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watch?v=1ndN2HG6i9c&si=Ce00D6lwxfRBeR2c
▶경매물건에 분묘가 있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경매로 나온 토지 중에 분묘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이 묘가 가묘인지, 진묘인지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렇다면 이 묘에 대한 수호자가 누구인지부터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
가장 빠른 방법은 동네 이장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만약 묘의 수호자를 찾았다면 낙찰받기 전에 미리 합의를 진행해야 한다.
아무래도 현소유자가 묘의 소유자일 가능성이 크다.
혹시 무연고라고 한다면, 낙찰 이후에 동네 주민들에게 무연고분확인서에 서명을 받은 후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묘에 대한 이장공고를 낸 후에 묘를 이장시킬 수 있다.
이처럼 절차가 필요한 만큼 사전에 묘에 대한 처리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함부로 분묘가 있는 토지를 낙찰받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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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태어나서 처음하는 진짜 경매 공부 (저자 서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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