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택시기사는 2017년에 1980 광주의 5월 민주항쟁의 이야기가 주제이다.
1980년 5월 서울 택시기사 만섭씨가 외국인을 보고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엠 베스트드라이버" 한다.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독일기자 피터의 말에 출발은 했지만 광주로 진입하는 길목은
모두 무장군인들이 폐쇄하여 진입에 곤욕을 치르며 산길을 돌아 광주시내에
몰래 들어와서 민주항쟁의 실체를 담아 외국에 보낸 실화의 영화였다.
콜레트럴은 2004년의 미국 LA택시기사 영화다.
LA텍시기사 맥스는 돈을 모아 리무진 랜탈업을 하겠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산다.
그는 어느날 타지에서 온 승객 빈센트를 승객으로 태웠는데 빈센트는 하룻밤 동안
다섯군데를 들려 볼일을 보고 새벽 6시에 공항까지 가야하는데
택시를 전세 내자고 한다.
두사람은 600달러 중 300달러 선금으로 주고, 받고 하루밤 동안 빈센트의 여정에 동행한다.
그러나 그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빈센트의 다섯가지 볼일은 바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 청부 일이었다.
빈센트는 마약 사건 조언에 불리한 증언을 한 증인 들과 담당 검사를 살해하기위해
LA에 온 청부업자였다.
맥스는 그상황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을 처보지만 그럴수록 더 깊이 개입하게 되는데
빈센트를 태우기전에 젊은 여성 승객이 승차했었는데 검찰청으로 가는 도중
맥스가 "변호사님 재판은이기겟습니까?" 하니까
아니라고 나는 검사라고 한다.
네리면서 그여성 검사는 맥스에게 명함을 건네주며
골치아픈 사건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했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살인청부 업자를 태우고 마지막으로 가는곳은 그 여검사의
사무실이었다.
맥스는 고의로 과속과 난폭 운전을 하며 겁을 주는데
청부업자는 속도를 낮추라며 권총으로 협박하지만
고의로 사고를 내고 차량은 전복된다.
청부업자는 차량에서 나와 도주하고 맥스는 사고를 보고 달려온 경찰관에게
위로의 말을 전해 듣다가 차량드렁크에 싣고 다니던 시신을 빌갼한 경찰관이
맥스를 체포하려 하는데 맥스와 격투끝에 맥스가 경찰관을 차량문짝에 수갑으로
양손목을 채워 놓고 맥스는 도주한다.
맥스는 도로가에서 휴대전화를 걸고있는 남자의 전화기를 빼앗아 달아나면서
여성검사에게 "당신을 죽이려고 한다" 고 하지만 반신 반의한다.
여성검사가 있는 건물 안으로 들러와서 사무실을 찾고 있는데청부업자 빈센트도
이미 들어와서 검사를 찾고있었다.
맥스와 여성 검사는 어렵게 합류하여 달아나는데 청부업자에게 발각되어
권총을 난사하며 따라온다.
둘은 지하철에 탑승했는데 총부업자도 이들을 발견하고 출발하려는
객차에 뛰어타고 객실을 뒤지기 시작한다.
결국 서로 다른 객실의 연결 통로 사이에서 총격전을 벌리다가
청부업자 빈샌트는 실탄이 떨어진다.
갣실의자에 마주 앉은 빈센트와 맥스는 청부업자의 가슴에 실탄을 발사하고
여검사와 역사를 벗어나 걸어나온다.
넷플릭스 영화를 TV에 미러링하여 보았다.
1시간 20분 영화의 내용을 머리속에서 회상하면서 줄거리를 써보았다.
혹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
살인청부업자 빈센트 ↓
ㅌㅅ미술연구소
자주 다니는 자전거 길의 야산 언저리에 이런 현판이 걸려있다.
미술 동호인도 모집한다고 현수막도 보인다.
그림, 도예, 조각 부분이란다.
준회원, 정회원, 작가로 등급이 있는데
준회원부터 심평작을 내란다.
두개 중 한개를 볼까...........
제 5호태풍 송다에 이어 제6호태풍 트라세가 북상하고
있다는데 어젯밤에 토마토 화분 한개와 엔젤 트럼펫
화분이 넘어지고 고추며 토마토가 바람에 떨어졌다.
비는 오다가 말다가, 해떴다가 찌프렸다가....
나가볼까! 하면 구름몰려와 비올듯 불안하고.....
헤비메탈 음악 듣다가 락앤롤 음악나오고
우당탕탕 드럼소리에 심벌 때리듯,
그런 날씨다.
주문한 메츄리 사료는 배고픈데 안오고
아침에 돌나물에 쌀한줌 주었는데 허기지는지
내가 가는 방향으로 우리안에서 다름박질을 한다.
앤젤 노랑색꽃 ↑, 분홍색꽃 ↓
2022년 08월 02일(화)
내 맘 야
첫댓글 기쁨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