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31구락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새처럼 날아서
지송 추천 0 조회 47 24.02.03 12:2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2.03 12:56

    첫댓글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그동안 집안의 크고 작은 일로 쉬었더니
    글쓰기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미숙한 글이지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서두르지 않고,
    가끔 글을 통해서 인사 드릴게요.

  • 24.02.03 18:20

    오랜만에 지송님의 글을 접하니 무척 반갑네요.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로봇과 인간이 다른 점이 인간은 눈물을 흘릴 줄 안다는 걸 사이보그 슈왈츠네거는 알아채게 되지요. 그 후속편에서는 웃을 수 있는 인간의 특권 또한 깨닫았겠지요. 자유의 나래를 펴고 상상할 수 있는 것도, 먹이를 찾아 떠도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떠나는 여행도 인간만이 가지는 특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24.02.03 19:22

    오랜만이군요. 지송님의 상상처럼 ㅡ 어릴 적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펴며 희망에 벅차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 봅니다.

  • 24.02.03 23:36

    옛날 영어공부할 때 "내가 만일 새가 될 수 있다면"이란 가정법 문장을 읽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상상을 하는 것도 즐겁고, 혹여 실제로 이루어지면 더 좋겠지요. 오늘처럼 부담없이 어느날 문득 좋은 소재가 떠오르면 작성하여 글을 올려주세요.

  • 24.02.04 08:44

    나역시 작년 11월부터 헬스장에 등록하
    여 상체운동도 하고요ㆍ2월중 호주/뉴
    질랜드 여행을 위해 사전연구를 마친
    상태지요ㆍ갈헌이 건낸 여행 소감문도
    참조하여 여행간 휴대하는 약은 병원
    에 가서 영어로된 처방전을 조치하
    여 마약으로 오해를 받지않도록 했지요

    나도 TV에서 여행관련 방송을 시청하
    여 대리만족을 얻고있어요

    지송의 건필을 기대합니다

  • 24.02.04 10:44

    창작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입춘 아침에 님의 글을 읽으면서 곧 다가올 미지의 세상을 상상해봅니다. 씨를 뿌리고 싹이 틀 날을 기다리면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