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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넘버원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개 인 사 진 슬로우 슬로우... 느리게 사는 행복감을 느끼고자 청산도에서..
달빛어린 추천 0 조회 214 18.04.08 11: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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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8 11:52

    첫댓글
    청산도의 추억이 떠오르는 글과 사진이네요
    어제 같이 바람심한날
    배가 뜨다니 달빛어린님 행운입니다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상상이 됩니다
    바다내음나는 밥상도 생각나고‥
    (하얀비는 어제 멀리로 인해
    아침,저녁 밥상을 눈으로만 요기했다능)

  • 작성자 18.04.09 11:20

    에효... 제가 가고 싶어하는 곳 중의 하나가 경주 남산인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약때문에 안타깝게 못가본 그곳을 당당히 오르시고도.. 멀미라니.... 저에게 가끔 작용하는 복병이 무릎인데.. 하얀비님에게는 멀미구나~~~.. 전 4월 한동안은 산을 가급적 피해볼까 다짐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이러다가 누가 살살 산에 가자하면 얼른 나설수도 있겠지만서두..) 지금은 괜찮으세요? 아마도 좋은 공기와 풍경을 몸에 담아왔기때문에 오늘은 가뿐하게 털고 일어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모처럼 여유로운 일요일입니다. 오늘도 행복만땅!! 채우세요.

  • 18.04.09 10:58

    달빛님은 배 타고 나가는 섬여행은 핀트가 잘 안맞는 듯 합니다.
    성질 더러운(!?) 사람들은 안절부절 못할텐데, 짬짬이 많은 추억거리 담으셨군요!

  • 작성자 18.04.09 11:00

    저도 그 생각을...ㅋㅋㅋ 그래도 집 나오면 좋은걸~~

  • 18.04.09 14:20

    청산도 두번 가 봤는데 갈 때마다
    섬의 풍광과 서편제 재현 등등도 멋지지만 따끈따끈한 추억이 있어서
    더더욱 잊지못할 곳이지요.
    한국의 봄은 남쪽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북상하는데 금년은 전국
    방방곡곡 동시에 봄의 전령사인
    봄 꽃들이 피어나서 좀 거시기
    하긴 했지요.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더 찿아서
    청산도에서 민박 한번 해야겠네요.

  • 작성자 18.04.09 21:46

    청산도에서 내세우는 슬로건처럼 느리게 걷는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여유롭게 가면 좋을듯... 한번쯤 앞뒤 여유날짜두고 다시가고 싶은 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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