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병원: 창원 모란여성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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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의사: 1과 김준홍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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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예정일:5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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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일유도일: 4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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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일: 4월19일 20시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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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 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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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ac을 원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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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기쁘고 감격스러워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제 저의 출산이야기를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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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4년10월 이틀 고생끝에 자궁진행률100% 후 수술 아직까지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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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태변을 넘 많이먹어 20일 병원에입원 산모는 수술봉합자리 곯아 다시 재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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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타 해두 아이는 퇴원 후 에도 모유,분유 아무것도 먹지못하구 특수분유로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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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참! 벌써 지나 둘째를 출산의 기쁨 말 할것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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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vbac분만을 할 려고 병원을 3번이나 옮겨 다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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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주에 저를진료 분만을 해 주신 김준홍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다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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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선생님 진료를 4월16일일요일에 내진하여 자궁진행률30%라고 하시더라구요. 선생님과 상의를 해서 4월19일오전에 입원하여 촉진제 맞구 분만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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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10시30분에 입원해서 촉진제를 맞아 두 아무런 증상이 없어 선생님께서 2시에 내진하여 양수터뜨리고 그리고 5시에 다시 내진하여 한 번더 완전히 양수터뜨리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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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7시40분에는 진통이 규칙적으로 오드라구요. 8시20분부터 급격히밀려오는 진통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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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주사 없이 간호사 내진 정말 아파서... 이제 80%진행 조금만더 힘주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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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 머리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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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에 정신없이 힘주기 대여섯번 간호사들 분만준비 선생님 콜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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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생님 마지막 입니다. 아이 울음소리 들리고 축하합니다. 공주입니다. 저는 37주동안의 두려움과 기쁨의눈물이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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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한 부위에 태반이 깊숙히 있어 잘 않나온다더니 손 넣어 꺼내도 꺼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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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냈다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아 의사선생님, 간호사님들 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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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고맙다고 인사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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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이쁜아가 보니까 벌써 그때의 고통은 옛날 얘기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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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제가 이번에 출산한 창원모란여성병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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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선생님 브이백에 아주 우호적이세요.또 친절하시고 간호사분들 역시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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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설은 창원, 마산에서 제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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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기다리신는 여러분들도 힘내시고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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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선생님과 간호사님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의 출산이야기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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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도 김준홍원장선생님께 진료 받고 분만도 성공했답니다. 출산 후 한달이 지나서 어제 병원에 갔어요. 전 의사선생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퇴원하는 바람에 어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어요. 이보다 더 감사할 일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공감하시죠. 모유수유도 성공하시길...........
예정일 5일 경과..이번 주 일요일까지 소식 없으면 5월8일 저녁에 입원하기로 오늘 결정하고 왔네요.. 등산 3시간이나 하고 왔는데도..영 소식이 없습니다.. 5월 8일 이전에 나와야할텐데..걱정입니다.. 컨디션은 좋습니다..출산하고 연락드릴께요..성공담 올리고 싶어요.. 힘주세요....
첫댓글 축하합니다. 정말 수고하셨내요 부럽다. 저에게 기를 주세요 성공할 수있는 힘을 저도 담주가 37주에 접어들거든요 정말 축하합니다 !!
넘 축하드리요... 저두 모란다녀요,,, 아직 출산까지는 멀어지만... 바이러스 듬뿍 받아갈께염,,,~~~ 애기 이뿌게 잘키우시고 몸조리 잘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산후조리 잘 하시구요..아기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전 예정일이 2일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네요.. 빨랑 브이백 성공하고 싶은데.... 순풍 바이러스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출산일 다가 오는 분들 꼭!!! 성공하시고 제가 순풍순풍 기를 듬뿍드릴께요.
축하드려요....성공담을 읽을때 마다 가슴이 기쁨으로 가득합니다..저도 꼭 성공해서 이곳에 성공담을 남기고 싶네요~몸 조리 잘 하시구요
축하드려요. 저도 김준홍원장선생님께 진료 받고 분만도 성공했답니다. 출산 후 한달이 지나서 어제 병원에 갔어요. 전 의사선생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퇴원하는 바람에 어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어요. 이보다 더 감사할 일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공감하시죠. 모유수유도 성공하시길...........
모란에도 소식이 많네요. 화이팅
서화님 저 놓고 뒷날 애기 놓으셨네요. 혹시 308호 묵었던 분 아니신지요? 강산님 어째 소식이 없나요?
예 308호 맞아요.. 그때 저에게 좌욕하는법 가르쳐 주신분 맞나요?
네.. 맞을걸요.ㅋㅋ 애기는 건강히 잘 크고있죠? 모란에서 출산하실 분들 좌욕 받침 구멍 잘 맞쳐 넣어야 좌욕기 작동됩니다. 간호사님들도 잘 모르더라구요.
예정일 5일 경과..이번 주 일요일까지 소식 없으면 5월8일 저녁에 입원하기로 오늘 결정하고 왔네요.. 등산 3시간이나 하고 왔는데도..영 소식이 없습니다.. 5월 8일 이전에 나와야할텐데..걱정입니다.. 컨디션은 좋습니다..출산하고 연락드릴께요..성공담 올리고 싶어요.. 힘주세요....
순풍~~~ 넘 걱정마시구요. 맘 편하게 가지시구요. 꼭!!!분만 성공하실 거예요... 홧팅입니다.
강산님 화이팅! 잘 할 수 있어요.
축하해요~ 저도 모란다니는데 힘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