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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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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띠 사랑방 2023년 5월 5일 금욜 양띠방출석부 ♤인생이란♤
해당화 추천 0 조회 162 23.05.04 23:58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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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5 19:00

    선재길아우님도 출근하셨군요~
    은령이님도 출근하셨다더구먼...
    오늘은 양방 이쁜 아우님이 두 분 다 출근 하셨네요^^

    하긴...저희도 집에 어린이가 없으니
    특별할게 없는그냥 휴일입니다.

    큰녀석네 거실창을 열었더니만
    단지 앞 실개천에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려요~
    와우~!
    정말이지 짱입니다~

    이래서 녀석이 순환근무 의무 2년 채우고 나서
    서울로 발령 내준다고 했을때 거절하고
    계속 여기 있겠다고 했나봐요.
    다른 직원들은 서울로 올라가려고 애쓴다더구먼....

    선재길님 제가 글쎄
    자연산 두릅을 따봤다는거 아니우~
    비록 곁가지기는 하지만
    향긋하고 얼마나 맛있던지요^^
    쑥도 비교적 많이 뜯었구요~
    쑥이 거의 15센치 이상 자라서
    가위로 윗쪽 연한 부분만 똑똑 끊었는데도
    지난 달 4~5cm정도일때 보다 더 금세
    봉다리가 채워지더라구요~^^

  • 작성자 23.05.05 19:05

    @하늘은 맑고 후배님은
    시골에서 살면 고생
    하며 살꺼 같아요 ㅎㅎ

    찹쌀 쑥떡 해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간식하면 되겠네요

    해마다 떡을 쑥인절미
    했었는데 쑥띁을
    시간이 없어 올핸
    패스 하려구용ㅎ

  • 작성자 23.05.05 19:08

    @선재길 아우님
    저녁밥 해서 맛있게
    묵을께영♡♡

  • 23.05.05 19:17

    @해당화
    네~
    집에 김치냉장고 속에
    21년산 찹쌀이 어직 두 말 정도 있어서
    우선 쑥인절미 한 말 방앗간에서 만들구요
    쑥을 남겨두었다가
    가끔씩 집에서 쑥개떡 만들려구요~

    ㅋ~
    저는 고생이 돼도 좋으니
    선배님처럼 단독주택에서 텃밭 가꾸며 살아보는게
    로망이에요~ㅎㅎㅎ

  • 23.05.05 19:26

    @선재길 거긴 아주 고급 산나물이 많을텐데
    흔한 쑥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잖아요~ㅎㅎㅎ
    더구나 수리취도 뜯을수 있는 곳인데
    더 말 할 것도 없지요~

    아우님네 동네를 상상하면 참 풍요로울거 같아요.
    본인만 부지런하면
    1년내내 채소값 지출은 없을거구요.
    직접 닭 몇마리 키우며
    달걀도 얻고 계분도 얻고...
    에그...꿈만 꾸어봅니다~^^

  • 작성자 23.05.05 20:46

    @하늘은 맑고 후배님
    로망이면 시골에서
    터전 잡으시쥬?ㅎ

    얘들 키우느라 도시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잖아요

    난 시엄니만 하늘나라
    가시면 인천으로 가고
    싶은 맘이 랍니다 ㅎㅎ

    시골은 문화생활하기
    어렵답니다

    쌩쌩 달리는 전철도
    타고 싶고라 ㅋ

  • 23.05.06 13:13

    @해당화
    ㅋ~
    그러고 싶은 마음은 완전 굴뚝이어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잖아요
    서울 떠나면 죽는줄 아는 사람과 같이 살다보니....

    그렇다고
    그대는 서울서 그냥 사슈~
    난 산촌마을에 가서 살거네~
    이럴수 있는 노릇도 아니니....ㅋ

    그래도 큰녀석이 이곳에서 계속 살겠다고
    집 마련 까지 했으니
    당분간은 이곳엘 오르내리면서
    눈에다가 산도 담고, 강도 담으며 지내려구요.

    손바닥만 한 밭 하나 알아봐서
    놀부짱님처럼 놀이터 하나 만들면
    더없이 좋겠지만
    집과 떨어져 있는 곳에다가 꽃 심고 뭐 심어봐야 뭐...
    ㅎㅎㅎ

  • 작성자 23.05.06 15:01

    @하늘은 맑고 후배님
    시골은 노는땅 많아요
    집 옆에꺼 얻어보던지
    싼거 있으면 사던지용

    잘 되었네용
    집집만다 남편이
    좋타하면 부인이
    싫타하고 그러네요

    마음이 떡 맞으면
    최곤데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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