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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Nostalgia 석항 간이역 체험시설 준공
2013년 12월1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Nostalgia 석항 간이역 체험시설이 11월 22일 오전11시 석항역에서 준공기념식이 개최.
위 치 : 영월 중동면 석항리 213의 9번지, 석항역 주변 2,463㎡
사업비 : 16억7300만원(국비 6억원+ 폐광기금 5억원 +군비 5억7300만원)
체험시설 이용료 : 1박에 6000원
간이역 체험시설 조성공사.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에서 제공한 9량의 폐열차는 열차카페와 체험시설을 갖춘 아름다운 편의시설로 탈바꿈.
과거 탄광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삼겹살양념연탄구이와 촌두부 등의 특화된 먹거리
예약 : 한국철도공사(www.korail.com)홈페이지접속-철도자유여행 티켓인 내일로(Rail 路)관광상품 구매.
경과
업무협약체결 : 2013년4월, 영월군과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석항지역주민대표. 영월군청 상황실
2013년 9월, 석항 간이역 체험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2013년 10월, 영월군 홈페이지를 통한 위탁자 모집공고- 석항희망마을 영농조합법인 선정.
한국철도공사의 관광상품운영 계획
영월 테마 시티투어 : 석항역을 출발, 청령포∼장릉∼한반도지형∼탄광문화촌∼생태체험관∼고씨굴
체험관광 : 별마로천문대·동강 래프팅 등
기대효과
과거 국내최대의 무연탄과 중석의 집하장으로 번성했으나 폐광이후 쇠락의 길을 걷던 석항지역 발전에 구심체적 역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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