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각연합회나 지회 경로당으로 기부되는 비용물품을 중앙회관활로 처리해 오는 행정불편을 현장중심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국 17개 연합회및 140여 지회나 6만7천여개 경로당으로 기부행위가 발행하면 이를 중앙회로 송금이송후 중앙회가 입금잡아 영수처리후 다시 하달하는 구태가 이뤄지고 있는 것.
중앙회만이 기재부의 기부처리기관으로 인정받은 이유로 생긴 행정부조리를 대한노인회생긴이래 아무런 개선없이 진행해 오고 있는실정이다. 이로서 중앙회장과 연합회장단및 지회와 경로당 사이에 불협화음이 발생함에도 불구 해결책을 강구치 못해서 불만이 큰 셈이다.
대한노인회는 노인의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 노인 자원봉사 활동의 증진, 노인 교실 및 경로당 관리·운용, 노인 취업활동 및 노인 사회적 기업 지원,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촉진, 노인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교육훈련·학술진흥·홍보출판·국제교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7개의 부서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중앙지원본부 2022년 계획과 목표에 대해 살펴봤다.
2006년 중앙회에서 경로당총괄관리본부가 신설됐다. 시·도 연합회 및 시·군·구 지회에 전국 조직 경로당 프로그램 관리자를 배치하며 주도적인 경로당활성화사업을 개시했다.
이후 2015년 경로당총괄관리본부에서 경로당중앙지원본부로 변경됐다. 경로당은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고유의 노인들을 위한 여가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2021년 말 현재 전국에 67,000여 개소가 분포되어 지역사회 내 접근성이 높은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경로당중앙지원본부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전국 시·도에 설치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시·군·구에 배치된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관리자와의 전국조직을 이용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연계조정,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 등에 앞장서고 있다.
경로당중앙지원본부 부서원 소개
경로당중앙지원본부에는 강희성 본부장을 비롯해 김주호 국장, 김은명 부장, 장승희 부장이 근무하고 있다.
강희성 본부장은 2004년 9월 서울 서초구지회 취업지원센터에 입사해 같은해 11월 중앙회 취업지원본부로 발탁돼 2021년 11월부터 경로당중앙지원본부장으로 재직중이다. 김주호 국장은 2006년 강원도 춘천시지회 취업지원센터에 입사해 2009년 중앙회 기획국으로 발탁됐고 2021년 11월부터 경로당중앙지원본부에 재직중이며 전체적인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은명 부장은 2012년 중앙회 기획조정실에 입사해 2020년 10월부터 경로당중앙지원본부에서 재직중이며 전산DB 관리업무, 인사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장승희 부장은 2005년 서울연합회 취업지원센터에 입사해 2011년 중앙회 취업지원본부로 발탁돼 2022년 1월부터 경로당중앙지원본부에 재직중이며 행정업무, 회계업무, 민원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6개 시·도 연합회에 있는 경로당광역지원센터와 전국 245개 시·군·구 지회 경로당관리부(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 전국 경로당 67,000개소에 프로그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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