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과 스타의 메이크업을 주름잡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최근 ‘가장 예뻤다’고 뽑은 자신들의 메이크업 룩 8가지를 제안했다. 그들의 눈 화장을 카피하자. 당신의 화장발을 살려줄 금과옥조
같은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는 덤이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29153056020000020300-001.GIF) 1
‘리’ 지면 광고의 이연희 촬영 컷 아이섀도를 바르는 것을
‘컬러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얼굴의 입체감을 더하는 음영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하자. 물론 컬러가 확실하게 보이지 않더라도 얼굴 분위기를
미묘하게 좌우하기 때문에 컬러 선택은 중요하다. 오렌지 계열 베이지 섀도를 발라 눈두덩을 부어 보이지 않고 생기 있게 표현한 후 포인트는
마스카라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건강한 느낌을 준다. *성지안은 각종 광고와 잡지
<쎄씨>는 물론 <엘르> <보그> <바자> 등의 패션·뷰티 화보에서 메이크업을 담당했다.
2 은은한 펄이 들어 있는 파우더. 3 내추럴한 색감의 오렌지 베이지 블러셔. 4 번지지 않고 컬링과 볼륨 효과까지 뛰어난 마스카라. 5 눈이 부어 보이지 않게 하는 오렌지 베이지 섀도
6 “컬러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음영을 살려 생기 있고 입체적인 얼굴을!”
How to 1 이 메이크업은 피부를 촉촉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은한 펄이 들어 있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가볍게 커버한 후, 펄감이 있는 파우더를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을 만큼 최소량으로 바른다.
2 오렌지 계열 베이지 섀도를 사용해서 쌍꺼풀 라인을 선명하게 하는 정도로만 바른다. 3 펜슬이나 섀도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워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만든다. 4 꼼꼼하게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바른다. 언더라인의 속눈썹까지 마르카라를
바르도록!
Her eye make-up tip
오렌지 베이지 컬러는 눈두덩이 부어보이는 것을 방지하는 컬러. 그 중에서도 슈에무라의 오렌지 계열 베이지 컬러 섀도가 효과적이다.
마치 틴트처럼 눈에 착 달라붙어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든다. 마스카라는 슈에무라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나 에뛰드 마스카라를 추천한다. 아이래시 컬러
없이도 속눈썹에 컬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사용 중에 번지지 않고 클렌징할 때는 쉽게 깨끗이 지워진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29153056020000020300-006.GIF)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29153056020000020300-002.GIF) 1
‘캐시캣’ 파우더 팩트 지면 광고의 아이비 촬영 컷 그동안
투명하고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면서도 눈 화장만큼은 눈이 부어 보이지 않고 깊어 보이도록 어두운 색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눈가를 밝게 하면
눈이 부어 보인다는 것은 고정관념일 뿐이다. 화사하고 밝은 눈매가 아름다워 보인다는 것을 잊지 말자. 눈의 음영은 섀도 컬러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펄이나 촉촉한 크림 텍스처 등의 질감 차이로 만들 수 있다. *김청경은 KBS분장실에서 시작해
헤어&뷰티 살롱인 김청경 헤어페이스와 김청경 퍼포머를 이끌어왔다. 많은 스타의 메이크업을 도맡아 하고 있다. 김청경 헤어페이스 원장.
2 눈매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밝은 옐로 골드 컬러의
크림 섀도. 3 자연스러운 아이브로를 만드는 데 유용한 브라운 아이브로
섀도. 4 눈매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밝은 옐로 골드 컬러의 크림 섀도.
5 “물처럼 촉촉하고 투명한 ‘아쿠아 메이크업’
테크닉은 질감 차이로 눈에 음영을 만드는 것!”
How to 1 화사한 컬러의 파운데이션과 시머 크림을 섞어서 얼굴
전체에 손으로 얇게 펴 바른 후 스펀지로 가볍게 두드려 피부에 밀착시킨다. 2 시머 베이지 섀도를 아이홀에 바른다. 밝은 옐로
컬러로 눈두덩 중앙에 하이라이트를 주고, 베이지와 브라운 컬러를 섞어서 눈 둘레를 감싸듯이 바른다. 작은 브러시로 베이지 브라운 섀도를 쌍꺼풀
라인 안과 언더라인에 아이라인을 그리듯 바른다. 3 다크 브라운 계열의 아이브로 섀도로 눈썹을 그린다. 4 시어한
텍스처의 내추럴 브라운 립 컬러를 엷게 바르고 입술 중앙을 중심으로 글로스를 덧발라 입술이 볼륨 있고 반짝이게 한다.
Her eye make-up tip
핑크는 눈매를 밝혀주는 대표적인 컬러지만 세련미가 떨어지므로 피치 컬러나 베이지 컬러의 크림 시머 섀도를 바르도록 한다. 눈이
평면적으로 보일까봐 걱정된다면 속눈썹에 컬을 한 후 마스카라를 듬뿍 바른다. 길고 선명한 속눈썹이 아이 메이크업의 포인트가 되게 하면 눈이 크고
시원해 보인다. | |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29153056020000020300-003.GIF) 1
‘르샵’ 지면 광고 촬영 컷 아방가르드한 느낌의
메이크업이라 소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어떤 패션에나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다. 더구나 피부 화장을 전혀 안 한 맨 얼굴에
해도 어색하지 않기 때문에 쉽고 빨리 할 수 있다. 대신 마스카라는 필수! 여러 가지 메이크업 요소를 생략했기 때문에 마스카라로 포인트를 주지
않으면 답답해 보인다. 단, 몽골주름이 강한 사람과 눈과 눈 사이가 먼 사람은 좀 참아주시길. *박태윤은 현재 스틸라 수석 아티스트로서 뉴욕 패션 컬렉션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 광고
촬영 혹은 <쎄씨> <보그> <바자> <엘르> 등의 잡지와 패션·뷰티 화보 작업을 하고 있다.
2 보이지 않을 만큼 펄 입자가 잔잔한 화이트 시머 크림
섀도. 3 립글로스처럼 투명한 색이 표현되는 립스틱. 4 섬유질이 들어 있어 속눈썹에 충분한 볼륨감을 주는 마스카라.
5 “맨 얼굴에 펄 화이트 섀도와 마스카라만으로
시크해 보일 수 있다.”
How to 1 피부 표현은 내추럴하게. 그러나 맨얼굴에 해도 어울릴
만한 메이크업이기 때문에 과감히 생략해도 좋다. 뾰루지 등의 결점만 컨실러로 가리는 정도로 마무리. 2 화이트 펄 섀도를 눈
앞머리를 중심으로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 각각의 1/3 지점까지 펴 바른다. 펄이 가미된 화이트 섀도를 사용하면 펄이 없는 섀도보다 그러데이션이
잘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을 할 수 있다. 3 블러셔는 광대뼈 중 가장 볼록한 곳에서 귀 쪽으로 1cm 뒤부터 귀까지
바른다. 귀여운 느낌을 배제하고 세련되고 갸름한 얼굴을 만든다. 4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듬뿍 바르되 언더라인 속눈썹에는 바르지
않는다. 5 베이지 계열의 립글로스나 립스틱을 바른다.
Her eye make-up tip
눈이 커 보이려면 눈의 경계선을 짓는 아이라이너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눈 점막은 화이트 펜슬로 메우고 아이라이너는 생략.
속눈썹에 강하게 컬을 넣은 후 마스카라를 듬뿍 바르면 치켜 올라간 속눈썹의 끝 라인까지 눈이 확장되어 보인다.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29153056020000020300-006.GIF)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atzzi.com%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0605%2Fhtm_20060529153056020000020300-004.GIF) 1
‘탱커스’ 지면 광고 촬영 컷 황토색과 카키가 섞인 섀도,
골드톤의 크림 섀도 등은 아주 매력적이다. 세련된 느낌을 주는 이런 컬러를 더워 보이거나 화장이 짙어 보일까 봐 꺼려했다면 손등에 덜어서 조금씩
덧바른다. 피부 화장은 컨실러로 결점만 감추거나 최대한 얇게 발라 피부 자체의 느낌을 살리는 것. 피부가 나쁘다고 하더라도 두껍게 덮어 감추려고
하지 말고 파운데이션과 밀크 로션을 섞어 바르는 등 바탕 화장의 양을 줄여 자연스럽게 결점을 드러내는 것이 오히려 낫다. *홍현정은 잡지 <보그> <엘르> <바자> 등의 패션 화보와 비키, 푸마, 탱커스
등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한동안 쎄씨 표지 메이크업 담당. 이정재, 신은경, 김민희의 메이크업을 해왔다.
2 황토와 카키 펄이 섞인 오묘한 컬러의
섀도. 3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하이라이터. 4 스폿을 커버하기 좋은 리퀴드 타입
컨실러. 5 자연스러운 홍조를 만드는 크림 스틱 블러셔.
6 “개성 있고 우수에 찬 눈빛을 만들기
위해서는 섀도 컬러 선택이 중요하다.”
How to1 컨실러로 눈 밑 다크서클, 코와 입술 주변의 어두운
부분만 커버한다. 맥 스트로브 크림 등 피부 윤기를 살려주는 제품이나 파운데이션을 촉촉하고 시어하게 바른다. 2 골드톤의 카키 크림
섀도를 눈 주위에 바른다. 3 아이라인은 그리지 않고 다크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를 바른다. 아이라인을 그릴 경우에는 펜슬 타입의
다크 브라운이나 카키 컬러를 사용해 점막을 메우듯 그린다. 4 블러셔는 이 화장의 포인트. 얼굴 피부는 한 가지 컬러가 아니라 여러
가지 톤이 섞여 있기 때문에 핑크, 살구 계열의 세 가지 색을 섞어 발라야 피부 자체의 홍조처럼 자연스럽다. 5 입술색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립글로스나 립스틱을 바른다.
Her eye make-up tip
마스카라를 바를 때는 블랙을 바른 후 투명 마스카라와 번갈아 발라 마스카라 가루가 떨어지거나 번지는 것을 방지한다. 마스카라 솔
모양에 따라 속눈썹이 뭉치는 경우가 있는데 투명 마스카라를 번갈아 바르면 뭉친 부분이 정리된다.
| | |
| *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
첫댓글 멋진 메이크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