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정도면 난 합격할 수 있는데..
난 기술직인데 기술직 게시판에는 별로 글들이 없어서
여기 행정직 게시판에 오는데
여기 글들 읽어보면 커트라인이 95점이 넘는 것같아서
괜히 불안 했었는데...
나참 행정직하고 기술직은 차원이 다른데
내가 왜 행정직 응시자들 말들에 마음이 흔들려서
불안해 하는지 원..
왜냐면 난 꼭 합격해야 되니까...
하지만 혹 가다가 어떤 미친 애들이
그러니까 사법고시 같은 거 봐야 될 천재들이 미친 척하고
삶에 회의를 느껴서 군무원 시험이나 볼려고 하지나 않을까?
근데 저기 한가지 궁금한 거..
필기 시험 합격자 발표할때 그 발표 순서가 성적순 아닌가요?
제가 심심하고 할 일 없어서 과년도 합격자 발표 보니까
그 순서가 수험 번호 순도 아니고 가나다 순서도 아니고
그래서 최종 합격자 하고 맞춰 보니가
(참 나도 되게 할일 없다)
앞에 발표된 사람들이 다 합격햇더라구요
그러니까 발표 순서가 성적순이란 말이 아닌가요?
이건 확실할 겁니다.
군무원 시험 볼때의 열정으로 조사한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