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의 영어 이름이 Evening Primrose라고 한다네요.
귀화식물이지만 우리 산천에 두루 퍼져서 마치 우리 자생꽃처럼
느껴지는 꽃이지요.
저녁에 피었다가 이른 아침이면 시들어 버립니다.
지난 여름 이른 아침에 덕구온천장 부근 야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잎에 작은 이슬방울들이 보이시죠?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원산지 : 칠레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서식장소 : 물가·길가·빈터
크기 : 높이 50∼90cm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본문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오늘 하루도 또 저물어 저녁이 되었네요.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