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사람이 이런 글쓰기가 조심 스럽습니다.
멕시코인들과 어울려 살다보니 조금은 이해와 습성을 아는 부분이 생깁니다.
결혼 관련해 잠깐 얘기 할까 합니다.
정확한 통계나 집계 된건 아니고 지국히 내 개인적인 글입니다.^^
멕시코 인들은 사랑도 뜨겁게 합니다.
사랑하면 당연히 자연 스럽게? 갈때까지 갑니다.
싫거나 헤어지면 금방 식어버리기도 하고 바람도 잘 납니다.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건 아주 드문것 같습니다.
멕시코 여성은 돈이나 나이, 지위 보다는 자기에 대한 남성들의 배려나 열렬한 마음을 더 보는듯....?
먼저 남성을 얘기 하기에 앞서 내 개인적인 생각이며
문화와 국가가 틀리고 가치관도 전혀 다른 내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외국으로 나가서 만난 멕시칸은 예외로 봅니다.
좀 틀리더군요.
남성들은 기본적으로 마쵸기질입니다.???
지나가는 아가씨에게 눈 돌리며 휘파람까지 불어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뭐 이런거라 생각하실수도.)
멕시코는 한 남자가 7명의 여자와 1명의 게이를 책임져야 한다.(물론 이나라 농담입니다.)
41세가 되면 성취향이 바뀌면서 동성애를 느낀다.(속담)
자기회사 비서는 부인보다 편하고 어떤것이든?? 들어준다.(속담)
물론 사랑해서 평생 잘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이곳 남성 문화가 그렇단 얘기입니다.
내 생각엔 아주 보편적인 얘기입니다.
여성들에게 잘해주고 달콤하게 속삭였다고 쉽게 넘어오는 여성들 보면서 참 ...
남자가 애인이나 부인도 있는데...
멕시코 여성들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멕시코 남성들이 주위에서 재미있게 얘기해 주더군요!!
편하게 여담으로 듣고 스스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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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 빠로뽀라냐 찍접거리는 건 알아 줘야.. 이쁘면 가만 안 놔줘서...
피가 뜨겁기는 뜨거운 듯..
안 이뻐도요... 남자들 취향이 좋아요???
산 경험은 진리라 봐야지요...
중남미 여자 중에 에콰돌 아마테 (리오 밤바라고 유명한 데 근처 큰 도시) 여자가 제일 정조 관념이 좋다고 합디다.
그래서 여간 작업 걸어서는 안 넘어 온다고 ( 배에 에콰돌 선원들 하는 말).. 그 이외에는 안 그렇다는 말이겠지요..
바람 난 마누라 땅에 목까지 파 묻어 죽여 버렸다는 말도 들리는.. 멕시코에서.. 그래도 바람 피우려나?
비아그라 잘팔리겠네요 멕시코에 ㅋ
여기는 약방 마다 선전 합디다. 값이 상당히 싼 걸 봐서 가짜 지 싶은 디...
잘 듣는 다는 말도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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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아마도 한국여성들이 멕시코 남성을 잘 골라서 그런듯 합니다...
아마도 피는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해서 골른듯... 남자는 둘다 뜨겁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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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멕시코 여성들은 대부분 한남자한테 올인 합니다. 근데 남자가 바람 피우면 3배로 더 피운다고(아주 쉽게) 합니다.....
물론 백년해로 하시는 분들 주위에 많습니다.
바람 안피는 남성도 많이 있겠죠...(어디에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