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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T는 터보챠져의 종류로 전자제어로 가변용량 변화되는 타입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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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터보챠져는 흡기능력을 보조하여 출력을 증가시켜주는 장비로 커먼레일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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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커먼레일은 연료분사시스템 방식이지 엔진의 형식은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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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내 SUV의 커먼레일은 보쉬와 델파이 두 업체가 양분하고 있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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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쉬는 독일 기술이고, 델파이(DDS)는 프랑스(영국) 기술입니다..</P>
<P>(루카스 디젤을 미국 델파이에서 인수한 것임, 사실 미국은 승용디젤 기술이 없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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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델파이 커먼레일은 테라칸,카니발,렉스턴,로디우스 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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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쉬 커먼레일은 산타페(1세대), 쏘렌토(2세대) 등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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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외에 커먼레일 기술을 갖고 있는 업체는 일본의 덴소, 독일의 지멘스VDO 등 소수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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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자기술이라는 의미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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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GT도 그렇고 일반 터보인터쿨러인 WGT도 그렇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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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제 상세 부품설계, 개발은 터보챠저 부품업체에서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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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즉, 어느 자동차회사던지 해당부품업체를 컨택하면 개발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P>
<P>(자동차회사도 당연히 신기술 적용에 대한 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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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동차회사는 엔진에 맞는 터보챠져에 대한 스펙을 주고 공동개발을 진행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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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차량장착후 테스트를 진행하여 문제가 있을 경우 설계변경을 하게 되는데 그 승인 권한은 자동차회사에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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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즉.. 시스템이나 부품의 도입은 외국이죠.. 하지만. 요즘차는 부품만 같다 단다고 다 되는게 아니죠.. 부품이 10%라고 보면 90%는 세팅과 조화죠.. 이걸 국산화 한겁니다.. 쉬운일이 아니죠... 같은 커먼레일 시스템이 들어가도 회사마다 스팩과 특성이 다 다른 이유가.. 바로 기술력의 차이죠... 부품의 차가 아니라..
첫댓글 즉.. 시스템이나 부품의 도입은 외국이죠.. 하지만. 요즘차는 부품만 같다 단다고 다 되는게 아니죠.. 부품이 10%라고 보면 90%는 세팅과 조화죠.. 이걸 국산화 한겁니다.. 쉬운일이 아니죠... 같은 커먼레일 시스템이 들어가도 회사마다 스팩과 특성이 다 다른 이유가.. 바로 기술력의 차이죠... 부품의 차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