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1기 1차 지부장회의 회의록-내용을 복사했습니다.

[영천 김봉주]

어린이도서연구회 - 겨레의 희망,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제11기 1차 전국 지부장 회의

때 : 2017년 6월 8일(목) 11시~

곳 : 어린이도서연구회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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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 강원지부장 이미숙(○) 경기남부지부장 권영아(○) 경기북부지부장 정진이(○)

경남지부장 신은경 (×) 광주지부지부장 임미정 (○) 대구경북지부장 김봉주(○)

대전충북지부장 송지은(○) 서울지부장 성경신(○) 인천지부장 나태정(○)

전남지부장 황길정(○) 전북지부장 박선하(○) 제주지부장 강은주 (○)

∎참관 : 사무총장 권현희(○) 사무국장 심미예(○) 정책국장 임현수(○) 교육국장 고경희(×)

편집국장 민형희(○) 진주지회장 이영선(○)

∎ 기록 : 대구경북지부장 김봉주, 대전충북지부장 송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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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집행국 전달사항

1. 사무국

2. 정책국

3. 교육국

4. 편집국

Ⅱ. 의논할 일

1. 후원회원 중앙 분담금 인상 관련

2, 적자 예산 해결 방안 모색

3. 은평지회 법인등기 요청 관련

4. 기타

Ⅲ. 이야기 나누기

1. 전국대표자 연수 평가

2. 지부별 신입모집 현황 및 개선 사항 논의

Ⅳ. 회의록 낭독

Ⅴ. 폐회

< 별첨자료 >

1. 후원회원 중앙 분담금 인상 관련 자료

2. 연도별 목록제작 비용

3. 은평지회 법인등기에 대한 이사회 재고 요청의 글

4. 2017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예산안

5. 연구실 워크숍 내용

Ⅰ. 집행국 전달사항

<< 어린이도서연구회와 외부 단체. 기관 연대 활동 >>

1.2017년 3월 29일 문학․출판․도서관․독서 관련 단체의 19대 대통령 후보 공약 제안

<책 읽는 대통령, 책이 문화정책의 기본인 나라>를 위한 성명서 발표에 참여

20개 단체 참여, 어린이도서연구회 연대단체 참여

2. 2017년 5월1일~31일까지 열린 ‘남이섬 세계 책나라 축제’에 후원 단체로 참가

목록에 대한 후원을 부탁받고 우리회에서 목록을 전달

안데르센 전시관내 그림책 여러종 전시- 어린이도서연구회 목록 후원 명시

국제 그림책 콩쿠르 시상식(이사장, 사무총장) 참여

3. 2017년 5월31일 서울시교육청 「함께 읽기, 꽃 피우다 ‘함께 읽는 서울교육’」업무협약

진행사항 같이 공유하여 모범적인 사례로 각 지역 교육청에 요청하면 좋겠다는 의견 있음, 현재 담당 장학사 실무자 회의 준비 단계(우리회 사업과 사업계획 리스트 요청하여 보낸 상태)

앞으로 회 전체 사업으로 기획하고 준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진행사항 나눔방 공지하기로 함

1. 사무국

1. CMS프로그램 관리

사무부장 회의에서 전달 된 사항이지만 중요사항이라 지부장 관여바람

1) 회원과 회비관리

- 동의서 제출 현황

- 신규불능 회원주민번호, 계좌, 은행 정보가 틀린 사항 그대로 유지시 회원 가입이 안 된 상태(확인 필요)

- 직권해지 회원 회원이 직접 은행에 가서 해지(확인 필요)

- 해지 후 삭제 정상 해지 후 삭제(회원으로 카운트 될 수 있음)

- 비CMS회원의 회비: 엔콤에 등록이 안 된 상태, 출금이 되지 않는 상황이므로 송금을 지부와 중앙에 해야 함(허술한 부분이 있어 확인 필요)

2) CMS가입신청서 보관의 의무

- CMS가입신청서는 회원이 탈퇴한 이후 5년 동안 보관

- 금융결제원의 감사시 CMS가입신청서 제출

개인정보가 들어 있기 때문에 관리 필요

3) 회원 정보 업데이트 4월 말까지 사무장회의에서 부탁함

- 주소⋅전화번호 변경, 이메일 기입 수시로 변동 사항 있을 시 업데이트 요망

- 기부금영수증 발급 관련한 정보

2. 결산공시

1) 지부⋅지회 2016년 결산 회계 공개 여부에 대한 조사

- 항목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

- 독립된 게시판인지 여부

15년도 보다 발전된 상황이지만 부족한 부분( 일부 회계 비공개)

2) 회계 처리 일원화 회계 투명성, 효율성(사업 집행), 고정화 일원화 필요, 협조 부탁

- 이중으로 처리되는 회계를 줄이기 위함

- 지회⋅지부⋅중앙분담금은 각 단위의 수입으로 처리

- 과목(2017년)에 이어 항목(2018년 사업 내용 구체화)까지 나누어 처리

- 해마다 전년도 결산을 1월까지 업데이트

지회 1월, 지부 2월 취합해 공시

3.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청소년 책》 목록 완전 소진

2017년 목록 배포 수량

구분		수량	비고
회원	정회원	8,527	연구실 포함
	후원회원	5,981
	평생회원	4,000	서점
지부	지회	33,300
	지회 추가	7,526
	강사	5,700
일반	일반	2,057	누리집, 구글
	기관	6,484	구글, 방문
	출판사	48
	유관단체, 자문위원	279
	어린이전문서점	5,800
	기타	298	후원회원, 행사참여 등
합계		80,000

자세한 배포 수량, 배포 한곳, 배포방법 파악하여 내년 예산에도 반영해야 함

목록제작비용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목록배포수량, 배포장소, 배포방법에 대한 상세한 수합 필요, 어느 곳에 얼마의 목록을 배포했는지 정확하게 기록하여 부정확한 목록배포기록이 없도록 하면 좋겠다.

지금 사무국에는 남아있는 목록이 없다. 따라서 지회에서 배포하고 남는 목록을 필요한 곳에서 함께 공유해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회에서 내년 신입모집을 위해서는 목록을 남겨 둘 필요가 있다. 목록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함께 배포가 되어서 목록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4. 〈책 읽는 아이로 기르는 독서길잡이Ⅱ〉 소책자 배포 현황

1) 1쇄 일 만부

구분	수량	비고
지회	3,930	58지회
어린이전문서점	2,160	18곳
서점	720	평생회원
작은도서관	720	우리회 운영 3곳
강사용	2,140	12지부
실무팀	40	4명
일반	290
합계	9,430권

2) 2쇄 팔 천부-5월26일 현재

구분	수량	비고
지회	2,485
서점	1,000
일반	858
합계	4,343	3,657 재고 남음

추가적으로 강사에게 배포할지에 관한 내용 집행국과 얘기 나눠야 함.

사업에 활용 할 수 있게 지부에서 신청

여러 지부에서 신청 한다면 수량 제한이 있어야 할 거 같다.(형평성 고려)

사업에 더 필요 한다면 우선 순위로 배포

예)소책자를 경품처럼 배포, 책읽어주기 어머니 모임에서 교육용으로 배포, 기관에서 후원금을 내고 소책자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방법모색, 3,657부의 재고 있음.

5. 《동화읽는어른》 정기간행물 등록

지난 총회 승인, 2월 완료, 서울시 허가, 우정 사업부 발송 관련 정기간행물 등록 완료, 5월부터 할인 됨. 우편 배달료가 약 52%정도 절약가능(년 90만원정도 절약):매년 재계약해야 한다. 문화관광부와 우정사업본부에서의 정기간행물에 대한 기준이 다르다. 문화관광부는 말 그대로 정기적으로 출판되면 되는데 우정사업본부에서는 매달 나와야 한다. 그래서 매달 발행이 되지 않으면 우편요금 할인이 안될 수도 있다.(매년 계약이므로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동화읽는어른》 정기간행물 등록을 누리집에 공지로 알리면 좋겠다.:나눔방에 공지하겠다.

《동화읽는어른》을 도서관 잡지대에 비치될 수 있도록 기관을 방문해서 구독요청을 할 필요가 있다. 예) 희망도서 신청으로 요청

6.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세월호 기금

1) 2014년 5월14~2017년 5월 10일 기금 소진

2) 누리집 ‘세월호 참사 게시판’ 기금내용 공개

3) 2017년 기금 사용처는 ‘망각과 기억2’ 돌아옴 영화상영 지원

7. 2017년 3월 사무실 이전 비용

내용	금액	비고
임차 보증금	100,000,000	임차료 80만원
이사업체 수수료	2,000,000
공인중개사 수수료	900,000
에어콘 이전⋅설치비	918,000
인터넷⋅인터넷전화 설치비	676,000
현관 방충망 설치	170,000
거실 전기공사	60,000
현관문 위치변경공사	100,000	신발장과 부딪힘
정수기 이전⋅설치비	35,000
식대	89,000	이사 후 정리로 인한 야근
폐기물처리	44,550	책꽂이 페기, 쓰레기봉투
기타	11,800	방충망시트, 음료수 등
합계	105,004,350

이사비용 500만원, 후원 290만원 중 서울지부 208만원, 경기남부 65만원, 여러 지회에서 후원

2. 정책국

1) 전국 정책부장회의

2) 씨동무 운영자회의

3) 우리회 부설도서관회의

4) 세월호 연대활동

인천지부 매월 화요일 피켓팅, 변한 상황에 따라 활동을 어떻게 할지 고민중

경기북부 서명대, 리본 공작소 활동 올해까지 계획, 인천지부 상황에 맞게 활동하시기 바람 인천지부 빈자리는 경기북부가 함께하겠음

진상규명이 남아 있어 마무리 짓기엔 이른 상황

7월 연대회의를 거쳐서 진상규명까지 가야함

5) 5월31일 목록배포현황조사(내용과 배포수에 착오가 없기를 협조요청)

직접배포 만부, ‘그 밖’ 작년보다 2천부 증가. 그 이유 규명 필요

직접배포 세부 사항 기록해야 하나 빈 부분이 많음

지부 정책부장이 정확히 취합되도록 지회 정책부장에게 요청해야 함

목록배포 현황조사 방법 점검예정

6) 씨동무 사업현황조사

3. 교육국

< 전국 강사 연수 >7월 8일 11시～5시, 홍대입구 가톨릭 청년회관 3층

1)제목- 한 걸음 더 들어갈까요?

2)대상- 전국 지부 강사

경기북부는 예비강사 필참, 상황에 따라 예비강사 참여하도록 함, 지부장의 강사 포함여부는 각 지부가 다르므로 지부 상황에 맞게 참석.

3)차례

-1부: 예비강사, 신입강사 모임 운영 사례(대구 경북, 광주, 서울 지부)

예비강사 모집이 안 되는 상황 각 지부 사례 공유

지부당 20분정도씩 발표하고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예정

-2부: 워크숍/ 우리회 강의에 무엇을 담을까?(경기남부 교육부장 류다영 진행)

갈래별 강의로 파트별 모임, 갈래가 겹치는 경우(인원수 편중시) 나눔, 강의안 내용공유(강의안에 담긴 것과 담아야 할 것에 대한 고민 필요) 참가인원파악-각 지부 교육부장

4. 편집국

6월부터 새롭게 맡게 된 신임편집국장 소개

우선적으로 편집국원의 확충이 필요하다.(최소 2명이라도) 회지는 회원들이 만드는 책이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편집국에서 카페에 들어가 자료를 찾아도 기록이 부족하다. 각 지회에서 카페를 많이 활용하고 기록을 남겨주면 좋겠다. 예)카페에 기록을 올리고 밴드나 카톡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활용

통신원제도를 운영하기에 앞서 원고틀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전국에 편집국원을 두는 방향으로 진행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원고 수합에 유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편집국 연수 예정: 3~4회 정도로 9월쯤 진행.

대상은 우리회 회원으로 열어 놓음(10명 정도), 회보의 편집 기획 및 편집자의 역할, 회보글을 보며 교정, 교열 내용등 워크숍으로 진행예정

Ⅱ. 의논할 일

1. 후원회원 중앙분담금 인상 관련

<< 지부별 의견 취합 >>

1)강원지부

1. 후원회원 분담금 인상 건: 무조건 찬성,(금액은 상관없이), 동해지회 3500원 인상 찬성

우선 강원지부는 4개 지회에 인상에 대한 의견은 지회 집행부에 먼저 운위 때 의견 나누시고 전체 회보 볼 때 회원들에게 의견을 드렸습니다. 지회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인상하는 부분에서는 모두 찬성하셨고 일부 지회에서는 3500원으로 1000원 인상안 까지는 괜찮다고 하셨고 다른 지회는 다수의 의견에 따르겠다는 의견과 어제 진행한 지부 집행부회의에서도 무리 없이 인상 건은 찬성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정회원 회비 인상에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눠 보시라는 했는데 시기가 언제인지 묻는 경우가 많았고 인상은 불가피 하다는 건 알지만 계속적인 분위기 유도와 정확한 근거 제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회는 지부장 회의 마치면 준비된 자료로 이야기 나눴으면 하시는 곳도 있었습니다.

2. 지부장 활동비의 지부 부담하는 건

중앙의 재정 어려운건 알지만 지부 사정도 넉넉지 않아 전부 부담이 어렵겠지만 필요하다면 일부 부담하는 부분을 이야기 하신분도 있었습니다. 지부별로 차이가 많아 금액 조정은 무리가 있는 곳도 있지만 활동비 조정을 했으면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2)경기남부지부

한시적 인상 찬성(지회4개 찬성, 나머지 반대), 총회를 거쳐 의결해야 한다는 의견, 명확한 근거 제시요망, 지부장 활동비 지부 부담된다.

1. 4월 운위

- 지회 분담금이 적어지므로 지회에 충분한 설명이 필요합니다(명확한 자료 요청).

- 후원회원을 지회 뿐 아니라 중앙에서도 관리가 필요 한 것 같다 .

- 목록배포를 필요한 수 만 큼 제작하고 예산을 정했으면 좋겠다 .

- 중앙에서 공문을 띄워서 충분한 자료로 회원을 이해시켜주며 좋겠다 .

    (제 11기 2차 이사회 회의록 (2017년 3월) 13~15 쪽에 회 재정 개선을 위한 안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

2. 5월 운위

- 총회에서 결정해야할 사안을 이사회에서 통보식으로 하면 안 된다 . 중앙에서 빚이 있으니 그것을 회원들이 같이 갚는다는 것에는 공감을 하지만 , 빚을 갚는 기간 동안에만 중앙 분담금을 인상하면 좋겠다.

- 중앙의 상황이 어떤지 간략하게 요약하여 보여주면 좋겠다 .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회의 자료를 참조바람

3. 지회들의 의견

* 회계자료-현재 적자가 예상되는 또는 실질적으로 발생한 수입 감소 부분과 지출 증가 부분이 어떤 부분이며, 얼마분의 부족분이 존재하는가? 의 설명이 없다.

* 이사회 회의록- 이미 예상이 되었으나 마이너스 예산을 짤 수가 없어서 총회에서 논의를 하지 않고 예산안을 통과시켰다는 내용과 감사내용에는 여전히 왜 3천만의 적자예산인지 명확한 설명이 없다.

* 총회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예산안을 통과하는 것. 마이너스 예산안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있는 사실을 왜곡하라는 것이 아니다. 수입이 줄고 지출이 늘면 수입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이는 방안을 고민하고 그에 준한 사업계획과 대안을 창출해내는 과정을 거치라는 것이고, 거꾸로 수입이 늘고 지출이 줄어도 수입과다 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총회라는 곳에서 어떤 방향으로 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 절대적으로 예산안을 짜는 기본 개념의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숫자적으로 마이너스 예산안을 짜면 안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수입-지출이 맞는 예산안을 짜기 위해 사업을 기획하는 것이고 총회 인준을 받는 것이라는 점이다.

* 또한 총회 개최여부나 이사회 결정에 앞서서 재정적 위급한 상황을 중앙에서 좀더 구체적이고 친절한 현 상황에 대한 공유는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수입이 줄어드는 요인과 그 내역(출판사 광고 문제: 설마 광고 수익에서만 3천만원이 줄은 것은 아니지요?)

-지출이 늘어난 요인과 그 내역(갑작스런 사무실 이사비용 등), 적자가 왜 발생했는지, 일시적인 내용인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인지 등의 설명이 전혀 없다.

* 지회마다 사업예산이 짜여 있는데, 하반기에 일괄적으로 중앙회비 천원을 올리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어려움을 호소하고 후원금 모금이 어떤지요?

* 마이너스를 없앤다는 의미에서 일시적인 인상안에 찬성한다.

(천원이 적고 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원들과 소통방식이 더 중요함을 느끼는 안건이다)

-마이너스라는 것이 어도연 중앙 자산에서 3천 만원이 된 것인지? 대출을 받은 것인지? 그것의 출처가 궁금하다

-누적 마이너스임에도 불구하고 총회에서 예산안을 통과시켜 왔다는 것이 이해하기 힘들다

-중앙에서 하던 사업이 중앙의 예산으로 부족하다면, 부족한 예산을 지회나 지부에서 후원금을 받아 중앙과 지회가 함께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중앙에서는 인상안 이외에 다른 해결 방안을 생각해 봤는지? 또는 다른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이번 마이너스를 없애기 위해 회비 인상을 해결한다면 앞으로 또 마이너스가 생긴다면 그때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미리 논의가 필요하다.

3)경기북부지부 지부장 활동비 지부에 부담

1. 당해년도 후원회원 중앙 분담금 인상에 반대한다.

-11개 지회 중 9개 지회

2. 당해년도 후원회원 중앙 분담금 인상에 찬성한다.

-1개 지회는 500원 인상 가능하다.

-1개 지회는 700원 인상 가능하다. 정회원 중앙분담금 인상은 반대한다.

3. 전체적 의견은 충분한 설명과 검토 후 정식으로 총회를 거쳐 정회원과 후원회원 중앙분담금 인상을 결정하면 좋겠다.

4. 현재 계속적으로 적자재정이 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사무실 임대, 비용지출 상세 검토..) 적극적인 후원금 모집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앙에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설명해주면 좋겠다.

5. 3년째 시행되고 있는 소책자형태의 무료배포 목록 제작(배포 부수)에 대한 점검과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

6. 일반 회원들이 읽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자료를 준비하여 회원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4)경남지부 결정 총회를 거쳐서 의결 바람. 후원회비 5000원 너무 싸다. 조정 필요. 5000원 이상이므로 지회에서 알아서 결정할 수 있다.

1. 지회별 의견을 취합하라는데 관련내용을 상세히 나눌 시간적 여유는 없어 중앙에서 내려온 후원회원 분담금 조정 파일을 공유하고, 일단 조정안을 예시로 하여 톡으로 의견을 물었습니다.

1번-후원회비 금액은 그대로, 중앙에 분담금 1000원 인상

2번-정회비 1000원 인상

양산지회는 1번 찬성,2번 반대의견이 많았고, 다른 지회는 답변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2. 6/3 운영위에서 <별첨>되어 있는 자료와 어도연의 상황을 설명하고 의견을 구했습니다. 운영위 참석회원 모두 후원회비 분담금과 정회비 인상안 두 가지에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그러나 회비인상에 앞서 중앙에서 할 수 있는 적자재정해소를 위한 방안들이 먼저 논의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운영위에서 나온 아이디어1

후원회원의 경우 우리회의 정신에 동의하여 후원을 하고 있지만, 매달 쌓이는 회보가 부담스럽거나 필요 없는 후원회원들도 있다. 후원회원신청서에 ‘회보받기’란을 만들어 [모바일, 우편, 안 받기]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 모바일 회보받기는 카톡의 알림톡이나 앱 등 편리한 방법을 논의해보면 좋겠다. 이 안을 시행하면 회보 제작비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운영위에서 나온 아이디어2

도서관이나 학교 등 기관장 면담시 회보나 목록 PDF 이용을 안내하여 PDF활용을 권하는 것도 좋겠다.

5)광주지부 정회원 분담금 인상시 전국 총회 논의 필요하다. 하반기 진행 어렵다.(후원회원 분담금 인상)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왜 지부장 활동비를 중앙에서 지원하는지에 관해 생각해 봐야한다.

1. 후원회원 분담금 1,000원 인상안에 세 지회(광산, 북부, 서부지회)는 찬성합니다.

- 정회원 분담금은 후원회원 분담금 인상 후 운영을 해본 후 다시 제안하는 것은 어떨까?

- 목록기금은 보장을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정회원 분담금 인상 전 현 회의 회계를 다시 살펴 새는 예산은 없는지 잘 살펴봤으면 한다.

- 매 월 발행의 회보를 격월로 발행하는 것은 어떨까?

- 2010년 이후 회의 연구 성과물(세미나, 심포지엄)이 쌓이지 않고 있다. 꾸준한 연구지원(연구내용, 인력)이 필요하며 중요하다. 활동과 연구가 함께 병행되어야 하는데 활동중심으로 회가 운영되고 있다.

- 지부장 활동비의 지부 분담은 반대한다.

2. 정회원 분담금 인상안

- 아직 이사회에서 정식 논의를 한 상황이 아니라 집중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진 않으나 인상을 대비한 여러 방법들은 논의를 한 상황입니다. 이사회의 추이를 보고 진행할 예정이다.

6)대구경북지부 후원회원 분담금 인상 반대, 지부장 활동비 논의 못 한 상태

- 대구경북지부에 속한 지회의 경우 후원회원수가 정회원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매달을 놓고 보면 지회의 부담이 크지 않아 보이지만 1년을 놓고 보면 큰 금액이다. 분담금 인상은 지회의 재정을 어렵게 하므로 현재하고 있는 사업도 지속할 수 없게 만든다.

- 후원회원 부담금 인상은 결국 정회원 부담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정회원 분담금 인상은 회비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대구경북지부의 경우 회비가 2만원에 가깝기 때문에 회비 인상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부담스러운 문제로 현 상황에서는 어렵다.

- 목록발송 및 목록후원금 등 중앙에서 이루어지던 여러 사업이 예산문제로 각 지회단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도 분담금 인상처럼 돈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각 지회에서 예산 분담을 하고 있다는 것을 중앙에서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 부담금 인상 전 먼저 제고되어야 할 사항

① 후원회원에 대한 후원비의 현실화에 대한 논의가 중앙에서 필요하다.

-> 다른 단체의 경우 후원회원등급이 여러 단계로 세분화 되어 있다. 회보나 자료를 받아보는 경우와 순수 후원을 하는 경우로 나누어 관리한다.

-> 우리회도 후원회원에 대한 세분화와 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회보의 가격이 6천원으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매달 5천원의 후원금을 내는 경우 마이너스가 당연하다. 회보를 받아보는 회원의 경우 현실적인 회비의 인상(최소 10,000원 이상)과 회보를 받지 않는 순수 후원으로 구분해야 한다.

② 후원금 인상에 대한 안내를 중앙사무국 차원에서 회보 발송시 안내하고, 인상에 대한 질의는 각 지회별로 받아 안내하도록 하여야 한다.

-> 안내문 삽지가 어려울 경우 회보 표지 안쪽에 회보 인상에 대한 안내문을 인쇄

③ 출판사 이외의 다양한 광고 확보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

-> 광고 확보를 위해 중앙이나 회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7)대전충북지부 지부장 활동비 부담되는 상황

1. 중앙 분담금 인상의 건

# 7개지회 6개지회는 찬성 하셨고, 찬성한 경우

–10년 동안 동결된 회비라 필요하다면 인상할 수도 있겠다고 이해하는 입장이었고 후원회비의 경우는 지회 운영에 큰 영향이 없다는 것도 이유였습니다.

-후원회비에서 분담금인상이 당장은 후원회원의 부담 증가가 아니니 괜찮지만 앞으로 후원회비를 올릴 거라면 후원회원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반대하신 지회의 경우

–이미 지회 정회원 회비를 얼마 전 인상하였던 이력이 있고 그 이유는 지회 운영을 위한 인상이었던터라 이번 후원회원 분담금 인상으로 인해 정회원회비 인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또한 회원 모집이 잘 되지 않고 정회원에서 후원 회원으로 변경하시는 회원 및 탈퇴 회원이 늘고 있는 상황에 이후 지회 운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유입니다.

2. 기타의견

–회원들은 중앙의 목록이나 홍보 리플릿 등의 지출에 쓰이는 예산의 타당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사실 점점어도연의 목록이나 리플릿이 홍보 효과가 그다지 있지는 않은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각 목록이나 회보로 지출되는 비용이 효율적이지 못 하므로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정회원회비 인상에 대해서는 중앙 분담금 인상을 받아들이면서 아울러 지회분담금도 올려 지회의 책보내기사업 등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활동 안하면서 회원인 경우가 많은데 회비가 올라가면 탈퇴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매년 신입회원은 들어오는데 매년 회비수입은 비슷합니다.

-신입 모집이 쉽지 않다. 젊은 엄마들의 미참여가 큽니다.

-왜 중앙회에 예산이 부족한 이유에 대한 공유가 필요할 것 같다. 회원들이 한눈에 보기 좋게 중앙회에서 하는 일과 예산,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정리를 해줬으면 한다.

-이번에 후원회원 분담금 인상에는 동의하나 향후는 자세한 공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8)서울지부 지부장 활동비 부담

1. 서울지부는 후원회비 중앙분담금 인상에 찬성합니다.

2. 인상금액은 지회마다 다릅니다.

-중앙결정사항에 따른다(500원~1,000원) : 8개 지회

-500원 인상을 원하지만 중앙결정에 따르겠다: 1개 지회

-500원 인상: 3개 지회

3. 회재정 적자에 대한 의견

-이사회에서 1,000원을 인상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은 지회상황을 고려한 것인지 의문스럽다.

-스토리 펀딩을 활용하자. 가치 있는 일에 동참할 것이다. 회보, 좋은 목록을 만들고 있다는 것도 더 홍보하자. 지회에서는 회원모집, 지부에서는 스토리 펀딩 등 지회와 지부, 중앙에서 역할을 나누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후원회비를 만원으로 인상하자.

(노원지회와 구로지회는 후원회비를 만원부터 받기로 함, 중앙 분담금은 5,000원으로 논의할 예정.)4. 정회원회비인상에 대한 건은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9)인천지부 올해 시행 반대, 찬성전제: 총회, 정회원 회비 인상(12000원으로 인상)이 얼마 안 되었기에 그 안에서 해결하는 것으로 논의

1. 후원회원 중앙 분담금 1,000원 인상에 관한 의견 수렴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분담금 인상이 결정되었다. 후원회원 회비에서 1000원이 추가로 중앙으로 전달된다. (이사회 제안)

-회의 재정 적자를 알고 있음으로 이사회의 고민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의는 총회를 통해 의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이사회가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해도 이러한 결정은 지회에 적지 않은 부담을 초래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후원회원 회비는 지회와 중앙에 전달된다. 따라서 지부 예산과 달리 지회 예산에는 큰 영향이 생긴다. 예로 후원회원이 많은 지회는 연간 수 십 만원의 수입공백이 생기게 될 것이다. 넉넉지 못한 예산으로 운영되는 지회의 경우 타격은 더욱 클 것이다.

-논의 과정의 아쉬움 못지않게 결정 시기가 적절치 못하다. 예산에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결정은 차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시기에 결정했어야 한다.

2. 지부장 활동비를 지부에서 일부 부담하는 안건에 대한 의견 수렴

-위 분담금 논의와 동일하게 지부에 부담을 안기는 것은 시기상으로 적절치 못하다. 적자를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간구해보고 총회 등의 과정으로 회원을 설득하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10)전남지부 찬성

1. 분담금에 관한 건

전남지부 9개 지회에 년도별 목록제작 비용과 분담금 인상의 건에 관해 공지하였습니다.

각 지회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친 결과 8개 지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회원, 후원회원 분담금 모두 1,000원 인상으로 회원들과 의견 모으셨고, 1개 지회에서는 정회원보다 후원회원이 많아 부득이 정회원 분담금 1,000원 인상이나 후원회원 분담금 500원 인상안을 내 놓으셨습니다.

하반기에 인상 할 경우 예산대비 많은 무리가 가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셨습니다.

2. 지부장 활동비에 관한 건

지부장 활동비를 지부에서 분담하는 것은 1년 2,400,000원의 큰 금액이라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3. 기타 의견

(1) 목록후원금

목록후원금이 많이 모이지 않아 마이너스가 되는데 회원들에게 목록의 가치와 필요성을 더 알리고 꼭 필요한 곳에 배포하고 단체나 기관은 엑셀파일로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목록후원금을 모으는 사례를 공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예. 바자회, 매월 일정금액을 목록후원금으로 모으기) 목록이 작아져서 갖고 다니거나 전달하기에는 좋으나 후원금을 받기에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2) 회보

회보를 두 달에 한권씩 발간하는 것도 고려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출판사들이 어려운 상황인데 광고 섭외하는데 힘을 빼는 것보다 회보 내용에 힘을 쏟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월 한 코너는 지부에서 섭외하여 내용을 채울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예. 책꾸러미)

11)전북지부

1. 후원회원의 중앙 분담금을 1000원 인상 건

→ 전체 6개 지회 찬성

2. 정회원 분담금 인상 건

* 김제, 무주, 순창, 익산, 전주 지회 → 찬성

* 군산 지회 → 찬, 반 각각 50%

3. 기타의견

- 회원들과 수시로 회 재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꼭 필요합니다.

- 정회원의 가족이 후원회원으로 가입 하는 방법.

- 다수의 회원들은 중앙의 어려운 재정을 가깝게 느끼지 못하는 상태.

그러나 함께 힘을 모아야하는 일이라면 약간의 회비 인상은 감수하겠습니다.

- 목록의 무료 배포에 문제점은 없는지, 목록의 유료 판매에 대해 생각해 보자

- 지부장 활동비를 지부와 분담 안건(이사회의 기타의견)

: 반대 - 지부의 재정 역시 부족하기 때문에 지부장의 활동비 분담에는 반대

12)제주지부 찬반 논의하지 못한 상황, 지부장 활동비 논의하지 못함.

:지회 회원들에게 회비 인상을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중앙분담금 인상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왜 적자 예산이 되어 가는지, 분담금 인상만 하면 적자예산이 안 되는지 등 그리고 분당금 인상전과 후의 예산 비교가 있어야 회원들에게 회비 인상을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실무진들의 입장이었습니다.

또, 적자예산을 안고 가는 목록을 꼭 무료배포 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예전처럼 책으로 나왔으면 하는 의견이 있었으며,

회보를 매달 발행하지 말고, 두 달에 한번 또는 분기별로 발행해도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적자예산을 줄일 방법을 내 놓은 후 회비 인상건을 논의해야 지회 회원들에게 말을 할 수 있다는 지회 임원들의 생각이 다수를 이뤘습니다.

이상은 12개 지부가 이사회의 후원회원 분담금 1000원 인상 제안에 대해 약간의 편차는 있으나 전국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한 결과이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97개 지회중 1/3지회(후원회원이 정회원 보다 많은 경우)는 하반기 예산집행에 타격이 크다.

올해 시행 가능(서울, 강원, 전남)한 지부는 3개 지부, 나머지 9개 지부는 올 하반기 실행에 어려움이 있다 판단되므로 전 지부는 2017 어린이도서연구회 총회 의결을 거친 후 중앙 분담금 인상에 잠정적 합의한다.

이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회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 가능한 자료를 사무국에 요청한다. (사무국장님 병가로 인해 7월 말 까지 자료 준비)

그밖에 이번 이사회 제안을 논의하는 중에 나온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반영해 적자 예산 해결을 위한 방법들을 모색해야 한다.

각 지부장들은 오늘의 논의를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적자 예산 해결을 위해 노력한 후 각 지회 총회를 거쳐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하도록 한다. 각 지회를 대표하는 대의원들은 회원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총회에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하겠다. (2016년 총회에서 이미 2017년 적자예산은 논의 되었어야 함. 총회 전 메일로 받은 회의 내용 숙지, 총회 후 회의 결과를 지회로 정확히 전달해야는데 잘 되지 않고 있는 실정)

각 지회의 총회가 어린이도서 연구회 총회 전이므로 각 지회에서는 예산안을 2안으로 준비해야 할 필요도 있겠다.

--> 올해 정기총회에 후원회원 중앙 분담금 인상과 정회원 중앙분 담금 인상안을 상정하여 의결한다.

2. 적자 예산 해결 방안 모색

1) 목록 관련

하반기 점검, 직접배포가 아닌 우편 이용(회원 없음)이 높아지는 상황 우려 됨,

조사방법 돌아봐야 함(데이터 자료 정확하지 않음)

소책자 형태의 목록이 3년째 발행.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점검 필요한 시점임. 목록 제작과 관련해 회원들의 의견 분분함

※ 목록무료배포에 대한 의견

- 목록을 만드는 이유, 목록을 무료배포 하는 이유에 대한 회원들의 숙지가 필요하다.

- 기관에서 목록후원금을 낼 수 있도록 해보자.

- 지회에서 예산을 짤 때 목록후원금 항목을 넣어서 예산을 짜서 후원금을 늘리자.

- 목록을 예전처럼 만들어서 목록을 판매하자는 의견도 있다.

--> 목록배포, 목록 활용, 회원 의견 취합하는 자료 조사를 정책국에 요청 함

※ 목록제작에 후원할 단체를 찾는 노력을 각 지역에서도 할 필요 있음 (사무국에서도 찾고 있는 중)

2) 회보 관련

※ 회보제작

- 회보를 격월로 제작하자는 의견 있음: 회보는 예산에 대한 접근만으로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 회보의 내용이 좀 더 충실해 졌으면 좋겠다.

- 회 연구 활동에 대한 성과물이 너무 적다.

- 목록과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진다.

- 편집국원 부족, 카페에 자료가 없다.

- ‘알립니다’를 줄이고 소식통에 기사화시켜서 싣는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 이사회소식만 회보에 실어 공유하고 나머지는 나눔방에서 공유하자

- 회보는 회원들의 이야기와 활동이 실려야 하는 것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3) 지부장 활동비 관련

지부 회계상 지부 활동비의 반을 지부에서 부담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

지부장 활동비를 중앙에서 받는 이유를 생각해 봐야한다

--> 2017년 하반기 한시적으로 지부장 활동비 20만원 중 10만원만 중앙에서 받는 것으로 합의 (11기 지부장 11명 찬성, 1명 불참으로 의결권 없음)

이사회 회의를 거쳐야 한다.

4)기타 방안

후원회원 모집 캠페인 필요 - 누리집에 카드뉴스로 후원회원 모집중,

전 지회와 지부단위에서 릴레이방식으로 캠페인을 동영상으로 제작 페이스북에 올리자

: 공동 사용문구와 홍보지 준비, 동영상을 보고 누리집 카드뉴스로 연결되어서 후원회원 신청할 수 있도록 연결

-->12개 지부에서 주관하여 전국에서 회원(지회)들이 동영상을 만들어서 9월 한 달 동안 업로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함.

3. 은평지회 법인등기 요청 관련

<< 1차 이사회 회의안 중 관련 내용 발췌 >>

2. 은평지회 등기에 대한 안

1) 서울지부 은평지회에서 1차 이사회에서 법인 등기를 이사회에 요청하였습니다. 이 안건에 대해 은평지회와 사무국 양자가 자료를 갖추고 2차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의논해 주십시오.

다음은 법무사에 지회 등기에 대해 문의한 내용입니다. (사단법인의 지점은 분사무소라고 한다.)

등기부등본상에 분사무소로 등재하려면 정관변경을 해야 한다.

- 정관변경

1. 제2조 (소재지) 우리 회 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두며, 필요한 곳에 지부를 둘 수 있다.

추가 : 필요에 따라 분사무소를 둘 수 있다

2. 제3조 (목적) 우리 회는 어린이의 삶을 바르게 가꾸기 위해 어린이 책을 연구하고 좋은 책을 널리 알리며, 어린이독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한다.

추가 :  도서관 운영에 관한 내용

- 방법

⋅은평지회가 법인을 설립하는 방법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등기부등본에 분사무소로 등재하는 방법

- 절차

우리회에서 정관변경은 총회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총회를 열어 대의원 승인을 받아 회의록에 남긴다. ⇒서울시의 승인을 받는다. ⇒ 등기부등본에 등재한다.

- 변화

⋅현 등기부등본 하단에 분사무소에 대한 기재사항이 들어간다.

상호, 대표, 목적(분사무소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는데 목적은 같기 때문에 중복기재하지 않음)

- 회계

⋅분사무소를 통해 사업자등록증이 하나 더 발생한다. 회계 분리 가능하다.

<논의 사항>

- 비영리시민단체로서 도서관운동과 활동 차원이 아닌 민간 위탁운영을 독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우리 회는 사업을 하는 단체가 아니며 현재 기존 도서관에서 회원들이 벌이는 활동도 도서관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

- 위탁이 우리 회의 도서관 운동이 되어서는 안된다.

- 지회 차원에서 위탁 받을 경우, 위탁에 직접 참여하는 회원과 그렇지 않은 회원 간에 갈등과 반목이 생길 소지가 많다.

- 분사무소를 열 경우, 재정이 분리된다고는 하지만 최종 책임은 이사회에 있다. 회계관리, 회계 투명도에 대한 염려도 있다.

▶ 현행 조직 체계상 분사무소 설립은 적합하지 않으므로 은평지회 등기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다.

은평지회 등기 요청의 건은 지회에서 지부를 거쳐 이사회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다. 지부에서의 논의를 거쳤어야 한다. 은평지회 임총의 경우 과반이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위의 안건이 의결된 점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작은 도서관 위탁 운영에는 현재 어려움이 없는 상황임이 확인된 상황에서 논의 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회의 현행 조직 체계상 지회의 분사무소 설립은 적합하지 않다.

지회 분사무소의 설립 경우 지부나 어도연이 연대책임을 져야 하는데 현재 조직 체계상 어려운 실정이다.

--> 현행 조직 체계상 분사무소 설립은 적합하지 않으므로 은평지회 등기 요청은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다는 이사회의 의결에 지부장단도 동의 한다.

<< 별첨 자료 3 참고>>

4. 기타

동화동무씨동무 상표 등록 이사회에서 보류- 대부분의 지부 찬성

Ⅲ. 이야기 나누기

1. 전국대표자 연수 평가

※ 좋았던 점

발표자들의 발표가 좋았다.

목록, 소책자에 대한 설명을 들어서 좋았다.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 힘을 얻을 수 있었다.

※ 부족한 점

머리만 복잡하고 발걸음만 무겁다.

교육국과 편집국의 사업계획을 못 들어 아쉽다.

본질적으로 어도연이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친절한 모임은 아닌 것 같다.

일방적이 진행방식이 아니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중앙임원들과 각 지회의 대표들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으 면 한다.

2. 지부별 신입모집 현황 및 개선 사항 논의

2강 필강 이 각 지회별 지부별 기준 편차가 있다.

필강 2강을 이수해야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

방법에 대해서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

예)동영상활용, 강의안 읽고 일대일로 설명

--> 기본강의, 마음강의 2강 필강의 원칙을 지키자.

3. 연구실 워크숍 자료

도서관 연계, 일반 교육에 계획안으로 사용.(적극 홍보 바람)

Ⅳ. 회의록 낭독

Ⅴ. 폐회

[구미 변병숙]

구미지회로 담아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