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공방샘이랑 둘이 ‘존 오브 인터레스트’ 영화 보러 영화공간 주안에 다녀 왔어요.
이곳에서는 좋은 영화를 착한 가격에 볼 수 있어요.
일선에서 물러나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으니 가끔 이곳을 애용하려 해요.
얼마전 바위처럼님이 공지했던 ‘마거리트의 정리’도 보입니다.
‘프렌치 수프’도 현재 상영 중이네요.
두 편 다 보고픈 영화예요.
비오는 날 심심하신 분들께 혹시 정보가 될까 하여 올려봅니다.
지금 현재 상영 중인 영화를 소개합니다.
사진.음악등이 포함된 어느글이던 자유롭게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단, 지나친 49금은 아니됩니다)
첫댓글
재작년에 혼자
아하그룸 일대기 다큐영화
보고왔었죠.
좋은영화 저렴한가격에 괜찮은듯해요
영화평론가 라이너님도
한번 다녀갔다 들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전 공방멤버랑 스웨덴영화제 할 때 갔었어요.
느긋한 날, 여기서 하루 종일 영화 봐도 좋겠어요.
배고프면 점심은
소바 맛집 청실홍실에서 모밀국수와 만두 먹고요.ㅎ
오우!!!
이런 좋은공간이 있네요~~^^
굿 정보임다요!!!^^
인천님들에게 괜찮은 정보지요?^^
역시 좋은동네 살아야돼요
매일 한편씩 다 보고싶네요~
가까운 곳에서 좋은 상영관을 발견한 기쁨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