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취임식 때 맨 훈민정음 넥타이의 의미및 가격.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월 17일 오후 취임식이 열리는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취임식에서 맨 독특한 디자인의 넥타이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 법무장관은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넥타이는 복잡한 무늬의 것을 착용했다.
한 장관의 넥타이 사진을 확대했고, 한 네티즌은 훈민정음이 새겨져 있다는 글을 올렸다. 한 장관이 착용한 넥타이에는 ‘불·휘기·픈남·’ 등의 글자가 빼곡히 적혀 있는데, 조선 세종 때 훈민정음으로 쓴 최초의 작품인 용비어천가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려 꽃이 좋아지고 열매가 많아지나니’ 부분이다.
한 장관 넥타이 가격은 9000원 정도에 살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의미가 있다.
네티즌들은 “워낙 관심이 쏠리니 넥타이도 의미 있게 선택한 것 같다”고 추측했고, 일부 네티즌은 구매 완료한 화면을 올리기도 했다.
한 장관은 이날 취임식에서 “검찰의 일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며 할 일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뿐”이라며
“법무행정의 책임자로서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고 정의와 법치주의를 굳건히 하기 위해 용기와 헌신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민을 울리는 경제범죄 실태에 대해 시급히 점검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며 “오늘 즉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다시 출범시키는 것으로 그 첫발을 떼겠다”고 했다.
서울남부지검은 다음 날인 5월 18일 한 장관이 공언한 금융·증권범죄 전문 수사조직인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을 출범했다.
엄청난 돈을 뒤에서 착복한 부패한 정치인들은 이제 다 감옥행이다...
49세 ( 73년생 ) 이고, 서울대 법대재학중에 만 22세에 사법시험 합격하였다. 미국 콜럼비아 대학 로스클과정 수료하였고, 미국변호사 시험도 함격.
부인 진은정은 47세 ( 75년생 ), 서울대 법대 캠퍼스 커플이고, 현재 김앤장 로펌에서 13년째 변호사로써 근무중이고, 년간 연봉이 20억원이다. ========== |
첫댓글
한동훈 법무장관 생각.행동 자체가 멋져요~*:*
이제 대장동 큰 도둑놈인
이재명 등등, 엄청나게 증가한,
부패 정치가들의 청산이 이루어져서
정의와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으로 향하고,
미래 번영의 길이
환희 보입니다..
@창조도전 요즘 속이 뻥 터져 밥맛이 납니다~ㅎ
기분좋아 먹어대니 뱃살만...ㅎ
@나자영 저는 장수 / 서울 막걸리 먹으니, 배가 볼득합니다...ㅎ
@라온
빨겡이 문죄명을 안보니
입맛이 돌아서 막 먹게되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