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감 이면 누구나 신굿을 해야하나
일반 중생들이 젤,,먼저 봉착하는 것이 바로 금전이다.
조상도 좋고,,무당도 좋은데,,이것을 할려니,,
내림굿이다,신굿이다,가릿굿이다,,,참으로 돈도 많이 든다.
여러분은 생각해 보셨는가?
무당길을 가는 사람들이 결코,,잘사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무슨 돈이 남아 도는가?
잘살고 많이 배운 사람이,,,뭐가 아쉬워 무당을 하는가!
그 사람들은 아프면 병원으로 가고, 일이 안풀리면 돈으로 때우면 되는데,,말이다.
제자감 치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해서,,
내림굿을 할려면 어디서 빚을 내던지,,사돈의 팔촌까지 찾으면서 손을 벌려야 한다.
그도 여의치 않으면,,그냥 죽어가는 방법 밖에 없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고,기존의 수 많은 무당들이 제자를 만들어 내는 방법이
"본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일" 로 변질되어서 개나 소나 무당을 만들어 버린다.
굿?
하면은,,,좋다.
하지만 안해도 되는 제자감이 있고, 꼭 해야하는 제자감이 있으며,
금전이 없으면 없는 대로 하는 방법이 있다.
자,,,예를 들어 보자.
지금은 의무교육이네,,어쩌네,,하지만 마땅한 교육제도가 제대로 없었을때
우리는 어찌 살았는가!
돈이 있어서 교육을 제대로 받으면 좋지만,,아님,,포기하거나 검정고시,,즉 독학을 한다.
무당,,즉 제자일도 똑 같다.
돈이 있으면 내림굿을 하고,없으면 독학을 하면 된다.
그래서 검정고시를 통과하면,,,그 또한 학력을 인정 받듯이,,하늘의 인정을 받는다.
여느 무당들은 그런다.
젤대로 내림을 해야 제자며,,
그것도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내림굿,가릿굿,불림굿,,"참,,굿도 많다.
그러면서 "무불통신"이라는 단어를 애써서 외면함과 동시에 비하를 한다.
그래야,,,본인들이 먹고 살으니 말이다.
정규교육을 받아야,,,모두가 잘되고 행복하고 풀리는가?
돈은 없지만 머리가 좋은 사람은 일부러 라도 독학으로 공부해서
친구가(또래)중학과정을 이수할때,,,고등과정을 넘기고 대학과정을 공부하는 경우도 있으며
타성에 젖어서 책가방만 들고 다니는 제자 보다는
더 열심히 잘하고,,,잘 나갈 수 있다.
그럼,,너도 나도 독학을 하면?
아마도,,선생들은 필요가 없어서 학교는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
능력없이 큰 소리만 치는 선생이 도태되는 1순위 일게다.
단,,이런것은 있다.
아무나 독학을 하는가?
이건 아니다.
주변에는 유혹과 부정의 현실이 널려있다.
이런 모든것을 스스로 뿌리치고 앞만보고 걸어가야 하는데,,
이말에 휘둘리고 저쪽에 기웃거리고,,의지가 없거나 줏대가 없으면,,,허송세월이다.
또하나!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참,,지도자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집안에 " 못간 조상이 없어야 한다" 는 것이다.
이것 만큼은 해야 한다.
내림굿 비용 보다는 훨씬 저렴하니,,
용한 무당을 찾아서 제대로 영가를 천도 시키야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해도
신명이 제대로 차고 들어 올 수 있다.
시중에는 귀신 하나 제대로 보내지 못하는 무당이 널렸으니,,잘 찾아서 하면 된다.
돈이 없다고 팔자 타령만 하지 말고,,
길을 찾아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