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시아 레펜스
2014. 10. 15. 처음 꽃이 핀 모습으로 만났었던 날이네요.
이름을 몰라 그냥 방치하다가 금년 5월엔가 이름을 알고 게시를 해 주었지요.
지금은 블로그가 몇 분이 게시를 하였더군요.
미니달개비, 칼리시아 페펜스, 미니달개비라는 이름으로 화원 등에서 유통하는 듯해요.
이제는 국립생태원에도 이름표를 달아 놓았더군요.
분류 : 외떡잎식물 백합목 닭의장풀과 여러해살이풀.
분포 : 멕시코 남아메리카 원산지 (학명 : Callissia repens ' jacq. L.')
서식 : 관상용 (크기 : 잎길이 1~2cm)
칼리시아 레펜스는 원산지는 멕시코, 남아메리카로 포복성 또는 직립성 초본식물이다.
미니달개비 라는 유통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포복성으로 덩굴식물처럼 늘어지며 자란다. 줄기에 잎과 더불어 긴 털이 많이 달린다.
잎은 어긋나며 연록색이고 둥글고 긴 타원형으로 잎전체에 긴 털이 있다.
잎 길이 1~2㎝, 폭 1㎝ 내외이며 끝이 뾰족하고, 잎뒷면은 자주빛이 돌며 약간 다육질이다.
잎자루는 없고 잎끝이 줄기를 감싸듯 달린다.
꽃은 보라색으로 달개비 마냥 화사하게 작은 꽃이 핀다.
꽃잎은 3장이고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흰색의 솜털이 나 있다. 꽃밥은 노란색이다.
번식은 삽목으로 하며 물주기는 보통으로 관수하며 공중습도는 약갼 습하게 하고 반 그늘이 좋다.
생육적온은 16 ˚C ~ 25 ˚C이며 월동온도 5˚C 이상을 유지한다.
칼리시아는 생육이 매우 왕성하고 삽목도 비교적 쉽다. 광이 부족하면 암록색을 띠게 된다.
유사 종류로는 칼리시아 스피로네마(덩굴성 초본), 칼리시아 엘레강스(잎에 무늬 및 솜털이 있다)가 있다.
칼리시아 레펜스 http://cafe.naver.com/tktlffl/11822
칼리시아 레펜스.
2017. 10. 25.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