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아침이오면 낮이되고
저녁이 됍니다.
시간과 세상은 나를
기다려 주지않습니다.
시간속에 머물다 후회할바엔
이제부터 새로운 시간에
나를 싣고 머물지 않으리라
인생이란 나중은 없습니다.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 지사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그자체가
큰 선물입니다.
행복 해 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이란
무한한 생이 아니라
유한한 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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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손자 다겸이가 보고싶어
화상통화 했습니다.
4월22일 전국정모날이
우리남편 칠순이여서
그때 아들이랑 손자가
다녀가 내일은
오지 못한답니다.ㅠㅠ
우리님들!
행복은 문을열고
들어오는것이 아니라
내안에서 꽃처럼
피어나는것 입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화
선재길아우님도 출근하셨군요~
은령이님도 출근하셨다더구먼...
오늘은 양방 이쁜 아우님이 두 분 다 출근 하셨네요^^
하긴...저희도 집에 어린이가 없으니
특별할게 없는그냥 휴일입니다.
큰녀석네 거실창을 열었더니만
단지 앞 실개천에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려요~
와우~!
정말이지 짱입니다~
이래서 녀석이 순환근무 의무 2년 채우고 나서
서울로 발령 내준다고 했을때 거절하고
계속 여기 있겠다고 했나봐요.
다른 직원들은 서울로 올라가려고 애쓴다더구먼....
선재길님 제가 글쎄
자연산 두릅을 따봤다는거 아니우~
비록 곁가지기는 하지만
향긋하고 얼마나 맛있던지요^^
쑥도 비교적 많이 뜯었구요~
쑥이 거의 15센치 이상 자라서
가위로 윗쪽 연한 부분만 똑똑 끊었는데도
지난 달 4~5cm정도일때 보다 더 금세
봉다리가 채워지더라구요~^^
@하늘은 맑고 후배님은
시골에서 살면 고생
하며 살꺼 같아요 ㅎㅎ
찹쌀 쑥떡 해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간식하면 되겠네요
해마다 떡을 쑥인절미
했었는데 쑥띁을
시간이 없어 올핸
패스 하려구용ㅎ
@선재길 아우님
저녁밥 해서 맛있게
묵을께영♡♡
@해당화
네~
집에 김치냉장고 속에
21년산 찹쌀이 어직 두 말 정도 있어서
우선 쑥인절미 한 말 방앗간에서 만들구요
쑥을 남겨두었다가
가끔씩 집에서 쑥개떡 만들려구요~
ㅋ~
저는 고생이 돼도 좋으니
선배님처럼 단독주택에서 텃밭 가꾸며 살아보는게
로망이에요~ㅎㅎㅎ
@선재길 거긴 아주 고급 산나물이 많을텐데
흔한 쑥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잖아요~ㅎㅎㅎ
더구나 수리취도 뜯을수 있는 곳인데
더 말 할 것도 없지요~
아우님네 동네를 상상하면 참 풍요로울거 같아요.
본인만 부지런하면
1년내내 채소값 지출은 없을거구요.
직접 닭 몇마리 키우며
달걀도 얻고 계분도 얻고...
에그...꿈만 꾸어봅니다~^^
@하늘은 맑고 후배님
로망이면 시골에서
터전 잡으시쥬?ㅎ
얘들 키우느라 도시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잖아요
난 시엄니만 하늘나라
가시면 인천으로 가고
싶은 맘이 랍니다 ㅎㅎ
시골은 문화생활하기
어렵답니다
쌩쌩 달리는 전철도
타고 싶고라 ㅋ
@해당화
ㅋ~
그러고 싶은 마음은 완전 굴뚝이어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잖아요
서울 떠나면 죽는줄 아는 사람과 같이 살다보니....
그렇다고
그대는 서울서 그냥 사슈~
난 산촌마을에 가서 살거네~
이럴수 있는 노릇도 아니니....ㅋ
그래도 큰녀석이 이곳에서 계속 살겠다고
집 마련 까지 했으니
당분간은 이곳엘 오르내리면서
눈에다가 산도 담고, 강도 담으며 지내려구요.
손바닥만 한 밭 하나 알아봐서
놀부짱님처럼 놀이터 하나 만들면
더없이 좋겠지만
집과 떨어져 있는 곳에다가 꽃 심고 뭐 심어봐야 뭐...
ㅎㅎㅎ
@하늘은 맑고 후배님
시골은 노는땅 많아요
집 옆에꺼 얻어보던지
싼거 있으면 사던지용
잘 되었네용
집집만다 남편이
좋타하면 부인이
싫타하고 그러네요
마음이 떡 맞으면
최곤데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