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1977년 산울림으로 데뷔해 김창완밴드의 리더, 연기자, 방송진행자, 에세이스트로 40년 넘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창완. 무엇이 되었든 ‘중견’이란 수식어를 단 그가 새내기 시인으로 첫 동시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을 출간합니다.
2013년 동시 전문 잡지 『동시마중』에 「어떻게 참을까?」 「할아버지 불알」 외 3편을 발표하면서 동시 문단의 주목을 받은 지 6년 만입니다. 이 즐거운 행보는 <개구쟁이>가 실려 있던 동요앨범 1집을 발표했던 40년 전에 이미 예견되었던 일인지 모릅니다. 산울림의 “우리 같이 놀아요”나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라는 노랫말이 골목을 흔들었던 8, 90년대를 기억하는 어른들에게는 반갑고, 노래보다 연기로 더 잘 알고 있을 2019년의 어린이들에게도 그의 첫 동시집은 ‘네 맘이 내 맘’을 담당하는 단짝처럼 다정할 것입니다.
어린 김창완, 어른 김창완, 가수 김창완, 연기자 김창완 들이 눈에 보이는 대로, 마음이 흐르는 대로 쓴 동시를 감상하는 첫 번째 방법은 그냥 즐기기. 주석과 해석 없이, 마음껏 즐기는 것입니다. 이번 동시집엔 총 51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첫댓글 30일 출간 벌써 알고 있었어요 ^^ 동시집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한 소식을 감사합니다~!.
창완님은 정말 천재네요.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면 좋겠어요!(^o^)
제맘이 다 깨끗해 지는 느낌예요^^ 창완님의 순수한 맘이 그대로 느껴져요^^
책 제목이 너무 멋져요~~막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솟구칩니다~~^^
축하드려요^^
순수함 그 자체네요....아름답습니다.
싱어송라이트......
어쩌면 김창완은 태어날때부터 지금껏 가장 맑고 순수한 분이 아니셨을까... 생각 합니다.
이미 첨부터 작가셨구요 ㅎㅎ
모든 노랫말들이 우리의 마음을 맑게 해 주시니 그 어떤 시인보다도 더 훌륭한 시인 이지요.
당신이 보여 주시는 심장 뭉클한 콘서트는 한편의 대 서사시를 보는듯한 감동을 안겨주니 인생의
장편소설가로도 손색없구요...
그리고 앨범 자켓에 그려진 당신의 그림 역시 맑고 깨끗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예술 입니다...
어머님께 여쭈었습니다.
"큰아들 김창완을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우리 아들은 온갖 시샘과 유혹에 휘말리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길로만 묵묵히 가는것이 너무 대견스럽다..."
역쉬~
김창완아저씨...^^♡
감사
또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멋진 창완아저씨
노래하는 시인~^^
창완님 존경 합니다
구매하러 휘리릭~
주문 완료~♡♡
어제 오후 주문했는데, 한시간 전 도착! 빠름빠름!!
JTBC 뉴스룸에서도 방송 했네요
https://youtu.be/2SdnKrAGb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