턍냥이의 마음까지 훔쳐간 솔선재...😂
푹 빠져 보는데 왜케 웃긴지~~ ㅋㅋㅋ
내일이 마지막회야.
조금만 더 바람피다 제자리로 돌아오게쓰~~
이 드라마 남주 캐스팅이 힘들었대.
수영에 노래까지 해야 하는 역이라서 다들 부담을 느끼고 거절 했다네.
10대때는 수영 유망주고
부상으로 수영을 못하게 되면서
밴드 아이돌, 배우가 되는 설정이야.
3년만에 남주가 정해져서 10~11개월 동안 촬영했대.
두 주인공들이 솔직히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서 1~2회 관심두는 사람들 거의 없었을텐데 (난 김혜윤님 조아해서 출연하는 드라마는 다 보는편. 그치만 큰 기대없이 1회부터 봤는데) 주인공들 눈빛이 절절해서 몰입도 최강.
작품이 뜰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다 있기도 해🌞
타임슬립 드라마인데 연령대 별로 다양하게 돌아가서 미래와 과거를 바꾸니 매번 다양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신선할수밖에 없어.
그러면서 배우들의 감정은 짙어지니 빠져들수밖에...
거기에 퀄리티 높은 ost도 한몫해🌞
배우들을 보면 멜로 눈빛이라는게 확실히 있는거 같고 연기력이 뒷받침 되니까 보는 내내 이질감이 안 느껴져.
턍이도 멜로 눈빛 있는데...
쌀국수나 견과류 바라봐도 멜로 눈빛 가능하지?
ㅋㅋㅋㅋㅋㅋㅋ
턍이가 좋아할만한 드라마니 5가지 겹치는 일 다 끝나면 정주행 해보소.
연습이든 일이든 잘 마무리해🌞
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할 일이 많다는건 그만큼 네가 필요한 곳이 많다는 거니까 감사하자U
턍나잇 ✨️ 🌙
혹시 퇴근하고 올거면 씻고 침대에 누워서 잘 준비 다 하고 오면 좋을듯.
식탁이나 책상에서 또는 현관... ㅋㅋㅋ 앞에서 잠들지 않게...
빠빠2 👋 사랑해🌞
Brr Brr ((o(^∇^)o))💚.
p.s
표정이 조아~~
몸은 힘들지라도 정신적으로는 편안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