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1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토요일에는 지난 묵상글들을 보내드립니다. 9/5/13 하나님 사랑의 유효기간ᆢ [요한일서 4:7~8] 사랑하 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우리는 ‘사랑’하면 그저 열정적 사랑을 생각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사랑의 유효기간은 고작 3년에 불과합니다. 미국 코넬대 인간행동연구소 신디아 교수의 연구결과, 사랑에 빠졌을 때 분비되는 도파민, 페니에틸아민, 옥시토신, 테스트스테론, 노르에피네프 등은 3년을 넘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열정적 사랑은 고작 3년이지만, 사랑의 유효기간을 늘려주는 호르몬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소프레신과 엔돌핀입니다. 이 호르몬은 순간이 아니라 평생 꾸준히 분비되며, 주로 신뢰, 친밀감, 소중함, 안정감, 모성애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은 오히려 열정이 끝난 뒤에 시작됩니다. 믿음과 돌봄과 희생으로 상대를 감싸 안고 서로 믿음이 있을 때 열정과 흥분이 끝난 뒤에도 사랑을 계속 키워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가슴 아픈 말은 아마도 “나는 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아.”라는 말일 것입니다. 이 말은 두 사람의 관계를 끊고, 가슴을 찢어놓으며, 꿈을 산산조각으로 깨트립니다. 한번 배신을 당한 사람은 흔히 다른 사람의 사랑을 다시는 믿지 않기로 결심함으로써 미래에 당할 고통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합니다. 한번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까지도 믿지 못하게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놀라운 점은 그의 사랑이 절대로 끝나지 않을 거라는 그분의 약속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참담한 상황과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생각하며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예레미야애가 3:22~24]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사람은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맹세를 하고도 그 약속을 못 지킬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한결같고 확실하며 절대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절대로 배신하지 않으십니다. [신명기31:6]~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랑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을 때 얼굴도 예뻐지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며 마음도 여유로와지고 참행복을 느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먼저 선택해서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먼저 나를 택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사랑이 있는 사람의 삶은 풍성합니다. 얼굴이 밝고 마음이 든든하고 평안합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아무리 다른 것을 다 가지고 누리고 있다고 해도 그 인생은 불행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놀라운 재능과 능력과 기술과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사랑이 없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이 훌륭한 일을 많이 하고 기부금을 많이 내고 평생을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바쳤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그런 삶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어떤 서기관이 예수님께 와서 말씀했습니다. "선생님, 이 세상에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무엇입니까?" 이때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이 서기관은 다시 한번 물었습니다. "그러면 크고 둘째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도요한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것은 거짓말하는 것이라. 왜냐하면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가 어떻게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있겠느냐?" 하는 의미입니다. 더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은 해도 되고 안해도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그 까닭은 이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계명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사랑하면 상대방의 허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말은 상대방에게 허물이나 약점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완변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허물과 약점과 죄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하면 그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베드로전서 4:7~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에서는 정신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열심히 사랑하고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말씀했습니다.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면 허다한 죄를 덮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누군가의 허물이나 죄가 자꾸만 눈에 보입니까? 그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제일 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6:27~28] ~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 모두 성령충만함을 받아 이 세상에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 세상으로 보냄받은 예수님의 제자로서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도 사랑하고 나를 욕하는 사람도 사랑하며 하나님이 명하신 계명을 잘 지켜 행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많은 저를 먼저 택하시고 사랑하시어 저를 하나님의 제자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버리시지 않으시고 나의 허물을 덮어주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받은 이 사랑을 내 이웃에게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를 욕하고 모함하고 박해하는 자들까지도 사랑할 수 있도록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6a2v5w5d5P3m
첫댓글 ㅡ펌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