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쥔 것 없다고
실패라 생각지 맙시다.
지금까지 무탈하게 지내온 것도
성공한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베풀어 주었다고
보답을 바라지 마세요.
내가 남에게 받은 것은 정녕 잊지말고 보답허세요.
한계 이상 거름을
많이 뿌려도
뿌리는 썩을 것이고,
탁도가 없이
너무 맑아도 물고기가 살지 않습니다.
인정머리없이
너무 냉철해도
사람이 모이질 않으니,
허용할 수 있는 실수와 잘못은 관용으로
포용해 주어야 합니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지만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람있는 결말을
맺을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모두를 포용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