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세상에는 내가 겪지 않아도 말이 안되는 일들이 많지만 주작이여도 문제고 아니여도 문제인데 엄마에게 욕하고 때리는 행동의 아이를 오박사의 솔루션대로 하면 고쳐질까요? 정신과 입원치료가 필요할거 같은데;;; 오박사는 뚝딱? 헤결 보단 엄마가 가야할길 그리고 자식이 어떤치료를 받고 어떻해 해야 하나 방향을 알려주는것 말곤 더 할게 없어 보이는데.. (글쎄요 말은 좀 안되겠지만 방송이라 연출도 있다는 생각드 듭니다) 살림남 같은 예능도 보면 학교선생님이나 친구한테도 섭외헤서 대본주고 전화오면 이렇게 하면 됩니다 라는 의구심이 생길정도;;
첫댓글 장기적으로 방향알려주고 지속적 치료로 봤었어요 지금까진.방송에선 치료 부분이 상대적으로 짧게 보여주는듯요.(덜 자극적이니..)
결국 아이의 행동은 양육자가 만든것이니까요. 주 양육자인 엄마나 할머니가 달라지면 아이도 달라질수 있다고 봐요. 물론 아이도 필요한 치료가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