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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창작교실 그해 봄날의 아픈 기억들
눈밭 추천 0 조회 118 17.03.23 20:4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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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3 21:40

    첫댓글 공지사회도 반추해 보면 많이 발전한것 같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공직에 입문하셨고 평생의 천직으로 봉사한 덕분에 식량을 자급자족 하였고 보리고개도 허물어 졌습니다. 아푼 지난날을 다 잊고, 글도쓰고 서예도 하면서 과거를 보상받는 마음으로 함께 노후를 즐겨 봅시다. 잘읽었습니다.

  • 17.03.24 00:25

    지난 날 어려운 가정 환경을 잘 극복하시느라 정말 노고가 많았습니다. 통일벼의 신화에서 풍성한 결실을 얻은 것 처럼, 이제 인생 2막도 보람있고 알찬 결실 맺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 17.03.24 04:43

    지난일들이 떠오릅니다. 통일벼, 기존벼보다 키가 작으면서 볏알이 많아 식량수급에 지대한 공을 한 벼, 눈밭님처럼 헌신한 공무원분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맘으로 열심히 일하신 덕택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부자나라가 되었습니다. 평생공헌하신 보람 충분히 그 댓가를 받으실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맘의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7.03.24 06:51

    지금 젊은이들은 모르지요. 그때 우리들이 겪은 힘든 삶을,..
    그것이 거름이 되어 오늘의 우리가 있다는 것을...
    살아온 길은 다르지만 손바닥을 보듯 절실히 느끼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 17.03.24 18:08

    내가 보아도 아픈 기억. 되돌아 보고 싶지 않을 지난 일들입니다. 그러 아픔을 딛고 오늘까지 살아온 삶의 여정이 인간승리의 한 표본인 듯 합니다. 우선 강물이 흐르 듯 써내려간 글 실력이 대단 합니다. 거울속을 들여다 보듯 세밀하게 묘사한 정경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3.25 10:15

    반세기가 다 되어가는 힘들었던 그 시절의 봄이 주마등처럼 그려집니다. 고진감래라고 그 아픔들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듯 합니다.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17.03.25 14:10

    역사속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보릿고개. 그 때의 삶의 현장들이 떠 오릅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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