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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존경 타령
아래의 글은 지난 20220301에 올린
신미래님과 전격 회동 이라는 글의 뒷부분입니다.
글의 전개상 미래정 회원분이 이미지 파일의 설명에 등장하는데
<…님>이라는 의존명사를 생략하니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ㅎㅎ
Image from
여성 호르몬이 중년 남성들에게 미치는 영향 (계속)
(앞 부분 생략)
…
Image frrom
미래정 회원
바라밀: 앞서 여성 호르몬이 중년 남성들을 어디까지
변화시키는 지를 말하고 있었지요!
그럼 조금 더 이야기를 해 보면
어린 시절 각자의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남자가 부엌에 들어오면 무엇이 떨어진다고 부엌에 들어 오지 말라고
교육을 받았음에도 이 중년의 시기에 남성들이 요리를 자발적으로 시작하기도 합니다.
바라밀: 또 역사 드라마 이외의 드라마는 안 보던 남성들이
별의 별 멜로드라마를 다 보게 되고
또 드라마를 보면서 훌쩍이고 …
영화를 보다가 눈물 흘리고
출근하다가 차 속에서 눈물을 닦고
퇴근하다가 다시 눈물을 훔치고
신미래님이 부르는 비가(悲歌)를 듣다가 또 울고
그러면서 자신이 우는 것이
여성 호르몬 탓인 줄을 잊고서는
뜨는 해의 눈부심 때문이라고 우기고
또
지는 해의 따가움 탓으로 돌립니다.
신미래님: (깔깔깔깔) 너무 웃겨요. 호르몬의 작용이 그렇게 무섭군요.
남성 호르몬을 장착한 중년 여성들의 변신
바라밀: 그런데 50이 넘은 여성분들은 반대로
남성 호르몬이 흘러 넘쳐 사실상
남성인지 여성인지 구별이 잘 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서구의 여성들 중의 일부는 갱년기를 즈음하여
코 밑에 수염이 나서 날마다 남자처럼
면도를 해야 하는 지경이 되기도 합니다.
젊어서는 사랑 타령을 하던 한국의 여성분들이
이 시기에 이르면 갑자기 존경 타령을 하면서
한국 남편들을 나가 떨어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우리 한국 여성들이 세계적인 기준과 비교하여 볼 때에
부지런하고 다재다능하기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성정(性情)이 좀 강하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여고 시절 총각 선생님의 손에 분필 가루라도 묻을까 싶어
분필 하나 하나를 예쁜 한지(韓紙)로 정성을 다하여 싸서 교탁 위에
수줍게 가슴 졸이며 올려 놓던
천사의 마음을 지니고 있던 그 영혼은
30여년이 지나고 나면 심산맹호(深山猛虎)도 두렵지 않을
여전사(女戰士)로 탈바꿈이 되어 있으니 … 쩝!
30년이라고 하면 불과 10,950일에 불과한 것인데
여성이 변하여도 어쩌면 이렇게 변화를 하는지 …
그저 남성 둥절.
인생은 그저 다소 긴 꿈을 꾸는 것에 불과 한 것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 시기의 중년의 한국 여성들은:
1. 남편이 술만 마셔댄다고 존경이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
2. 남자가 술 한 방울도 못 마신다고 하면서 혀를 차면서 자기들이 술을 들이킵니다.
3. 남편이 맨날 비실거린다고 존경이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
4. 남편이 힘만 세어서 짐승 같아서 존경이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
5. 남편이 잘 씻지를 않아서 더러워서 못살겠다고 하기도 하고
6. 잘 씻는 남편에게는 “아예 (피부의) 껍질을 벗기지!”라고 하기도 합니다.
7. 정리 정돈을 잘 하는 남편에게는 “군대에 말뚝을 박을 일이지 쯧쯧쯧” 이라고 하며 숨막혀 합니다.
8. 남편이 돈도 못 벌어 온다고 존경이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
9. 돈을 잘 버는 남편에게는 돈이면 다냐고 타박을 하기도 합니다.
10. 남편이 밖으로 밖으로 친구만 만나러 다닌다고 존경이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
11. 남편이 집에만 있는다고 존경이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
12. 남편이 혼자서 다닌다고 불만을 토로하다가도
13. 같이 나가자고 하면 남편이 자기를 귀찮게 한다고 또 뭐라고 합니다.
14. 남편이 화를 잘 낸다고 기차 화통을 삶아 먹었냐고 하기도 하고
15. 남편이 너무 순둥이니 맨날 당하고만 산다고 투덜거리기도 하고
16. 남편이 키가 작아서 같이 다니기에 창피하다고 하면서 아래와 같은 장면을 상상해댑니다:
Image from
Image from
http://www.djuna.kr/xe/oldmain/10663073
Image from
https://www.joongang.co.kr/article/3826707#home
17. 남편이 키만 멀대 같이 크기만 하지 싱겁기가 그지없다고 하기도 하고
18. 남편이 mood 라고는 찾아 볼 길이 없어 멋대가리가 없다고 하기도 하고
19. 또 mood 를 좀 잡아보려고 하는 남편에게는 돈도 없이 무슨 mood 타령이냐고 하면서 남편을 밀어내기도 하고
20. 남편이 밥 많이 먹는다고 타박을 하기도 하고
21. 먹성이 좋지 않은 남편에게는 차려준 밥도 깨작거린다고 또 타박을 하기도 하고
22. 먹을 줄만 알지 치울 줄은 모른다고 타박을 하기도 합니다.
23. 남자가 배불뚝이처럼 뚱뚱하다고 타박을 하기도 하고
24. 남자가 배와 가슴이 달라 붙어 있다고
이건 뭐 밴댕이랑 사는 기분이라고 타박을 하기도 하고
25. 몸에 털이 많은 남편을 두고는 정글에 있어야 할 원숭이가
왜 인간계에 내려왔는지 모르겠다고 하기도 하고
26. 몸에 털이 없는 남편에게는 뱀인지 미꾸라지인지 알 길이 없다고 하기도 하고
27. 피부가 검은 남편에게는 내가 시커먼 놈의 시키랑 사는 것인지 뭔지 모르겠다고 하기도 하고
28. 피부가 하얀 남편에게는 건강미라고는 1도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29. 남편의 머리 숱이 적다고 타박을 하기도 하고
30. 남편이 가진 것이라고는 머리 숱 밖에 없어 나이가 드니 이제는 오히려 답답하게 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31. 남편이 책 한 자 보지 않아서 무식하여 존경이 안 된다고 하기도 하고
32. 맨날 책만 보는 남편에게는 아예 책 속으로 들어가 버리라고 하기도 하고
33.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편에게는 자동차랑 살지 왜 나랑 결혼을 한 것이냐고 하기도 하고
34.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남편에게는 내가 소달구지를 타고 다니는 것인지 경운기를 타고 다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타박을 하기도 합니다.
35. 결혼 전에 과묵한 모습이 멋져 보여서 결혼하였더니 이건 뭐 너무 말이 없어 답답해서 못살겠다고 하기도 하고
36. 남자가 재미있는 말도 잘하고 친절하게 대해 주어서 결혼을 하였더니 온 세상 여자들에게 항상 저러고 다니니
“이 화상아! 치마가 그렇게도 좋으냐?”라며 타박을 하기도 하고
37. 남자가 결단력이 있어 보여서 결혼을 하였더니 알고 보니 너무 독단적이어서 속이 터진다고 타박을 하고
38. 부드러운 남자로 보여서 결혼을 하였더니 이건 뭐 줏대가 없고 결단력이 없어
따라 다니면서 뒷치닥 거리를 해 주어야 하니 속이 터진다고 하기도 하고
39. 인물이 없는 남편에게는 못 생겨서 정이 가지를 않는다고 타박을 하고
40. 인물이 좋은 남편에 대하여서는 살아보니 얼굴 뜯어 먹고 사는 것이 아니더라고 떠들어 대기도 합니다.
41. 불교 신자인 남편이 높은 경지의 가르침을 추구하고 있으면 날마다 카톡으로
기독교 찬송가를 보내기도 하며 때로는 1시간 50분짜리 기독교의 신앙 간증 파일을 통째로 보내기도 합니다
42. 아내에 대한 애정이 깊은 남편이 다음 생에도 또 다시 만나자고 말을 하면 아내들은 못들은 척 하거나
“Never in my future life!” 라고 하면서 줄행랑을 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여성들의 이토록 촘촘한 존경 프레임에 걸려 들지 않는 한국 남자는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결혼 생활 20년 뒤 혹은 30년 뒤에
한국 여성들이 남편을 이렇게 못마땅해하면
한국 남성들은 조금 남아 있던 힘 마저 모두 사라져 버리고
한 없이 위축이 되면서 지난 세월을 후회를 하며 돌아 보게 됩니다.
남성들은
결혼 생활 내내 몸과 마음과 정기(精氣)와 재물을 아내에게 이미 다 빼앗겼고
세월은 야속하게 너무도 빨리 흘러가 버렸으니 결국 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중년 남성들은
참 ‘나’가 아닌 가짜의 ‘나’가
참 ‘너’가 아닌 가짜의 ‘너’에게
사랑의 고백을 한 과보를 받는 것임을
그제서야 알게 됩니다.
ㅎㅎㅎ
신미래님: 어머. 너무 슬퍼요.
신미래님: 그런데 중년의 여성분들이 불만의 말들을 남편 앞에서 대 놓고 하나요?
바라밀: 그러기도 하려니와
물론 모든 중년 여성 분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ㅎㅎㅎ
갱년기의 여성들은
낮에 전국의 맛 집에 모여 혹은
교회나 성당 안의 혹은 인근 카페에 모여서 또는
사찰의 공양간이나 심지어 불상(佛像)이 있는 법당(法堂)에서도
이런 이야기들을 머리가 떨어져 나가라 많이 하더군요.
여고 시절 같은 반의 명숙이가 자신들의 첫사랑이던
총각 선생님에게 꼬리를 쳐서 결혼을 하였다고 하면서
30년 40년 50년이 지나서도 명숙씨를 씹어대더군요. ㅎㅎㅎ
천사의 은총이 혹은 불보살님들의 가피(加被)가 내려오다가
길을 잘못 찾았다고 하면서
빠꾸. 오라이.
Image from
https://entertain.daum.net/tv/119180/video/418731440
신미래님: 어머나. 민망하여라.
바라밀: ㅎㅎㅎ.
그러면서 이 시기에 한국 여성들이 존경 타령을 하면서
교회로 성당으로 사찰로 나가니
목사님 신부님 스님들만 난데없이
중년의 여성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되면서
교회 성당 사찰은 부유해지고
남편들은 지어 놓은 지 76 시간이 지난 전기밥솥 속의
누렇게 변해버린 밥인지 누룽지인지 구별이 가지 않는
그 무엇을 한 주걱 퍼서
찬물에 말아
먹는 것인지 마시는 것인지 애매하게
주말의 한 끼를 그저 때우게 됩니다.
ㅎㅎㅎ
전기 밥솥의 말라 비틀어진 밥 Image from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jgjgd&logNo=220325487944
이렇게 한국의 여성들이 남편에게 불만이 가득하다가
남편이 갑자기 죽게 되면
한국 여성들은
“목사님” “신부님” “스님”을 찾아서
“아이고 목사님"/
"아이고 신부님"/
"아이고 스님"
남편 죽고 이제 저는 어떻게 살아요?”라고 한답니다.
목사님 신부님 스님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남편이 죽고 우는 아내 분들이
죽은 남편이 불쌍해서 우는 경우는 한 번도 못 보았다”고 합니다.
그저 자기는 이제 어떻게 사냐고 여성들은 자신의 살 길만 걱정을 한답니다.
…
Image from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520
Image from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3828
신미래님: (깔깔깔깔) 너무 웃기세요. 바라밀님.
아니 여기에서 울어야 하나? 미래 어떻게 하지?
중년의 남성분들이 너무 불쌍한 것 같아요.
갱년기의 여성분들에게 흐르는 남성 호르몬!
<미워요>
바라밀: ㅎㅎㅎㅎ 우리 여기에서 신미래님이 부른 <미워요> 한번 들어 보고 갈까요?
신미래님: (깔깔깔) 네 ~ ~
https://www.youtube.com/watch?v=FSbk6Q86bnw
바라밀: ㅎㅎㅎ
지금까지 호르몬의 변화로
남녀가 변화하는 이야기를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재미 삼아 좀 해 보았습니다.
…
(중략)
…
신미래님: (깔깔깔깔) 잘 알겠사옵니당.
바라밀: 미래정에 재미있는 분 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지구가 멸망해도 오징어 가이상을 할 지도 모를 분들이에요.
Image from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8106
신미래님: 오징어 가이상이 뭔가요?
바라밀: 라떼는 말이지요 … 신미래님 덕분에 제가 “라떼는 … “이라는
유행어를 한 번 사용해 보네요.
(52배속으로 설명을 마치고) 푸하하하.
신미래님: 아 하! 그런 놀이가 다 있었군요. 저는 고무줄 놀이하고 놀았어요.
Image from
신은진 어린이(feat. 비슬님)
고무줄 놀이하는 은진이를 숨어서 보는 다홍모란
Image from
http://swcf.or.kr/webzine/_024/kor/?webPage=5&bbsCate=24
바라밀: ㅎㅎㅎ 고무줄 놀이의 생명력이 길군요.
고무줄 놀이가 두뇌 개발에 아주 좋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신미래님: 네. 저두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바라밀: 그런데 요즈음 뵐 때마다
신미래님의 뒷편에
후광이 비추고 있네요.
빈말이 아니니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좋은 기운이 올 것임을 암시합니다.
신미래님: (미래 둥절) 어! 제 눈에는 안 보이는데 …
바라밀님이 빈말을 하실 분은 아니고 …
어머. 저에게 이렇게 항상 용기를 주시니 … 감사드려요.
호호호. 그런데 자꾸 이런 칭찬을 듣다가
제가 “자뻑”에 빠지면 어떻게 하지요?
바라밀: ㅎㅎㅎ
신미래님: 어머. 죄송해요. “자뻑”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요.
바라밀: ㅎㅎㅎ. … 저도 그 단어 알고 있습니다.
음… 신미래님이 심성(心性)이 바르기에 그리고 현명하기에
일명 “자뻑”에 빠지지는 않을 겁니다.
신미래님이 스스로를 항시 살피는
모니터링(monitoring) 능력이 탁월하다고 믿고 있기에
저를 비롯하여 미래정 식구들 모두 아무 것도
신미래님에 대하여 우려를 할 것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심에
우리 미래정 식구들이
한결같이
신미래님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미래님: 히히. 감사합니당.
미래정 식구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용!
…
(후략)
20210919에 작성하고
20220327에 조금 가감을 하여
아래의 날짜에 posting 합니다.
20220707 바라밀
응원 횟수 0
첫댓글 중간 중간 생략했는대도 이렇게 길다니 엄청납니다 ~^^
다홍모란님과 장문 대결하면 볼 만 하겠네요 ~^^
아무튼 다양한 재주를 갖춘 열팬들이 신미래님 곁에 있어서 신미래님은 심심하지 않겠네요 ~^^♡♡♡
ㅎㅎ 오랜만입니다. 한누리님!
팔십팔만대장경 읽는 느낌이랄까.... ^^
앗! 고생하셨습니다. 깨끗한걸레님! ㅋㅋ
@바라밀(경기 용인) .
KBS 황금연못 엑기스만 모은거 보다 더 실화입니다.
저의 집 다큐멘터리 같습니다.
특히 76시간 전기밥솥에 와서는 눈물이 앞을 가려서....꺼이 꺼이... ㅠㅠ
@깨끗한걸레(서울 양천) ㅋㅋ
바라밀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호르몬의 세계가 참으로 오묘한거 같습니다~~
네. 쌍코피님! 오랜만입니다.
낚시 중이시라구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저리도 긴 글을 이리도 재밌게 쓰시다니...^^
단박에 다 읽었습니다.
그 中에서도 "신미래 님 뒤편에 후광이 비추고 있네요."는 재미를 뛰어넘는 감동입니다.
좋은 날에 좋은 기운이 우아하고도 사랑스럽게 퍼져 나가길 두 손을 모아 잠깐이나마 응원해 봅니다.
ㅎㅎ 오랜만입니다. 오장군님!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
ㅎㅎ 어서 오세요. 정동 날라리님!
호르몬도 호르몬이지만
요즘 막내아들이 포켓몬 게임하자고
마트에 수시로 가자고 합니다.
호르몬과 포켓몬은 둘다
남자를 힘들게 하는군요~^^
ㅎㅎ 어서 오세요. 블루문님!
공감하며 진지하게 글을 읽어 내려가던 중에 제가 갑자기 느닺없이 등장하여 놀랐습니다. 오늘도 다홍모란이는 은진이에게 너를 보러 오는 길이 여전히 설레인다고 얼굴 빤히 쳐다보며 말하였답니다. 뒤에 숨어서 가슴만 콩당거리지 않고 말입니다. 좀 뻔뻔스럽지요 ~ ^^. 긍정의 아이콘 은진이는 "진짜~?" 라고 웃으면서 반색 하였습니다. 이제 둘 다 같이 뻔뻔해지고 있나 봅니다 ...^^.
드디어 미치셨습니다. Mr 환(幻)! ㅋㅋ
모두 부질없는 짓입니다.
@바라밀(경기 용인)
ㅋㅋ~ 미친 것 맞지요 ~ ^^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아! 근데, 그 분은 재미 있어 하시는 듯 해 보였습니다. 아니면, 너무 황당해서 잠시 할 말을 잊으셨을까요 ??
@다홍모란(전라지역장/광주) 여성이 보내는 이모티콘
아이들이 보내는 하트 모양
그거 별 의미가 없는 것 입니다. ㅋㅋ
즐거이 시간을 보내시니
뭐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Surface structure와 deep structure에 대한 깊은 통찰이 필요합니다. ㅋㅋ
@바라밀(경기 용인)
뭐 상관 있겠습니까? 어차피 저에게 주어진 이승에서의 삶은 한정되어 있기에 그 주어진 허락된 시간 동안 잠시라도 행복했으면 된거지요!! ... 특별히 바라는 것도 없는데 ...
그것이 비록 환(幻)이라 할지라도 ...
@다홍모란(전라지역장/광주) I'll keep my fingers crossed for you! Mr 환(幻)! ㅋㅋ
@바라밀(경기 용인)
감사합니다 ~ ^^
'고무줄 놀이하는 은진이를 숨어서 보는 다홍모란'
저는 왜 이 글자와 여기 관련된 그림만 기억에 남는 것이지요? ㅋㅋㅋ
긴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당.
방금 부모님 제사를 지냈기 때문에 경건해야 하는데
미래정에서 바라밀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나서 경건을 어디다가 팔아먹어버렸습니다. ㅎㅎ
아이고! 반갑습니다. 수출이슬님!
한동안 통 글을 올리지 않으셔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아! 오늘이 부모님 제사일이었군요.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제사를 지내는 전통은 참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ㅎㅎ
오래 전인 작년 9월에 작성해 놓은 글을
언제 올리나 하다가
최근에 올라오는 글이 없다는 글이 올라오기에
한 번 posting해 보았습니다.
몇 년 뒤부터 수출이슬님에게
40년간 강력한 재성운이 들어오니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ㅎㅎ
@바라밀(경기 용인) 감사합니다.
이제 무역일을 슬슬 티안나게 접고 다른 일을 시작하려고합니다.
그러다 보니 갑자기 더 바빠져버렸습니다.
몇 년 이면 결실을 맺기 시작하겠지요.
좋은 꿈 꾸세요. ^^
@수출이슬(운영진/경기,양평) 아! 그러시군요.
마음이 흐뭇해지는 이미지 파일을 보내주시니 감사하군요.
편히 쉬세요. 수출이슬님!
남 편이라 뭘 해도 미울 겁니다.
드디어 창고에서 하날 꺼집어 내셨군요.
근데 너무 오래 묻어 뒀나요.
사알~짝 쉰내가 나는 것 같은데... ^^;
후다닥 ======333
앗! ㅎㅎ
부인하기 어렵군요! 비슬님!
ㅋㅋ 비슬님! 방송타셨더군요!
잘보았습니다.
@바라밀(경기 용인)
시력도 좋으셔~
앞에 장막을 들고 계신 분이 계셔서 찾기 힘드셨을텐데... ㅋㅋ
@비슬(운영진, 광양) ㅎㅎ 조신(操身)하게 앉아 학부형의 심정으로 응원하고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