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인 남편과 함께 다녀온 꼬모 호수

<p>안녕하세요.</p><p>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이탈리아인 남편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liren입니다. </p><p>남편은 밀라노 토박이인데요, 어릴 때 꼬모 호수에 주말마다 놀러를 가서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할 정도로 애정이 있습니다. 저도 남편따라 꼬모 호수의 이곳저곳을 많이 따라다녀봤는데요, 이번에는 한국에는 많이 안 알려져있지만, 현지에서는 관광명소로 사랑받는 Varenna를 소개합니다. 호숫가에 있는 빌라, 호숫가 길을 따라 아기자기하게 있는 가게들, 성탑에서 내려다 보는 꼬모 호수의 전경 등 구경할 게 많은 장소입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전에 제가 올린 알프스 지역을 먼저 구경하시고 밀라노로 돌아오는 길에 이 곳을 가시면 이동하시기에 편하실 것 같습니다. </p><p> </p><p><a href="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85" target="_blank" class="ke-link">unamogliecoreana.tistory.com/85</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꼬모 호수의 알려지지 않은 명소 Varenna를 소개합니다 (1)" data-og-description=" 이탈리아인 남편은 밀라노 토박이인데요, 남편이 어릴 때는 밀라노도 대기오염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창문에 손가락을 대면 검은 먼지가 한 움큼 묻어 나왔다네요. (지금도 서울만큼 안 좋기" data-og-host="unamogliecoreana.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85" data-og-url="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8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zMYXh/hyIbTWUw6p/sYASiPLTtlV5ZelDSTiC40/img.jpg?width=800&height=534&face=0_0_800_534,https://scrap.kakaocdn.net/dn/ckRp1k/hyIbOuxdxC/H2QHvI4wwmaSFmoVnwAWRK/img.jpg?width=800&height=534&face=0_0_800_534,https://scrap.kakaocdn.net/dn/69hpU/hyIbSjoFju/oK3lQPdmU86JV5IU2M2Eok/img.jpg?width=1176&height=786&face=0_0_1176_786"><a href="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8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85"><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zMYXh/hyIbTWUw6p/sYASiPLTtlV5ZelDSTiC40/img.jpg?width=800&height=534&face=0_0_800_534,https://scrap.kakaocdn.net/dn/ckRp1k/hyIbOuxdxC/H2QHvI4wwmaSFmoVnwAWRK/img.jpg?width=800&height=534&face=0_0_800_534,https://scrap.kakaocdn.net/dn/69hpU/hyIbSjoFju/oK3lQPdmU86JV5IU2M2Eok/img.jpg?width=1176&height=786&face=0_0_1176_786)"></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꼬모 호수의 알려지지 않은 명소 Varenna를 소개합니다 (1)</p><p class="og-desc"> 이탈리아인 남편은 밀라노 토박이인데요, 남편이 어릴 때는 밀라노도 대기오염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창문에 손가락을 대면 검은 먼지가 한 움큼 묻어 나왔다네요. (지금도 서울만큼 안 좋기</p><p class="og-host">unamogliecoreana.tistory.com</p></div></a></div><p>참고하시라고 제가 전에 다녀온 여름 휴가 포스팅도 걸어둡니다. </p><p><a href="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74?category=646277" target="_top" class="ke-link">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74?category=646277</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가성비 갑이었던 여름 휴가 (1) : 프롤로그" data-og-description=" 지난 8월 말에 다녀온 여름휴가 후기를 뒤늦게 올려봅니다. 밀라노에서 120km 정도 북쪽에 있는 Chiavenna와 그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왜 하필 그곳을 정했냐 하면요, 간단히 스마트박스라는 여행" data-og-host="unamogliecoreana.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74?category=646277" data-og-url="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74"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k7voq/hyIaBwOA3H/zzd3r4J5pqfSPAi3oxKOK1/img.png?width=737&height=675&face=0_0_737_675,https://scrap.kakaocdn.net/dn/czVOwI/hyIbXE0Goq/AIRGV0o0KKYXzzGyauS6O0/img.png?width=737&height=675&face=0_0_737_675,https://scrap.kakaocdn.net/dn/wsZNb/hyIaFzcKNN/1pHEO7Q6VK7C8p1jiZO7o1/img.png?width=737&height=675&face=0_0_737_675"><a href="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74?category=64627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unamogliecoreana.tistory.com/74?category=646277"><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k7voq/hyIaBwOA3H/zzd3r4J5pqfSPAi3oxKOK1/img.png?width=737&height=675&face=0_0_737_675,https://scrap.kakaocdn.net/dn/czVOwI/hyIbXE0Goq/AIRGV0o0KKYXzzGyauS6O0/img.png?width=737&height=675&face=0_0_737_675,https://scrap.kakaocdn.net/dn/wsZNb/hyIaFzcKNN/1pHEO7Q6VK7C8p1jiZO7o1/img.png?width=737&height=675&face=0_0_737_675)"></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가성비 갑이었던 여름 휴가 (1) : 프롤로그</p><p class="og-desc"> 지난 8월 말에 다녀온 여름휴가 후기를 뒤늦게 올려봅니다. 밀라노에서 120km 정도 북쪽에 있는 Chiavenna와 그 일대를 다녀왔습니다. 왜 하필 그곳을 정했냐 하면요, 간단히 스마트박스라는 여행</p><p class="og-host">unamogliecoreana.tistory.com</p></div></a></div><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