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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박사 | 조회 672 |추천 0 | 2011.10.27. 18:36
중국의 발전과 더불어 가는 북경현대자동차, 그리고 북경현대를 이끄는 노재만 사장과의 만남 북경현대자동차에 있어 2009년은 너무나 뜻깊은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 3월 북경현대자동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4만대를 넘어 41,991대에 달하며 전년 동기대비 70% 증가했고, 한달도 되지 않아 공장가동이래 월 최고기록을 갱신하고 분기 최고의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북경현대자동차는 중국내 4대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하게 되었는데요,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서도 기업을 이끌고 이렇게 큰 성과를 올린 북경현대자동차의 노재만 사장을 본 방송국 기자가 지난 10월 30일에 특별취재했습니다. 2002년 8월 가족들과 함께 중국생활을 시작하게 된 노재만 사장, 처음에는 베이징시의 공기질과 건조함, 그리고 봄철이면 피할 수 없는 꽃가루 때문에 많이 불편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당국의 노력과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제고됨에 따라 요즘은 많이 좋아졌고, 따라서 사람들의 삶의 질 또한 제고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집에서는 주로 한식을 드시고 비지니스때에는 일식, 중국요리, 서양식 등 다양하게 즐기신다고 합니다. 큰애는 북경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북경대학을 나와 현재는 한국에 있고, 둘째와 셋째 모두 베이징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요즘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다며 훈훈한 가족얘기도 들려주셨습니다. 얼마전 사천 대지진 1주년을 앞두고 북경현대자동차의 노재만 사장은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북천시와 현대차 대리점이 있는 성도와 면양시를 잇달아 방문해 조난자들의 넋을 위로했고 또한 대리점의 직원들을 고무격려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해 사천지진 당시에도 차량 및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고 2003년 SARS때에도 200여만원에 달하는 승용차를 기증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중국인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노재만 사장과 함께 북경현대자동차가 걸어온 지난 7년을 함께 돌아보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노사장: 저도 오늘 이렇게 같이 시간가져서 아주 좋습니다. ● 먼저 한국현대자동차와 북경현대자동차에 대한 소개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한국현대자동차는 이제 기업을 시작한지 40년이 된 기업인데요 사실 40년 그룹은 좀 긴 것 같은데 자동차를 하는 회사로는 가장 젊은 회사구요. 예를 들어 GM이라던가, 이런 회사들은 100년이 넘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40년이니까 자동차 업종으로 보면 청년기에 들어선 회사라고 볼 수가 있구요, 그리고 금년에는 전체적으로 현대자동차는 전 세계적으로 450만대정도를 생산,판매하는 회사가 되어서 현재 전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북경현대는 한국의 현대자동차하고 중국의 북경기차(北京汽車)집단하고 합자를 한 회사로서 2002년에 시작을 했으니까 이제 7년정도 된 아주 젊은 회사구요, 우리 북경현대는 중국이 WTO에 가입하고나서 맨 처음으로 합자자동차회사를 중국에 설립한 첫번째 회사이자 사실은 외국기업으로는 아직까지 우리 뒤에 합자회사가 설립된 것이 없는 그런 회사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2002년 12월에 자동차를 중국시장에 내놓기 시작해서 지금 현재까지 일곱개 차종을 중국시장에 내놓고 현재로는 약 전체 누계로 170만대정도 생산해서 중국시장에서 북경현대차를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들은 현재 마켓쇼는 7.2%정도 이렇게 하고 있고, 굳이 순위로 얘기한다 그러면 현재 중국내에서는 폭스바겐, 상해 GM 다음으로 북경현대가 시장점유률이 높은 그런 회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북경현대는 종업원들이 현재 7000명 가까이 되구요, 연산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50만대정도 가지고 있는데 지금 10만대를 증설하는 공사를 시작했거든요, 내년 춘절기간을 이용해서 더 완전히 하게되면 연산 60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이런 시설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다 아시는바와 같이 북경현대의 공장은 순의구(順義區)에 제1공장, 제2공장이 있고 또 엔진공장이 있어서 엔진공장은 지금 현재 연산 50만대의 엔진을 생산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있습니다. ● 그러면 북경현대가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북경현대가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저희는 현대자동차도 중국에 사업을 좀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중국의 북기기차그룹 및 북경시에서도 자동차공업을 좀 잘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서로 쌍방의 생각이 잘 맞아서 북경에다 북경현대와 북경기차그룹이 합자회사를 만들자,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합자회사거든요. 50대 50의 합자회사인데 서로 필요에 의해서, 어떤 목적을 위해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현대자동차의 높은 기술력과 생산관리능력, 그다음 높은 상품개발능력 또 품질능력 이런것들이 중국합작파트너의 서로의 협력으로 인해 잘 만들어졌습니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회사이기 때문에 의사를 결정할 때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하고, 서로 한방향으로 같이 힘을 합해서 집행을 한 실행력을 높여서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뤄내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 북경현대자동차의 현지화 전략은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자동차회사와 구별되는 북경현대만의 독특한 생산, 경영방식이 있다면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현지화전략이라고 하면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우선 상품의 현지화가 있을 수 있구요, 그다음 인원의 현지화가 있을거고 생산의 현지화 등등 있을 수가 있는데 우선 인원의 현지화 측면에서 보면 현재 전체 인원이 7000명정도가 있는데 저희 한국에서 파견된 주재원들은 저를 포함해서 7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구요, 사실상 대부분의 인원들은 중국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다음 상품의 현지화는 우선 소비를 하는 시장이 중국시장이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중국인들 눈에 봐서 좋은거가 좋은거거든요, 그래서 중국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차의 디자인, 또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어떤 장비를 차에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우리가 중국시장에서 제일 잘 팔리고 있는 엘란트와 위에동은 중국시장에만 맞도록 현대자동차에서 특별히 개발한, 그런 찹니다. 그래서 다른 시장에는 없구요, 중국시장에만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중국인민들한테 좋게 받아들여져서 잘 팔리는 차가 된 것 같구요. 그다음 저희들은 부품의 현지화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현재 전체 한국에서 들여오는 부품하고 중국에서 들여오는 부품에서 약 90%정도는 중국 내부에서 우리가 부품을 구입하고 또 한국기업들이나 또는 다국적 기업 부품을 만드는 외국의 미국이나 독일이나 다른 회사들이 중국에 와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런 회사들 부품을, 아무튼 중국내에서 만드는 부품을 가지고 하는 것이 거의 90%정도 되기 때문에 부품의 현지화가 많이 되고, 사람도 중국사람들을 많이 쓰고, 여러가지 생산관리방식 등등이 이쪽으로 와있으며 또 북경현대내부에는 기술연구소, 연구개발중심을 만들어서 한국에서 기술자들이 파견되어 중국직원들하고 같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이런 등등이 전부 현지화를 위해서 우리가 여러가지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사진설명: 2009년 9월 9일 공식런칭된 북경현대자동차 i30 ● 중국자동차기업의 성장가능성과 향후 중국자동차시장의 전망에 대해서 좀 얘기해주세요 이미 뭐 아시다싶이 2009년에 중국의 자동차산업, 자동차생산 또 산업수요라고 그러는데 판매량은 미국을 앞질러서 세계 1위가 이미 됐거든요, 이런 현상이 내년에도 그렇게 유지가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고 있구요, 앞으로 중국의 자동차 시장은 계속해서 중국인민들의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동차를 다 보유하게 되는 그런 시기가 이미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중국시장은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거든요. 금년같은 경우에는 금년초에 우리가 볼 때 작년에 비해 6%정도 시장이 성장을 해서 약 570만대정도의 시장이 될 것이다. 승용차의 판매량이 그럴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실제상황을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거의 40%정도 성장이 돼서 금년에 승용차가 중국시장에서 팔리는 량이 거의 790만대에서 잘하면 800만 정도까지 될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런걸로 볼 때 중국의 자동차시장은 향후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커나갈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 북경현대자동차는 계속해서 투자를 더 해서 생산능력도 더 키우고 판매하는 유통채널인 대리점 이런 것도 더 늘려가는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그럼 한국의 전반 자동차 산업에서 북경현대는 어떤 존재인가요? 한국의 현대차그룹이 금년에 450만대 정도를 생산할 것 같거든요, 그중에서 북경현대는 금년에 56-57만대정도 생산판매가 된 회사니까 계산해보면 약 12.7% 되거든요, 그래서 한국현대자동차에서 차지하는 북경현대의 비중은 굉장히 크다고 보고 있구요, 현대자동차 입장에서 보면 전 세계적인 것으로 볼 때 시장을 미국시장, 유럽시장, 한국시장, 중국시장 이렇게 큰 시장으로 볼 수가 있는데 이 네개 시장 중에서 중국시장이 금년은 한 두번째쯤 되는데요 내년, 후년 이때 가면 제일 큰 시장으로 되기 때문에 한국현대는 북경현대에 대해 더 많은 지원과 함께 더 많은 지지를 보내 중국에 있는 북경현대의 사업이 더 커지도록 하게 될 겁니다. ●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북경현대가 걸어온 길은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이 가장 힘들었었고 또 그 힘든 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했었나요? 북경현대가 2002년에 처음 회사를 설립했는데요, 설립하기 전에 우선 중국측과 한국측이 합자회사를 만드는데 그당시 중국내 언론에서 어떻게 얘기했냐면 "약자와 약자의 결합이다"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그 얘기가 뭐냐면 북기(北汽)그룹도 중국내의 자동차 업종에서 좀 낮은 수준이고 한국현대도 7년전쯤 되면 전 세계 자동차회사로 보면 그렇게 큰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두 회사가 합하는 것은 크게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꺼다 하고 중국언론들에서 그렇게 봤고, 일부 자동차 전문가들이 그렇게 봤어요. 그런데 우리가 회사를 만들어서 아까도 제가 얘기했지만 한국현대자동차는 중국시장이 앞으로 잘 커질꺼다 하는걸 이미 다 알고있었기 때문에 북경현대를 잘 키워서 훌륭한 회사로 만들겠다, 또 북기그룹도 역시 북경시 내에 사실은 자동차회사가 괜찮은 것이 없었는데 한국현대자동차와 합해서 정말 북경시에서도 좋은 자동차회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되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 두 회사는 굉장히 협력관계를 잘 해가려고 노력했어요. 그런 결과가 좀 있는 것 같고 또 회사를 만드는 과정과 우리가 지금 공장이 있는 순의구에 갔을때 거기는 약 2만대정도의 차를 만들수 있는 소형 트럭공장이 있었거든요, 그것이 북기소유에 있었는데 같이 합자회사를 만들면서 그 공장안에 있는 시설들을 전부 뜯어내고 개조하여 소형 승용차 공장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이런 것이 상당히 좀 어려웠고 2003년초기에 다 아는바와 같이 중국에서 SARS가 굉장히 심각할 때 저희는 그때 와서 어떻게 하면 생산량을 더 늘리고 생산시설을 개조하고 그런 일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때 저희들 공장에 공장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많은 민공들이 들어와서 있었거든요. 공장에서 기숙사를 만들어 800여명 정도가 침식을 하면서 그사람들하고 우리 공장에서 일하는 공인들이 SARS에서 감염되지 않도록 우리가 굉장히 노심초사했던것이 기억이 나고, 그렇게 SARS가 되지 않도록 여러방면에 중국측 직원들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고 특히 북경현대에 있는 공회, 공회주석을 비롯한 직원들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서 SARS를 방어할수 있었고 또 그당시에 우리가 목표로 하는 생산량을 만들어낼수 있도록 우리 공회에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고 현장의 공인들이 정말 어려운 환경속에서 굉장히 희생정신을 발휘해 생산량을 목표했던 것보다 훨씬 더 할 수 있는 그런걸 잘 해왔던 것 같아요. ● 향후 중국자동차시장의 발전추세,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가야할 길에 대해서 얘기해주세요. 앞으로 중국의 자동차공업의 발전은 조금전에도 얘기한대로 중국 시장이 굉장히 커지니까 2020년쯤가면 연산 2000만대정도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전망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도 뭐 거기에 동의합니다. 그럼 이제 어떤 형태의 차들이 만들어질꺼냐, 이때는 친환경차들이 나타나기 시작할꺼다. 그러면 친환경차는 요즘 하는 말로 하이브리드 차라던가 전기자동차 이런 연료소모가 굉장히 적은 차, 그다음에 연료를 쓰지 않는 완전히 전기로만 가는 차, 이런 차들이 앞으로 만들어지면서 좀 더 가격이 저렴한 차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중국인민들이 지금 현재는 약 1000명당 30대정도 가지고 있는 수준인데 앞으로 그런 수준이 더 확대되어 1000명당 100대, 200-300대 이렇게 가지는 시기가 곧 오리라고 봐요. 참고로 얘기하면 현재 한국은 1000명당 약 380대정도 가지는 이런 수준의 국가가 됐거든요, 미국은 650-700대 가까이 이렇게 되구요, 그러면 중국도 얼마 안가서 그런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그런 시대에 맞도록, 그런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북경현대는 노력할 것입니다. ● 중국내 생산계획, 그리고 공장증설계획과 중국내 현대자동차의 위상에 대해서 얘기해주세요 저희들은 금년에 현재 50만대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시작해서 춘절까지의 기간을 통해 10만대를 더 증설해서 전체적으로 생산능력을 연산 60만대정도로 하고 그다음에 이제 중국내에 다시 제3공장, 제4공장 등등을 만들어서 생산능력을 계속 키워가는 이런 계획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2012년에는 새로운 공장을 하나 더 가동이 되도록 이렇게 하고 그시점(2012년) 이 되면 약 90만대의 생산능력을 가지게 될꺼구요 그 이후로는 중국시장이 커지는 것에 따라서 거기에 맞추어서 그때그때 저희도 공장도 증설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상이라 그러면 결국은 마켓쇼, 시장점유률이라 그러는데요 시장점유률이 현재 7%정도 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중국내에서 지금 4위를 하고 있는데 제1위 기업이 폭스바겐인데요, 폭스바겐의 시장점유률이 8.9%정도 하고 있어요, 2위그룹이 8.4%정도 하고 있고 3위하는 기업이 7.6%정도 하고 있거든요. 현재 저희는 7.2%정도 하고 있고, 앞으로 저희들도 좀 더 시장에서의 점유률을 좀 높여가서 2-3년안에는 TOP 3안에는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목표는 어떻게든 시장점유률을 8%정도까지 끌어올리는 것이고 그렇게 하게 되면 서열 세번째 정도로, 먼저 3위내에 들어가고 그다음은 더 올라가는것이 저희들의 목표가 될 것 같습니다. ● 현대자동차의 마케팅 전략은? 저희들은 마케팅 하면 크게 네가지로 얘기할수가 있는데요, 우선 상품을 어떻게 하느냐, 그다음 두번째는 가격을 어떻게 할꺼냐 세번째는 광고, 홍보, 또는 프로모션이라 그러는데 그런걸 어떻게 할꺼냐, 네번째는 시장의 네트워크, 유통이죠, 유통채널인 대리점을 어떻게 운영할꺼냐 이런걸로 이렇게 구별해서 네가지로 얘기할 수 가 있는데 아무튼 저희들은 매년 시장의 상품측면으로 봤을때는 시장에 매년 한개 모델 이상을 시장에 내서 북경현대가 이렇게 살아있다는 것을 중국인민들한테 계속 보여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할려고 생각하고 있구요, 그리고 상품을 작은차에서부터 좀 큰차까지 또 SU2라고 있어요, 그런것까지 전개해서 다양한 모델을 내서 중국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크게할 수 있는,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모델을 현재 저희들이 내는 그런 준비가 되어있구요. 그다음에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가격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현대자동차는 그런 것을 통해서 시장점유률을 더 올려가는 쪽으로 그런 생각을 저희들이 좀 갖고 있구요, 그다음에 저희들 현재 그 대리점 4s대리점이라 그러는데요, 전 중국전지역을 통해 470개정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계속 늘여 2012년 정도 되면 약 600개정도까지 늘여갈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시장에서 판매되는 것에 맞춰서 대리점 수를 점점 늘여 중국에 있는 고객들, 소비자들이 쉽게 대리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이제 저희들 광고, 홍보 이런 부분은 브랜드하고 다시 좀 연결이 되는건데요 우리 브랜드가 사실 지금 현재에는 상위로 가면 좋은데 상위, 중간그룹, 하위그룹중에서 저희들이 중간위치정도에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이 브랜드를 좀 더 끌어올려서 우리 고객들이 북경현대차를 정말 가지고 싶다, 가지면 좀 위신이 좀 선다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도록 저희들 회사내에서 모든 부분이 고객위주로, "고객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다" 이런 생각으로 저희들이 할려구 모든 노력을, 전 회사의 전 임직원이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오늘 인터뷰 너무 고마웠구요, 앞으로 북경현대자동차가 중국에서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노사장님도 꼭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노재만 (기업인) 프로필: 출생: 1949년 4월 9일 전북 전주 소속: 현대자동차 사장 학력: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수상: 2008년 은탑산업훈장 경력: 2004 현대자동차 베이징현대기차 부사장 2002 현대자동차 베이징현대기차 전무 현대자동차 중국지역담당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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