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신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2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조금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
현재 고3 오금고 여학생 두명을 그룹과외로 지도중입니다 .
언어영역과 외국어 영역으로 1주일에 두번 지도하구요..
전 방이동에 살고 있구요..
고1 남학생 그룹으로 지도도 했었고 고2 여학생은 개인과외를 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초,중 경험도 있구요.
먼저 영어하나는 정말 확실하게 끝내드릴 수 있습니다.
솔직히 학교가 높은것도 아니고 영문과도 아니라서 별로겠다.. 싶으실지 모르지만.
영어 하나만큼은 자신있게 지도하고 있구요 지도한만큼의 성과도 확실히 얻고 있습니다.
수능 외국어 영역이라 함은..
얼마나 더 자신의 단어를 활용 할줄 알고 자신의 독해력을 얼마나 더 키워낼 수 있는가..
그런게 중요한것이라 생각해요
사실 이렇게 말하면 안되겠지만... 전 어떤식으로 찍어라. 라는것 까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고3 때까지 한분의 과외 선생님 밑에서
한달도 빠짐없이 영어 수업을 받았어요.
물론 오로지 독해와 단어외우기와 듣기였죠
그래서 수능 외국어 영역을 대비하는 공부방법은 아주 무섭게 몸에 익어있답니다.
솔직히 외국어 영역은 무식하게 많이 풀고 무식하게 많이 외우는 사람이 이기게 되더군요..
물론 그 무식하다는것이 아무것도 모른채 마냥 풀고 마냥외우는게 아니란건 아시겠죠^^
중1 부터 고3까지 각 학년들을 영어를 지도 해봤고 또한 실력들도 판이하게 달라서 이런 실력과이런정도의 집중력에선 어떻게 영어를 지도해야하는지는 정말 확실하게 꿰뚫고 있습니다.
전 일단 수학이든 영어든 한달반 안에 문제집 한권을 끝내야만 직성이 풀립니다.
대강대강은 아니란거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지도했던 학생은 2달동안 중간고사 범위까지 총 3권의 문제집을 몽땅 풀렸고 (교과서 제외) 그학생도 모르는 사이에 그 안에 속한 단원들의문제를 혼자서도 풀줄 알게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내가 언제 이걸 다풀었어요?"
하는 분위기였지요^^;
지금 가르치고 있는 고3 여학생은 능률기본영어로 문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하위권의 학생들인데., 무엇보다 독해력이 딸려서 독해를 하기위해 필요한 문법을 지도중이지요
예를들면... 긴문장안에서 주어찾아내기.. 문장 끊어서 해석하기.. 동명사와 to부정사의 용법을 같은걸 말입니다.
그리고 능률 리딩튜터와 빠른독해 바른독해라는 교재를 가지고 지도중이구요 하이브레인 듣기 영역으로 듣기까지 지도중입니다.
voca로 단어를 엄청나게 외우도록 만들고 있지요-_-;
처음에는 숙제가 많다며 못따라오는듯 싶더니마는..요즘엔 스스로도 끊어서 해석할 줄 안답니다.
사실.. 그 아이들 모의고사 영어 점수가 30점을 웃도는 터라...-_-
어찌나 대견한지 모릅니다.-_-
그게 다 끝나면 새로운 독해책 한권과 모의고사 기출문제집을 같이 병행할 생각이구요
영어하나는 수능때까지 책임져드릴 수 있습니다.
고2 학생은 모의고사 점수가 50점대였었어요 52~54 정도? 그정도 였는데 잘나올땐 56~7정도..
몇달 지도후에 모의고사 점수가 68~70점으로 올랐습니다.
고3이 된이후에 서로 시간이 너무 안맞는 바람에 그만두게 되었지만
학부모님께서 너무 만족하셔서 보답까지 해주시고 그랬었습니다.
현재는 고3 여학생 그룹과외 중이구요.
만약 모의고사 점수가 60점대일경우엔 75점 이상으론 정말 확실하게 굳혀드릴 수 있습니다.
학생이 얼마나 따라오느냐에 따라 만점까지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감히 이렇게 말하지만... 제게 영어를 배운 학생들 중에 후회하거나 걱정하는 학생 한명도 없었습니다.
4년동안 똑같은 방법으로 엄청난 양의 문제들을 풀고 문법책을 거의 외우듯이 하면서 저만의 영어 공부법같은게 생겨버린거고..
그방법 그대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수업이나 숙제는 솔직히 빡세게(-_-;)나가지만 학생하고는 즐겁게 지내고있답니다^^
송파구나 강동구에 사는 학생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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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aho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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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 기회를(선생님용)
★영어★ 확실하게 ! 깨끗하게 ! 끝내드립니다!!
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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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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