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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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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사랑방 출장길...낙화암, 고란사....
까망가방 추천 0 조회 99 08.02.29 00: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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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29 08:24

    첫댓글 참 효율적으로 사시는 까방님^^ 일도 하시고 여행은 보너스....

  • 08.02.29 13:11

    두가지 궁금점......(1)삼천궁녀: 삼천명의 궁녀(100개 소대=약 1개연대)가 뛰어내리기엔 너무 작고, 좁다....어느 시인이 3천(삼천갑자 에서처럼) 이라는 매우 크고 많다는 의미로 써놓은데서 유래되었다는게 매우 합당하다는 생각과....(2)낙화암....내가...실제로 그 위에서서 밑을 내려다 보니....절벽의 수직각과 강물의 거리가 멀어 그 낙화암에서 뛰어내려서 물로 떨어지자면....엄청난 점프력이 있지 않는한...물에 떨어지기전에 바위에 먼저 부딪쳐 사망할것 같았는데....뛰어내리는 의지보단...엄청난 수 의 궁녀들이 뒤에서 밀쳐대니까....그냥....밀려서 떨어 졌을라나요?........고것참...궁금혀요~~~ㅎㅎㅎ

  • 08.02.29 16:26

    백제문화권의 유적들을 한눈에 만나 보게 해 주셨네요,, 낭만을 싣고 가시는 까방님의 어깨에도 봄이 내려 앉은것 같습니다

  • 08.02.29 16:59

    정미소 박물관이 인상적 입니다. 아~~~~~~~~~~울 아버지가 그리워짐니다 이노래 참 잘~부르셨는데...

  • 08.03.01 10:12

    저도 2년전에 문학탐방에서 다녀왔어요. 다시금 보니 또 가보고 싶습니다.

  • 08.03.01 20:08

    15년전에 친구가 고향구경 시켜 준다고 데려간곳이네요. 낙화암에서 흐르는 백마강을 내려다보면서 삼천궁녀 넋을 위해 ...아~~~추억이여~~~어딘선가 그 친구는 잘 살고 있는지.구경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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