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간밤 잘 쉬셨나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전라 서해안은 많은 눈, 제주도는 비 예상.. 제주 제외한 전국 영하권, 오늘 미세먼지 '좋음', 서울 기온 -11 ~ -4도 분포, 모레까지 강추위 계속, 건강조심 하시길~~!!
■ [정치.남북]
♧ 文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文 "3차 재난지원금 신속 집행.. 내년 긴급 일자리 100만 개 마련" 지시.. “정부가 최근 코로나 상황 악화와 방역강화조치로 어려움 겪는 국민 지키는 역할 하겠다”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수출·투자 지원 등 언급
♧ 與野, 쟁점법안 모두 타협은 없고 ‘대결’만.. 野 '필리버스터' vs 與 '강제종료 후 강행처리'.. 민주당, ‘대북전단금지법’ 필리버스터 종결 나서.. ‘국정원법’에 이어 두 번째.. 국민의힘 “헌법 보장한 표현의 자유 침해” 반대.. 역점 개혁 법안 대부분 마무리.. 반대 의견 절차 직무유기 호도.. 文대통령 지지율도 36%로 하락
♧ 與, 연이은 ‘강공모드’ 속내는? 당 지지율 하락, 코로나 탓 판단.. 쟁점 법안 신속한 마무리 후 방역에 방점.. 일각 “이낙연 입지 다지기 포석” 의견도.. 野, 대안 제시 못하고 필리버스터 전략에만 의존.. 초선의원들 ‘존재감’은 돋보여.. 민주당, 野 초선의원 필리버스터에 “정치 이렇게 배우면 안 돼.. 무제한 발목잡기의 장으로 악용하는 것”.. 巨與 독주 비판에 대해선 “다수결 원리로 운영하는 수준일 뿐”
■ [경제.사회]
♧ 막바지 ‘연말정산’ 챙기기.. ‘13월 월급’ 늘리는 절세 꿀팁.. 국세청, 10월30일부터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제공.. ‘연말정산 미리보기’ 확인하고 부족분 챙겨야.. 전통시장에 집중, 50세 이상이면 ‘연금저축’·‘IRP' 200만원 인상분 확인도.. 배우자 공제, 올해까지 혼인신고해야 가능.. 월세 공제 받으려면 주민등록 옮겨야..
♧ 코로나가 바꿔놓은 소비패턴..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쇼핑, 배달음식 대박.. 집콕족 늘며 홈쇼핑도 간단한 먹거리, 간편복 인기.. 떡갈비·김치·돈가스 등 많이 팔려.. 롯데·CJ 판매 상위 10개중 8∼9개, 집안서 편하게 입을 옷가지 차지.. 잘 팔리던 뷰티·헤어는 후순위로.. 필수품 마스크는 꾸준히 히트
♧ [부동산] "전세난민 되느니 차라리 영끌로 집 산다".. 서울·경기 아파트 거래 증가..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기존 전셋집에 2년 더 눌러앉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전세 품귀현상 심화, 가격 급등으로 서울 외곽·경기 아파트 거래량 2개월 연속 증가.. 전세난 회피 수요 몰리며 파주·화성시 아파트 한달새 2억원 뛴 곳도..
♧ 오늘 윤석열 징계위 속개.. 구성 적법성 놓고 마지막까지 '극한 대치'.. 尹총장 운명 가를 핵심 쟁점은.. 尹 "예비위원 구성에 문제".. 징계위 "증인심문 기회 부여하겠다".. 정한중 직무대리 자격·예비위원 구성 쟁점될 듯.. 尹측, 법무부 추가자료 열람 거부, 정한중 교수는 재기피 신청 예고..
♧ '코로나19' 관련
◇ 국내 확진자 43,484명 중 사망 587명, 치사율 1.35%, 32,102명 완치, 신규 확진 718명.. 지역발생 682, 서울 217명, 경기 220명, 인천 36명 등 대부분 수도권 473명, 비수도권 109명..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 울산 양지요양병원 하루 47명 추가 확진, 누적 205명
◇ 2주만에 브리핑 나선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 최고 위기상황.. 하루 확진자 950~1200명 예측.. 감염재생산지수 1.28, 위증환자 185명으로 역대 최다.. 1, 2차 유행과는 다른 양상.. 대유행 본격 진입, 댐 무너지는 듯한 상황 막아야.. 방역당국 "3단계 마이너스 알파, 플러스 알파 다 검토"
■ [외교.종합]
♧ 美 대선 선거인단 538명, 14일 50개 州별로 투표 일제히 개시.. 결과는 상원의장이 내년 1월6일 연방의회서 확정 공표.. 현재 선거인단은 바이든 306명, 트럼프 232명.. 배신투표 나와도 바이든 승리 무난할듯.. 美 정가에서는 바이든 당선 공식화.. 트럼프는 ‘불복’ 시사.. 지지자 75%가 동조
♧ 中, 코로나19 악재 딛고 빠른 경기 회복세.. 다수 경제학자들, 내년 중국 GDP 성장률 8%대로 예상.. 中 매체 “내년 GDP 성장률 9년 만에 최고치인 8.2%에 달할 것” 전망
♧ 美재무부가 해킹 당했다.. 피해 심각, "5년새 최대 공격".. 백악관 NSC 긴급소집.. WP "러시아 정부 해커 집단이 배후".. 통신 관련 정책 대통령 자문기구, 시스템 업데이트 때 주기적 침입.. 백악관·국방부도 같은 시스템 써.. 전세계 기관 30만 곳도 피해 우려..
♧ '코로나19' ... 확진자(사망)/치사율.. 12/15 오전 06:40 현재
◇ 전체 확진자 73,042,626명(1,625,746명)/2.23%, 219개국
美 16,856,145(307,471)/1.8%
인도 9,906,484(143,746)/1.5%
브라질 6,903,833(181,460)/2.6%
러시아 2,681,256(47,391)/1.8%
佛 2,379,915(58,282)/2.4%
英 1,869,666(64,402)/3.4%
터키 1,866,345(16,646)/0.9%
伊 1,855,737(65,011)/3.5%
스페인 1,762,036(48,013)/2.7%
아르헨티나 1,498,160(40,766)/2.7%
콜롬비아 1,425,774(39,053)/2.7%
獨 1,357,141(22,884)/1.7%
멕시코 1,250,044(113,953)/9.1%
폴란드 1,140,572(22,960)/2.0%
이란 1,115,770(52,447)/4.7%
페루 984,973(36,677)/3.7%
우크라이나 900,666(15,247)/1.7%
남아프리카 공화국 866,127(23,451)/2.7%
인도네시아 623,309(18,956)/3.0%
네덜란드 621,944(10,082)/1.6%
■ [기타 단신]
- 丁총리 "거리두기 3단계, 최후 보루.. 방역수칙 실천부터"
- 윤미향 와인파티 논란에.. 與 “의원 모임·행사 참여 취소” 당부
- 하태경, 트럼프 지지 집회 나온 민경욱에.. “구제불능, 즉각 출당”
- 병무청, 인지능력검사 개선.. ‘꾀병’ 입영대상자 발본색원
- K-9 자주포 등 ‘K-무기’ 이름값.. 방산 수출 세계 10위
- 과기부, 전국 시내버스에 무료 WIFI 3만5006대 설치 완료
- 서울시·한국공유경제협회, 18일 공유경제 포럼 개최
- '새만금 수변도시' 연말 착공.. 2024년까지 1조3천억 투입
- 한진중공업 매각.. 동부건설, SM상선, 케이스톤파트너스 3파전
- 정주영 회장 20주기 맞아 '이땅에 태어나서' 독후감대회 개최
- 한국조선, 유럽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 4000억 규모 수주
- 동두천, 텐트 내서 20대 남녀 사망, 난로 켰다 가스 중독된 듯
- '카톡 선물' 유효기간 3월 -> 1년 이상 연장, 만료 후 90% 환불
- 현대차그룹, 이르면 오늘 임원인사.. 세대교체 본격화
- 김아림, 첫 LPGA 출전 US여자오픈서 역전 우승
- 아프리카 에스와티니 왕국 총리, 코로나19 확진 한 달 만에 사망
- 日, 원전 200km 떨어진 곳 버섯에서 기준치 5배 초과 세슘 검출
- ‘대북전단 살포 금지’ 추진에 美 하원의원 “심각한 우려”
- 대만, CPTTP 가입 추진.. 비공식적 사전 협의 절차 진행
- 페루, 중국 코로나 백신 임상 중단… 참가자 ‘다리 근력 저하’
- 美국민 절반 이상 “트럼프 대선불복 민주주의 약화, 차기 출마 반대”
- 美,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뉴욕 병원 간호사에 최초 투여
- 국제유가, 미 코로나 백신 접종 개시에 WTI 0.9%↑
- 美, 백신 내년 3월까지 1억명 접종, 5~6월 집단면역 형성 기대
- 시진핑 난징 대학살 추도식 3년째 불참. “中日관계 배려한 것”
- 美 증시, 백신 접종개시에도 혼조 다우 0.62%↓·나스닥 0.5%↑
오늘 전국 대체로 맑고, 충청.호남 서해안과 제주엔 눈이나 비..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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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사람과 가축이 지구의 전부? → 생물량 기준 현재 지구상의 포유류의 96%는 사람과 가축, 조류의 70%는 사람이 기르는 가금류가 차지한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팀 논문.(중앙)
2. ‘양성평등채용목표제’ → 공무원 채용에서 어느 한쪽 성별 합격자가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의 응시자를 30%까지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세계)
3. 백화점, 대형마트 문닫는 사태 오나 → 코로나 3단계 초읽기... 3단계 땐 대규모 점포는 집합금지 명령. 그 외의 상점은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 등 제한 조치.(헤럴드경제)
4. 미대선 선거인단 투표 → 현지시간 14일, 결과 다음달 6일 발표. 현재 총 선거인단 508명 중 바이든 306명 트럼프 232 확보. 지난 2016년 대선에선 7명이 당초 지지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에 투표하는 ‘배반투표’.(헤럴드경제)
5. 세계 100대 무기기업에 한국 3곳 → ▷한화 에어로스페이스(46위) ▷코리아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스(60위) ▷LIG넥스원(67위). 세계시장의 1.2%. 일본의 절반 수준. 국방기술품질원 ‘2020 세계 방산시장 연감’.(아시아경제)
*무기 수입은 한국이 7위(3.4%), 일본은 16위(1.8%)
6. 한반도 해수면 상승 매년 3.12㎜ → 1990년~2019년 30년 평균. 상승속도 점점 빨라져, 최근 10년간 평균은 3.68㎜. 국립해양조사원, 매년 전국 21개 지점 관측 분석.(경향)
7. 선인장, 기르기 쉬운 식물? → 아니다. 한국의 주거공간에서 가장 기르기 힘든 식물 중 하나... 하루 종일 강한 볕을 쬐어야 웃자라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그렇게 밝은 집은 드문 편이다.(문화)
8. ‘코로나만 환자냐’ → 병실서 쫓겨나는 일반환자. 정부, 공공병원에 코로나 병상 긴급확보 후폭풍... 보훈병원, 경찰병원 등 기존 환자 다른 민간병원으로 가라.(매경)
9. 19조 들여 전국에 깐 태양광 → 전력 생산은 4조든 원전 1기 발전량에 불과. 지난 5년 8개월간 깐 태양광 패널과 발전소 면적은 157.5㎢로 강남4구 면적의 국토 뒤덮어.(한경)
10. 주요 국정 이슈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36.7% vs 부정58.2% ▷공수처법 개정 잘된 일39.6% vs 잘못된 일54.2% ▷추-윤 갈등 추사퇴30.8% vs 윤사퇴44.3% ▷11.19 전세대책 효과 있을 것 39.45 vs 없을 것 54.1%.(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님도 성투 기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정보 취합력이 대단하십니다^^
간추린 뉴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