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방송] KOF 13에서 한국인이 북미랭킹1위 발라를 발라버리다
더 킹오브 파이터즈 13 (KOF XIII)에서 한국인 이광노 선수가
북미 랭킹 1위인 멕시코의 BALA를 3:2, 3:1로 이기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BALA에 대한 일방적인 응원과 현지 해설진의
편파적인 해설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이광노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8강에 한국 선수들이 무려 5명이 진출했다고 합니다.
특히 BALA라는 선수는 빌리라는 캐릭터로 예선전부터 상대 캐릭터를
초토화시켰던 장본인인데요. 실제로 BALA는 빌리 한 캐릭터로 상대방
3명의 캐릭터를 이긴 경기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 BALA를 이광노 선수가 듀오론이라는 캐릭터로 첫 게임부터
퍼펙트로 발라버렸으니 BALA의 충격이 상당했을 듯 싶네요. 결국 BALA는
이광노의 듀오론을 이기기 위해서 이것저것 시험하다가 게임에서 지고 마는군요.
항상 게임을 여유롭고 침착한 표정으로 풀어갔던 BALA가 첫 게임에서
자신의 주 캐릭터인 빌리가 퍼펙트로 발리니깐 당황해하는 표정이 역력하네요.
아래의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결승전 장면입니다.
1위) CafeID|Mad KOF (한국)
2위) IGL|BALA (북미랭킹1위)
3위) CafeID|Verna (한국)
4위) CafeID|Gutts (한국)
5위) vVv.TC|Romance (북미랭킹4위)
5위) CafeID|Lacid (한국)
7위) AS|Reynald (북미랭킹2위)
7위) Yang Yao Ren (대만)
출처-가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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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일반
[미주방송] KOF 13에서 한국인이 북미랭킹1위 발라를 발라버리다
산중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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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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