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아멘!!♥
20240103 날마다기막힌 새벽 #1423
"주의 몸된 교회를 깨끗케 하라 "
요한복음 10장 22절
"오늘 본문에 수전절이라는 말이 나와요...
이 수전절은 구약시대때는 없는 절기 입니다....
이 수전절은 신약시대때 생긴건데요....
이스라엘이 여러나라에 침략 정복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그때마다 예루살렘 성전에 이방 신상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해서 예루살렘성전이 더럽혀지기 시작을 했죠...
마카비라고 하는 이스라엘의 영웅이 예루살렘을 탈환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이 성전에 들어와서 성전을 청결케 하였습니다..
들어와 있는 신전들 이방신들을 다 몰아내고
깨끗이 성전을 청결케 한 이 일을 기념해서 수전절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도하고 머리도 감고 늘 씻어야 하잖아요....
그렇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더럽혀 지잖아요...
주의 몸된 교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생각없이 지내다 보면 우리의 심성이 더럽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의 성전이 더럽혀지기가 쉽거든요..
늘 우리도 수전절을 지켜야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친구가 아주 오래전에 주일학교 교사를 했는데....
분반공부 시간에 어떻게 하면 천국을 가니?
예수 믿어야 가요...라고 데딥을 하더라구요...
그 다음 어떻게 하면 지옥을 가니?하니까...
여자아이 초등학교 5학년 아이 하나가 기가막힌 대답을 하였어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가요 라고....
제가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지옥가기 위해서 우리는 해야 할일이 없어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가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늘 깨어서 말씀읽고 노력하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 않으면...가만히 있으면
하나님의 성전은 더럽혀 지게 되어 있어요...
우리나라도 교회가 더럽혀 진적이 많지요...
외부의 세력에 의해서 첫째는 일본을 꼽을수가 있겠죠..
일본이 신사참배를 강조하면서 교회를 핍박했어요..
그리고 교회를 요주의 인물로 삼았어요...
두번째는 북한의 공산당들이 교회를 핍박했지요...
그들은 유물사관을 가진 사람들 이니까...
종교를 아편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이니까...
특별히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해서 아랴음이 있었습니다...
일본사람들 공산주의 사람들에 의해서
교회는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교회가 더럽혀 졌나? 그렇지 않습니다...
핍박을 받았을때 교회는 오히려 더 깨끗했고 더 강했습니다..
순수했고 복음적이었습니다...
교회는 외부의 세력에 의해서 더럽혀 지지는 않아요...
정말 교회의 문제는 외부의 핍박이 아니었어요...
내부 교인들의 타락이에요...싱앙적인 영적인 타락이
심각한 교회의 부채와 타락을 가져옶니다....
교회가 더럽혀 지는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교회가 숫적으로 부흥하고 재정이 넉넉해지고
교인들이 많아지면서 그것이 세력화가 될때...
그래서 교회 안에 세속적인 바른 정치가 아닌...
세속적인 정치적인 권력들이 생겨나면서 부터
교회는 잘못되기 시작을 하더라구요....
복음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사회적인 욕구 충족들이
교회안에서 이루어 지니까 그것때문에 교회가
복음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더럽혀 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 권력을 가진 기득권 층이 생겨나기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교회가 점점 사람들의 발에 밟히는 소금과 같이
더럽혀 지고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노회가 되고 총회가 되고 연합회가 되면 될수록
그것들이 세력화 될수가 있어요...
그 세력을 힘입어서 자기 권력으로 만들려고 하는
인간적인 욕심이 생기게 되지요....
그러면 교회는 교회의 본래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되요...
예수님 당시 성전도 돈바꾸는사람들 비둘기 파는 사람들로
성전이 더럽혀져서 분노하였고 중세 카톨릭도 교회가
부흥하면서 부패하기 시작을 했어요...
그러다가 국교가 되다보니까 교황의 권위가 국왕의 권위를 넘어서고
돈도 많아지니까 교회의 직분이 계급화 되게 되고...
그러면서 마틴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만큼
교회가 타락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이런 교회를 개혁한다고 개신교가 나타났는데
그 개신교들도 시간이 가니까 같은 전철을 밟게 되는 거에요..
교회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더럽혀 지게 되어 있어요..
작은 교회 안에서도 직분이 계급화 되잖아요...
교회안에도 뭔가 작은 권력들이 생겨나는 거에요...
그것에 집착을 하다보니까 교회는 힘을 잃어버리고
순수성을 잃어버리는 거에요....
여러분 절대 이일에 동참하지 마세요....
이 일에 빠져들지 마세요...
교회안에 있는 딴 재미들에 눈독을 드리지 마세요...
말씀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그 순수한 맛을
진짜 에수 믿는 참 재미 참 기쁨 진짜 복음 진짜 축복을
욕심낼수 있는 우리 날기새 가족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더럽히는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 되지 말고
교회 잘못된 부분 기득권 그런 부분이 있으면
예수님이 성전을 깨끗케 하듯 그 상을 엎으시듯이
용감하게 교희 의 순수성과 교회 깨끗함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교회를 지킬수 있는 그런 분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마틴루터가 자기의 생명을 걸었거든요...죽음을 각오하고
교회 개혁을 할려고 하였거든요....
오늘 말씀 예수님이 수전절을 지키실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듯이
우리도 수전절을 매일매일 지켜야 되겠구나...
그래서 우리도 늘 주의 몸된 교회를 깨끗하게 하고
지키기 위해서 애쓰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되겠구나...
그런 마음이 들어서 오늘 좀 힘든 말씀이지만...나누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참 힘들어요 나는 깨끗하고 너희는 잘못되었다 \
이런식으로 들릴까봐 힘듭니다...
남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깨끗하게 해서
그런 유혹에 빠지지 않고 주의 몸된 교회를 늘 깨끗하게
보수하고 지켜 내는 이 시대의 교회의 파수꾼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지기들 다 되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로마서 9:16)
올해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신자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모든 것은 긍휼이라는 것을 연초에 분명히 해둡시다. 우리에게 닥쳐올 어떤 즐거움이나 고통은 모두 긍휼일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로마서 15:9). 우리는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거듭났습니다(베드로전서 1:3).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기 위하여" 매일 기도합니다(히브리서 4:16). 또한 우리는 이제 "영생으로 인도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립니다"(유다서 1:21). 만약 어느 그리스도인이 충성스럽다면, 그것은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고린도전서 7:25).
누가복음 17:5에서 사도들은 주님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라고 믿음을 더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이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누가복음 17:6). 즉,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에 있서, 문제는 믿음의 세기나 양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세기나 믿음의 양이 나무 뿌리를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을 그리스도와 진실로 연결시키는 가장 작은 믿음이라도 당신의 모든 필요에 그의 능력을 관여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면 성공할 때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순종하고 있으면, 이제 여러분은 긍휼을 애원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일까요?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7:7-10에서 답을 주셨습니다.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그러므로, 이렇게 결론짓겠습니다. 최대한의 순종이든 가장 작은 믿음이든 모두 하나님에게서 동일한 것을 얻습니다. 즉, 긍휼을 얻습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이 나무를 움직이는 능력의 긍휼을 얻습니다. 그리고 흠없는 순종도 우리를 긍휼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의 시기와 형태가 어떠하든간에, 우리는 절대로 긍휼의 수혜자의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긍휼에 우리는 언제나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낮추고 그의 긍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기뻐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