최명자, 다윗과 요나단,최인혁,송정미등과 한국 복음성가협회와 한국찬양 사역자 연합회 회원들이 출연하며, 신현진(아침)과 이강혁(좋은씨앗),이정림,유턴,손재석,지영,강찬,장윤영,조수아,김명식,옹기장이선교단등이 함께 만들어가는 한국 교회 역사상 초대형 규모의 콘서트로 마련된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기독교TV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한국 복음성가협회와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공동으로 서울시 ‘클린 서울 만들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워십코리아 미니스트리’가 주관한다.
첫댓글 오늘 하루 종일 듣고 있는데 정말 좋군요. 정말 노래한 분들이 다 쟁쟁한 분들이군요. 옹기쟁이만 빼놓고.
06. 나 와 11. 물가로 나오라 가 좋군요. 쟁쟁하군요. 여성 솔로 가수라는 것이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세계 어디를 내놔도 손색이 없는 솔로 여자 가수가 한국에 많다는 것이 좋군요.
송정미 대단하군요. 이래서 라이브라는 생각이 듭니다. 송정미 CD와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완전 압도군요.
여기에 박종호가 나오지 않은 것이 제일 안타깝군요.
오...이런 공연이 있었는데 몰랐다니,정보가 너무 어둡군요. 실제로 실황에 참석했더라면 굉장했겠는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저도 서점가서 씨디 한번 찾아보고 싶군요,
주위 사람들에게 들려 주었더니 다 첫 음악 소리 나오는 것 듣고 다 꺼버려라고 하는군요. 난 일요일 교회 스타일의 노래가 싫어하면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만 듭니다. 마치 고등학교때 일요일에 교회 아주 열심히 가던 제 짝이 열심히 호산나 3집듣다가 안식일 교회 라는 것 알고서 거품을 물면서 욕하면서 돌려주던 기억과 흡사했습니다
좋은시디 소개 감사합니다....찬양으로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