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정조라는 왕이 있었습니다.
실학을 중시하여 백성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려 노력한 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이들은 존경합니다.
그시대를 직접 살아보진 않았지만 저는 조선이란 나라를 혐오합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유일하게 조종을 가진 일본군을 무찌른 이순신장군을 전쟁중에 백의종군시켜 원균이 마침내 칠천량해전에서 조선함대를 몰살시켰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나라는 하나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저 양반과 왕족만 잘 살고 백성들은 노예로 살아도 된다는 지금의 북한과도 같은 일부 특권층을 위한 나라로 전락시켜 마침내 일본에게 통채로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조선에서는 양반이 노비의 아내를 합법적으로 강간했습니다. 노비를 사고 팔고 짝을짓고 자식을 생산시켜 재산을 증식시켰습니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조차 없으며 나라안 힘없는 노비 등에 빨대 꽂아 자신들만 잘살면 된다는 사상, 이런 드럽고 비열하며 수치스러운 나라가 조선입니다.
그런 나라에서 정조가 쬐끔 실사구시 정책을 펼친들 무슨 개혁이 일어났을까요?
한심한 나라에 한심한 왕일 뿐입니다.
이명박근혜정권으로 이어지면서 나라의 국정은 비리와 농단으로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사고가 터져도 수습도 못하고 국가의 세금은 돈벌이 대상이 되고 나랏일은 동네아줌마가 연설문을 쓰고 있었으며 권력으로 대학에도 가고 돈도 벌어가는 시대였습니다.
이런 암울한 시대를 탄핵으로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대통령과 정권이 들어서고 총선과 지방선거에서도 권력을 싹쓸이해 언론 사학 재벌 판검사와 기득권을 제외하고 입법과 행정을 통해 국가의 모든 권력을 민주당과 지금 대통령과 정부가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통령의 임기는 이제 일년이 조금 더 남은 상황으로 지지율도 굳건합니다.
저는 국민의 힘당을 이념을 가진 당으로 보지 않습니다.
본질적으로 경상도 지역을 기반으로 유지하는 당입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박정희시대와 전두환시대를 거처오면서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룬 지역이었습니다. 국가의 예산을 쏟아부어 돈이 되는 산업을 국가가 직접 발전시켰습니다.
돈이 넘치고 지역이 발전하니 정치인을 꿈꾸는 젊은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의 정책 최고 1순위는 나랏돈을 빼서 경상도에 지원하는 일입니다.
자유가 어떻고 북한이 어떻고 중국이나 미국과의 관계 혹은 국방이나 안보 이런 저런 사상 저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그냥 권력을 쥐어 그 권력으로 돈과 권력을 얻으려는 자들입니다.
돈을 벌려면 세상에 좋은 가치를 만들어 공급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들은 국민이 이룬 세금을 그저 빨대 꽃아 빼먹을 궁리만 합니다.
어떻게 이런 당을 지지할 수 있을까요?
내가 경상도 사람이고 이해관계가 있으면 지지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지 않는데 나라를 팔아먹고 망하게 하며 국민 피를 빨아먹는 저들을 어떻게 지지할 수 있습니까?
이번 정부를 비판하면 마치 국민의당지지자로 매도하는 태도가 이해는 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정조가 암울한 조선시대에 희망적인 왕이었지만 그보다 더 혁신적으로 나라를 바꾸어야 했을 것입니다.
일본의 정세를 살피고 서양문물을 배워 주변국들과 국력의 밸런스를 맞춰갔으면 일본에 나라를 뺏겨 처녀들이 전쟁터에 끌려가 위안부로 전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번 정부가 맘에 드시나요?
대통령의 모든 것이 좋고 위대하며 존경스럽고 정부의 정책이 월등히 우수하며 국가운영에 만족하시나요?
저는 박근혜시대 박대통령 손한번 잡아보려고 환장하는 아줌마 아저씨들의 모습을 상기합니다.
그 시대 박근혜는 가히 대단했습니다. 지지율도 국정농단 이전에는 왠만해선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런 무식한 아줌마가 대통령인 나라에서 산다는게 끔찍했지만요.
그런 사람들은 일종의 사이비종교에 빠진 사람들처럼 이성적인 판단을 전혀 하지 못하고 환상만을 가진 사람같았습니다.
이 카페에도 지금 대통령과 정부를 어떤 일이 있어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은 정부가 하는 모든 일들이 긍정적이며 대통령의 모든 정책을 지지합니다.
만일 대통령이나 정부를 비판하면 무조건적으로 모욕을 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감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공격을 받으면 그 사람을 대신해서 시시비비를 안가리고 싸워주는 꼴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념과 위치만 달랐지 박근혜때 박근혜 손 한번 잡아보려고 울고 불고하는 그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고 거의 전 국민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진학률도 세계 정상급입니다.
학교에서 삼각함수 코싸인 탄젠트를 배우고 로그함수 미분 적분을 배우며 지구의 자전속도와 왠만한 세계사를 익히고 영어권나라보다 더 어려운 성문종합을 마스터하며 논문도 써 본 사람들이 전혀 이성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 감정에 사로잡혀 살아간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어제 대통령은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대통령의 이런 저런 장왕한 내년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항목들이 실제로 국민 삶에 크게 와 닿지 않지만 임대차3법을 안착시키고 전세를 반드시 잡겠다면서 그에대한 해법으로 중형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정부의 실체가 이런건가 싶었습니다.
임대차3법은 마찬가지고 모든 정부의 정책은 음과 양 즉,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임차인의 임대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임대료상한율도 5%로 제한하면 기존세입자는 안정적으로 임대주거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시장에서는 전세가 씨가 말랐고 전셋가가 폭등했습니다.
전세를 구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구할 수가 없어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전세를 놓으려는 임대인도 가격을 극단적으로 높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밤이되면 잠을 자야하고 가족이 편안하게 잠을 자려면 고시원이나 원룸으로는 부족합니다.
돈이 없어 전세를 사는데 전세물량이 없으면 월세를 살아야 합니다.
월세를 살면 월급에서 주거비용일 올라가 가처분소득이 줄어 돈을 모으지 못합니다. 돈을 모으지 못하면 집을 사는 것은 점점 더 소원해집니다.
이것이 정부가 원하는 일인지요?
임대차3법의 부작용으로 시장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사과를 해야하지요.
해결책이 중형임대주택이면 언제 땅을 사서 언제 짓는다는 걸까요?
대통령임기도 일년 조금 더 남은 상황에서 무슨 임대주택을 짓겠다는 이야기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아니 머든지 문제가 터지면 얼렁뚱땅 책임지지도 못할 대책을 내놓고 변명으로 일삼는게 특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엊그제는 지금 집값이 오른것은 박근혜정부탓이다라고 청와대가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김수현수석의 주택임대사업자 세제해택정책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24번째 정책을 내 놓을때 주택시장이 안정화될거라고 장담했는데 지금 안정화되었나요?
임기전으로 주택가격을 낮추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 그렇게 되고 있나요?
이런 면을 보면서 다른 정책들에 회의적인 생각이 드는게 왜 일까요?
도데체 잘한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최저임금인상으로 소득주도성장이 잘 되었나요?
4차산업혁명으로 무언가 달라졌나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국방 외교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개선되었는지 피부를 느껴지는게 있을까요?
돈은 엄청나게 쏟아붇고 있는 거 같은데요.
한국은 세계적으로 방역선진국으로 코로나로인한 피해가 가장 적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로인해 OECD중에 가장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당연히 정부의 노력과 결과에 칭찬받아 마탕합니다.
그런데 코로나문제도 실제 속을 들여다 보면 중국도 대만도 베트남이나 동남아도 우리보다 잘 막은 나라도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처럼 인사를 볼키스로 하고 마스크쓰는 것을 극도로 혐오하는 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나라들은 지금도 하루에 수만명씩 감염되고 수백명씩 죽어나가도 마스크를 쓰거나 대량진단이나 스마트앱을 통한 위치추적을 하지 못합니다.
한국은 국민이 정부의 방침을 잘 따르고 IT가 발달했고 의료서비스(건강보험제도)가 뛰어납니다.
이것은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선방했지 않았을까요?
한심한 박근혜정부에서 메르스를 격으면서 진단시약인허가 등 여러가지 개선된 입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한심한 이전정부와 비교해서 혹은 문화적으로 다른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우수한 정책을 펼쳐 성과를 냈다는 주장보다 지금 이시대의 사명이 무엇인지 국민들의 기대수준에 맞는 우수하고 탁월한 정책을 만드는 것입니다.
작금의 부동산문제와 김현미장관 등등과 정책실패에 대한 인정과 실질적 대책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정부가 얼마나 아마추어고 한심한 이명박근혜정부의 탄핵 뒤에 나온 정부라서 국민들의 눈높이가 낮아 그로인한 지지를 받는 것이 참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을 거의 성스러운 신과 같이 완벽하게 사람으로 여기게 되어 한국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고 혁신시켜야할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박근혜국정농단으로 화들짝 놀란 국민들이 그것보다 나으면 된다는 낮은 기대심리와 보수당으로 절대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는 절대적 불안감 그리고 탁현민비서관의 518과 남북정상회담 등 행사무대기획 마케팅을 통한 대통령이미지 구축이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이유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다음대통령은 지금 문대통령이 약속한대로 청와대에 독수공방하지 하지 않고 퇴근길에 남대문시장에 들러 국민들과 소주한잔 하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남이 써준 글 일방적으로 읽는 연출이 아닌 대통령의 생각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갖춘 대통령, 무능력한 부하를 뽑아놓고 잘못되어도 고집스럽게 밀어부치는 것보다는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며 실질적으로 국민삶을 개선할 그런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국회의원도 서민을 대표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당선되어 전체국민을 대변해서 입법하는 시대가 열리길 바랍니다.
첫댓글 6. 25. 이후 경제발전을 하며 전 세계에 8282 문화의 중심이 된 대한민국
저는 심리적으로 이 8282 문화가 우리나라의 현 대통령에 대한 혐오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자~ 오늘 부동산 관련 대책.. 발표
(다음날) 아~ 뭐야~~ 바뀌는게 없잖아.~~~
ㅠ.ㅠ
만약 경제 발전 계획을 딱 발표하면 일주일뒤 경제지표가 확 바뀌어 있어야
우리나라 국민들은 속이 후련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언론이 이런부분을 적극 활용하며 국민 이간질 시키기도 하고요.
허나 이런 것들이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살고 있는 국민들이라면...
왜냐면 약 100여년간 불법과 위법에 대한 경계를 오가며 단지 돈이면 최고다 라는
마인드가 정착되어 버렸고, 바로 바로 결과물이 나오지 않으면 도태되는 세상속에 살아왔는데
이런 것이 하루 아침에 바뀔까요.
그런 부분이 아쉽습니다.
그런 심리적 영향들이 수십년간 지배되어 왔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보더라도
저는 별로라 생각하지만 이재명 도지사 같은 사람들이 인기가 좋은 이유가 있지요.
무슨 이슈가 있으면 바로 바로 SNS를 통해서 피드백 하니까요.
과연 그런게 옳을까요?
ㅎㅎ 이런글이 여기 저기 올라오기 시작할거라고 아무개분이 예측하던데 맞네요 ㅎㅎ 그 분은 역시 천재. 합리적인척 하다가 결국 정부까데기 ㅋㅋ
긴 헛소리 같아서 패쑤~
저두요...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
33333333
44444444444
@나!김치 55555555555555555
여러 고민을 잘 정리해 주신듯 합니다. 긴글 공유해 주신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제가 감히 될 수 없는 그 어떤 어른다운 어른, 나아가 본보기가 될만한 지도자상을 대한민국 역사에 남기게 되어 그 점 하나만으로도 자식가진 입장에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디 다음 대통령은 이런 문재인 대통령의 품위와 함께 또 다른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대통령이 선출되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다음 선거 역시 기대됩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경제가 어려우니 XX가 되면 그래도 경제라도 살리지 않을까.... 하시던 분들... 기본이 안된 사람이 정권을 휘두르면 그야말로 불신가득한 파탄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무원, 국민, 군인연금 개혁에 웃고 갑니다
조선시대를 혐오까지는요
그 시대도 우리의 역사인걸요
임대차 3법 싫다는 소릴 뭘 그리 장황하게 정조까지 들먹이며 이야기 하시는지....ㅋ
부동산 정책은 최소 6개월은 기다려 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오히려 경제지를 가장한 정치신문들이 날뛰는걸 보니 잘되어 가는가보다 생각이드네요...ㅋ
이제 4년차인데 ㅋㅋ 잘되어 간단다.
@레이번 임대차 3법이 제정된지 4년차인가?ㅋ
@불꽃사랑 부동산 관련법은 임대차3법만 내놓았군요 ㅋ
우리가 대통령을 뽑았지.
신(God)을 뽑은건 아니지 않나요?
ㅎㅎ 이 분 다음 정권에서도 똑같은 글 쓰실분이네.
대통령인데 신처럼 모시는 사람들이 있으니
@레이번 신처럼 모시면 좋은데 사람이 신과같이 하길 바라니 영원히 불만족 속에서 살게되고 이를 지켜보는것이 아타까울뿐이죠.
@메이에흐 222신처럼 모든걸 다하길원하죠
심지어 신도 못하는일을 하라고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
33333 한국사능력시험이라도 좀 준비해보세요. 무슨 쪽바리 식민사관 빠는 소리를 해대는지 기가차서 원.
미국 정부 수립이 1776년이고
245년 되었는데요.
역사가 100년은 245년으로
수정 하시죠
44444 식민사관에 쩔은 빛좋은 개살구같은 글..
555555
6666 조선을 혐오한다는 첫 문장부터 안쓰럽습니다.
박그네 미친지지자 이꼴
문재인회원들 답없어요
막상막하인지도 모르고 서로 잡아뜯고있어ㅎ
어~반사
전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자기들 뱃속 불리는데 힘쓰지는 않는 것만도 고맙네요.
적폐에게 넘어간 60년 회복하려면...20년이상 필요할듯...한번의 임기로 그동안 쌓인 묵은때를 어찌 벗기오.....5년만에 벗긴다면 그건 강제겠죠...
민주정부가...더러워진 강물을 맑게하는덴 시간과 바보같아진 국민들의 의식변화가 같이 필요합니다.
2222222222222
333.. 맞네요!
그냥 경제 잘 아시는 분 같으시니 한번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https://youtu.be/R79m4Vb1ZJU
PLAY
이명박그네가 똥 싸질른건 아무 언급도 없이 무조건 문재인 잘못이래.화려한 개소리속에 편향된 편가르기의 지식적응 부작용은 앞으로도 계속 된다
늘 느끼는 거지만 소위 배웠네 하는 일부가 더 문제라는 사실을 방증하는군요
앞에 두 대통령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신급으로 보이는 거 뿐이죠. 신격화는 아닙니다. 따뜻하고 진심이라 사람냄새 날 뿐이죠. 미국 차기 후보들이나 다른 나라 지도자들 보니 우리 대통령이 지구촌 제일이던데... 제가 하는 말이 아니라 외신이요.
최근에 이산 재방송을 보는데 현재 우리나라를 보는 느낌이더군요. 개혁을 내놓으면 그걸 순수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기득권자들은 그걸 조종해서 모략하고 그건 개혁이 아니라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드는거라는 인식이 생기게 조작하더군요. 그리고 어떤 개혁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이상한것만 시행하는 왕으로 인식시키게끔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참 변하지 않아요. 그리고 모든 개혁에는 시간이 걸리고 과도기라는것이 있는데 당장의 효과만을 보고 결과를 내놓는 것들 항상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