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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달 호수 [공지] 해-내일을 준비하는 자연의 모습들6-사본6
들꽃사랑 추천 0 조회 2 07.05.22 00: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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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6.09 13:59

    첫댓글 글 : 민병만(들꽃사랑) ->유마의 불이선 ->' 난초를 안 그린 지 20년에 우연히 그려냈다. 마음속의 자연을 문을 닫고 생각을 거듭해보니 이것이 바로 유마의 불이선이다. 만약 사람이 그 이유를 설명하라고 강요한다면

  • 작성자 05.06.09 14:00

    비야리성의 유마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으로 대답하겠다.' 맞은편에 계신 元初 鄭思肖 선생께서는 초읽기를 하는 와중에서도 일필휘지로 바람을 일으키신다. 그러자..., 홀연히 탄생하는 그림하나..., 바로 '露根蘭'이다.

  • 작성자 05.06.09 14:00

    몽고족인 세운 元에 의해서 국토를 잃은 亡國大夫의 심회를, 땅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살아가는 '露根蘭'을 통해 울분을 표출했다는..., 바로 그 '露根蘭'이다. 그리고는 말없이 착점을 하신다. 그러자 옆에서 빙긋이 미소 지으시며 공자께서도 한 말씀을 거드신다.

  • 작성자 05.06.09 14:00

    ' 난초는 깊은 산 속에서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향기를 풍기지 않는 일이 없도다' ' 군자는 도를 닦고 덕을 세우는 데 있어서 곤궁을 이유로 절개와 지조를 바꾸는 일이 없도다.' 산채기[Version 4.5 부제: 작은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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