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지하터널기술 수출한 북한, 남침용 땅굴 여러번 뚫었다.
팔레스타인 하마스측에 땅굴 굴착기술 제공한 북한의 놀라운 땅굴 굴착 기술
최근 발발한지 이제 1개월이 지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지상전은 하마스가 구축한 지하 터널망과의 싸움이 될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총 노선보다 더 긴 것으로 추정되는 이 터널망은 빽빽한 지상 건물 아래 미로처럼 숨겨져 있으며, 폭탄도 뚫기 힘든 두꺼운 콘크리트 벽으로 보호받고 있다.
이 지하터널은 하마스가 세계적 땅굴 굴착기술을 보유한 북한에게서 몰래 받은 굴착기술과 장비를 들여와 10여년간 동원하여 굴착완료한 비밀터널로 그동안 전쟁을 준비한 하마스가 이 터널 안에 3~4개월은 버틸 만한 식량과 전투 물자를 비축해 뒀다고 한다.
이처럼 하마스에 지하땅굴 굴착기술을 전수한 북한은 남한에도 군사적인 목적인 남침용으로 비밀리 굴착 굴이 몇 개 있는데, 이 남침용 땅굴은 군사용으로 굴착했으나 완공 직전에 모두 발각되어 일단은 북한군인들이 땅굴을 통해 대규모로 드나들지는 못했으니, 발각 직전까지 그간 간간이 남파 간첩이나 특수부대원들이 오가는 용도로 쓰였다.
1. 첫번째 발견된 북한의 남침용 제1 땅굴
1974년 11월 5일 한국 육군 제25보병사단 담당 구역인 경기도 연천군 고랑포에서 동북방 8km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북한이 굴착한 남침용 땅굴이 처음 발견되었다.
여기서 발견된 이 첫 번째 땅굴은 너비 90cm에 높이 1.2m, 깊이는 잔디가 죽지 않을 정도인 250cm에서 450cm, 길이 약 3.5km에 달하는 콘크리트 구조물로된 땅굴로, 이 땅굴의 위치는 서울에서 불과 65km 거리에 위치해, 1시간에 1개 연대 이상의 북한 특수군 무장병력이 통과할 수 있고 궤도차를 이용하면 야포 등 중화기와 포신(砲身)도 운반할 수 있는 큰 규모의 땅굴이다.
2. 두번째 발견된 북한의 남침용 제2 땅굴
1975년 3월 19일 한군 육군 제6보병사단 담당 구역에서 발견된 제2땅굴은 북한이 당시 소련이나 동독 등 해외에서 수입한 현대식 굴착장비를 이용해 지표 45m 아래의 단단한 화강암층을 뚫어놓은 것으로, 제1땅굴보다 규모가 더욱 컸다.
경기도 철원군 북방 13km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된 이 땅굴은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킬 수 있는 광장까지 갖추어 놓았고, 남쪽 출구는 세 갈래로 나뉘어 있다. 1시간에 1만명의 북한 특수부대 등의 무장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차량ㆍ야포 등과 함께 경전차나 장갑차까지 통과할 수 있는 규모이다.
땅굴 규모는 너비와 높이 2m, 길이 3.5km, 지하 50~160m이다.
3. 세번째 발견된 북한의 남침용 제3 땅굴
1978년 10월 17일에 발견된 제3땅굴은 제2땅굴과 거의 같은 규모이다. 이 땅굴은 개성에서 가까운 판문점 남쪽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판문점 남방 4km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된 이 땅굴은 아치형으로 너비와 높이 2m, 길이 1,635m이고 73m 깊이에 있으며 1시간에 3만여명의 북한 무장병력을 남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규모이다.
게다가 역대 북한의 땅굴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겨우 44km에 불과하다!) 땅굴이었기 때문에 발견 당시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일으켰다.
4.네번째 발견된 북한의 남침용 제4 땅굴
1978년 제3땅굴 이후로 더 이상의 땅굴이 발견되지 않다가, 1990년 3월 3일, 제4땅굴이 발견되었다. 땅굴은 강원도 양구군 동북방 26km 동부전선 비무장지대의 지하 145m 깊이에 폭 2m, 전체 길이가 2,052m나 뻗어 있으며, 군사분계선에서 무려 1,502m나 남쪽에서 발견되었다. 제4땅굴은 북한이 전 전선에 걸쳐 남침용 땅굴을 굴착하였음을 입증해주고 있다.
이 땅굴도 1시간 이내에 남한 수도 서울을 점령할 수 있는 특수 경보병대대 10만여명을 한번에 내려 보낼수 있는 공간으로 축조되었으며, 중형 전차도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초대형 땅굴이었다.
이처럼 북한의 연이은 땅굴 굴착건은 이들이 남한을 일시에 급습하기 위한 지하땅굴로서 아직은 추가적인 땅굴은 발견 못 했지만 탈북민이나 군인들을 통해 지금도 수십개 땅굴을 완성했거나 여전히 굴착 중이라고 한다.
그동안 연이어 들통 난 북한은 작전을 바꿔 내부소음과 작업상태를 들키지 않게 최신 공법을 사용하여 여전히 굴착 중이며, 이들은 중동 팔에스타인 하마스에게도 10여년 전부터 굴착기술과 굴착용 기계들을 은밀히 수출하여 하마스는 지난 10여년 동안 약 500km 규모의 군사용 지하터널들을 건설했다고 한다.
지난 1975년 3월 19일 철원 근방의 휴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제2의 남침 땅굴 발견되었다. 그리고 1년 전인 1974년에더 북한이 무력 남침 목적으로 굴착한 제1 남침용 땅굴 이어 두번째로 뚫은 남침용 땅굴이다.
-발견된 땅굴의 위치 그림으로 설명. 주한 유엔군 사령부에서 제2의 지하터널 발견 공식발표 -땅굴에서 발견된 증거품들 설명.
-새로 발굴된 땅굴에 대한 그림 설명. 최신장비 이용해 땅굴 조사 -조사결과 땅굴의 단면도 설명.
-땅굴의 시추작업.
-시추구멍의 땅밑에서 탄산가스 많은 것으로 땅굴이 있음 확인(일반적으로 땅굴에 탄산가스 많음).
-암석을 캐낸 결과 파내려 간 길이 보다 암석이 2m가량 모자란 것으로 땅굴이 있음 확인.
-모래와 점토 분해 결과 외부에서 유입된 것을 검증.
-암석의 화약 분해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첫댓글 유용한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군대가 못 찾고 있는 북한 지하땅굴 수십개가 된다고 하네요...
서울 청와대 근처까지 들어와 있다는 소문이 많은데 그래서 윤석열이 대통령실을 보안과 방어가 잘 되어 있는 국방부건물로 이전한게 아닌가 하네요~~~
저도 님과 똑같은 얘기 들었는데 이걸 우리 현 기술로 탐사해도 못 잡아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안해 대통령실을 용산 구 국방부청사로 옮겼다지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청와대는 이미 중공과 부칸 사이버부대인 해커들에게 보안시스템이 모두 뚫렸다고 합니다.(중공, 부칸해커부대 이미 청와대 통신 및 서버시스템 전체에 바이러스 깔았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이는 문재인 정권 때 이미 파악이 되었음에도 중공과 부칸과의 관계를 고려 쉬쉬했다네요..윤 정부가 이번에 중공과 부칸에 정식 항의했는데 중공 반응은 사실무근이라고 떠들고 있음...얘네들 사실이라고 해도 쉽게 인정 못 할겁니다. 인정하는 순간 한중외교문제 심각해집니다. 그래서 윤 정부는 외교채널로 엄중히 항의했고 이를 기반삼아 중공의 함부로 해킹이나 스파이짓 못하게 쐐기 박아 놓고 기선 제압한 상황이랍니다. )
거기에 남파간첩인 수리기사로 10여년간 청와대 근무하여 청와대 내 전기시설과 통신설비 배치 모두 파악하고 북한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또 땅굴도 근처에 뚫려 여차하면 북한 특수부대에게 쉽게 점령 당할 사능성이 농후해 이를 듣고 윤석열 정부가 청와대를 아예 비우고 보안이 철저하고 대북방어가 잘 된 국방부 건물로 대통령실을 옮겼다고 합니다만...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