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장관리 지원봉사
- 이봉재, 이수웅, 임근수, 김홍석, 이세용
- 오후봉사자 : 이봉재, 이수웅, 김홍석
2. 전시품 해설 안내 봉사
- 권영완, 박진균, 양 희, 권경오, 이종옥
- 오후봉사자 : 권영완, 양 희, 권경오
3. 오늘의 특기사항
1) 겨울 날씨 답게 아침, 저녁으로 매서운 추위가 느껴진다. 기상청 발표에 의하면
오늘 최저기온 영하3℃, 최고기온 영하1℃이다.
영하의 추위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단체관람 학생들이 과학관 광장을 가득 메웠다.
2) 많은 학생들이 온 것은 정말 환영한다. 그러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중3, 고3 학생들과
지방에서 수학여행차 온 학생들은 별도의 학습장을 갖고 오지 않아서 어떤 때는
전시장 관람 분위기를 흐리게 하는 장면들이 자주 목격된다.
교사말로는 학교 졸업을 위한 법정일수를 채우기 위해 자주 전문기관 같은 곳을
견학한다고 한다.
3) 하지만 직업인으로서의 준비사항중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기관에 견학하거나
방문하는 것이 사사로운 방문이라면 몰라도 단체로 학생들을 인솔해서 갈 경우 적어도
교사와 학생간의 직업윤리상 학생들에게 유익한 견학이 되도록 준비(학습장)를 해서
가는 것이 이동식 교육이 효율적으로 되고 또한 현장(과학관)에서 이들을 영접하여
견학을 전담하는 해설 봉사자도 보람을 갖고 해설이나 전시관 안내, 소개 등을 할 때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시관 관람은 하지 않고 복도나 쉼터공간에서 해산시간
까지 노닥거리면서 서성거리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매우 걱정이 되기도 한다.
4) 오늘 단체 입장한 학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성남 매송초등학교 40명, 시흥 은해초등학교 33명, 서울 삼성병원 어린이집 47명,
성남 대하초등학교 31명, 서울 중랑중학교 330명, 서울 대광중학교 224명,
일산 장촌초등학교 35명, 서울 신반포중학교 397명, 서울 문일중학교 210명,
서울 청담중학교 244명, 경기 남양주 미금초등학교 63명, 서울 영훈중학교 180명,
서울 새싹 어린이집 24명, 안양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114명, 김포 장기초등학교 36명,
파주 금름초등학교 56명, 경기 양주 칠봉초등학교 31명, 안산 바다유치원 68명,
서울 오류중학교 220명, 안양 늘푸른 한림유치원 27명, 일산 은빛유치원 31명,
용인 아이미래유치원 43명, 경기 시흥초등학교 33명, 경기 도토리 어린이집 38명,
용인 다솜 어린이집 28명, 안양 이삭 어린이집 36명, 대구 화원고등학교 77명,
고양시 성실유치원 130명, 이천 우진 어린이집 30명, 안산 선부초등학교 31명,
양산 신주중학교 254명 등 40개 학교단체에서 3,352명이 입장했다.
4. 오늘의 총 입장자 수는 4,276명이다.
첫댓글 전시품 해설안내 봉사자에 뉴 훼이스가 계시네요. 박진균님! 누구신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업죠. 찬바람 세찬 오늘 모든분들 수고많았습니다.
간사가 소계합니다 , 박진균 부장님은 과기처 초기 기획 예산 담당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많이 하시다가 KIST 인사 과장 ,해양연구원 행정부장 ,남극 극지부장 등 역임 하셨고 남극세종기지에 기상직 정규파견을 마련해 주신 분이고 초기 세종 기지 건설에 큰 업적을 남기신 분이신데 몇일전 우연히 어떤 선배님의 권유로 기초 과학관에 남극코너를 지정 받어 큰 활동을 하실것으로 기대 합니다, 이상 간단히 소개 드리고 윤형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동대표회장님께서는 동파나 화제 예방에 노고가 많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