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인들 때문에 해운대 가기 무서워요ㅠㅠ
글쓴이 : 광안리조앙
일자 : 2008년 08월 02일
출처 : http://pann.nate.com/b3133035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스무살 처자?여자?학생입니당^*^
요즘에 날씨도 덥고 물놀이가 너무 가고 싶어서 해운대를 다녀왔어요!
사실 20년동안 부산살면서 물놀이하러는 광안리나 송정을 갔었거든요
해운대로 놀러, 바다보러는 가끔 갔었지만 물놀이하러는 첨이라 굉장히 설레였어요^*^
두근두근대는 가슴을 안고 친구랑 해운대 도착!
지하철내려서 바다까지 가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ㅠㅠ
근데 광안리랑은 다르게 동남아쪽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하는말로 광안리는 한국사람들이 많고
해운대는 외국 사람들이 넘쳐난다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동남아쪽 사람들이 많은줄은 몰랐었거든요
약간 과장해서 한국 사람들보다 동남아쪽 분들이 더 많은것 같기도 하고ㅠㅠ
무튼 바다에 도착해서 파라솔을 빌리고 옷을 갈아입고 자리를 잡았습니당
한명이 늦게와서 기다리다 지쳐서 먼저 바다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둘이서 튜브가지고 신나게 뛰어들어갔어요
바다안에도 동남아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흔히들 생각하는 백인, 흑인은 찾아보기 힘들지경
파도도 진짜 크게치고 사람들도 많아서 재밌게 놀고 있는데......
파도가 한번 너무 크게쳐서 튜브와 함께 쭉 밀려나갔어요
근데 그때 누군가의 손이 제가슴을 만지는 거예요..............ㅠㅠ
파도에 밀려서 실수로 그랬겠구나 싶어서 넘어가려는데 이번엔 배에서 가슴까지 위로 훑네요?
얼굴을 똑똑히 봤습니다
튜브끼고 수경끼고 혼자다니는 동남아쪽 분.....................
여자 둘이라서 그런지 계속 저희 주변에서 맴돌더라구요
기분나빠서 옆으로 빠져있다가 밖으로 나와서 친구한테 저사람이상하다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저사람이 친구가 손으로 자기 엉덩이 골?을 만지더라네요
진짜 너무 소름돋고 어이가 없어서 일단 들어와서 친구를 기다렸어요
늦게온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말하고 쉬다가 다시들어가서 놀고 나왔는데
셋다 누가 또 만지더라면서 인상 푹쓰고........
튜브가지고 놀고 있는데 동남아 쪽 사람들이 오더니 저희 튜브를 끌고 가면서 더 깊히 가자네요
싫다고 해도 끌고가서 그러고 있으니까
수상요원 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부르면서 아가씨!아가씨!하시는거예요
가니까 "동남아쪽 사람들이랑은 같이 놀면 안됩니다 성추행 심해요" 하시더라구요ㅠㅠ
셋이 급하게 물밖으로 나왔어요ㅠㅠ
셋다 또 그... 만짐을 당하고 쉬고 놀고를 반복했어요ㅠㅠ
물론 물에 들어갈때마다 동남아 분들이 꾸준히.............하시고
그래서 저희는 오면 일부러 떨어지고 딴쪽으로 가서 놀고 했어요ㅠㅠ
막 저한테 억지로 튜브끼우면서 같이 놀자고 그러고ㅠㅠ
갑자기 수경쓰더니 잠수해서 밑에 보고다니고.....
놀다가 친구가 팔이 다쳐서 응급처방?해주는 곳으로 가는데......
화단?앞에 동남아분들 일렬로 쫙~ 앉거나 서계시더라고요
앞에 지나가는 비키니 입은 여성분들 구경하면서 그리고 찍으면서
제친구랑 지나가는데 노골적으로 핸드폰 카메라 들이대면서 몸 다찍고
디카로 지나가는 분들 대놓고 다찍고
아.............................진짜 징그럽던대요
인종차별 이런걸 떠나서 인간으로 어떻게 그런일들을 할수있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도대체 어디서 온분들인지도 모르겠고........
말이 안통하는데 따지고 들수도 없고
난중에 들은 얘기지만 따지면 막.. 한국말 못하는척 하면서 잡아뗀다더라구요ㅠㅠ
통역관 부르면 그때서야 한국말로 미안합니다 하고ㅠㅠ
제친구가 비키니입은 우리잘못이라면서 막 그러구ㅠㅠ
너무 그쪽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가 해운대가 맞는지 헷갈릴정도였어요
외국에 나와있나 싶기도 하고........
눈마주치기만 해도 이상하게 웃어서 무섭고....ㅠㅠ
물에 들어가면 몸 더듬고....
담부턴 절대 해운대를 안갈 생각입니다ㅠㅠ
물론 소리를 지른다거나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저희가 잘한건아니지만
정말 안당해보면........너무 무섭고ㅠㅠ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가까운 광안리나 더욱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정 떠나고 싶으면 가던데로 송정을 가렵니다ㅠㅠ
해운대로 피서오시는분들
다시한번 잘생각해보고 오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오셨다가 당합니다
특히 비키니 입으신 분들
혹시나 저희 사진이 동남아쪽 인터넷에 떠돌생각을 하니 소름돋네요ㅠㅠ
해운대.....국제적이긴 하지만 정말...두번다신 가고 싶지 않네요ㅠㅠ
다시한번 생각해보고오세요ㅠㅠ
아! 해병대 제대?하고 선후임?같이 온 15분들, 진짜 재밌었어요^*^
첫댓글 방송에선 저런경우들 전혀보도를 않합니다..참 웃기는나라죠
동남아가 아니라 서남아입니다. 서. 남. 아. 표기는 제대로 해야겠죠.
에이 동남아 바퀴벌레 쓰레기 씨발 저거엄마와 뒹구는 냄새나는 십새끼들 에이 다죽어라 제발
사이버 경찰청,구청 게시판에도 올려주세요 남들이 이런걸 자꾸봐야 경곽심을 일께워줍니다
해마다 7, 8월의 해운대 해변에는 1~2천명의 파키, 방글라 서남아인들이 예의 삼삼오오 떼지어 다니면서 비키니 입은 한국여성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면서 폰카로 찍거나 캠으로 찍어갑니다.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시선성폭력, 성희롱은 예사요.. 성추행, 성폭행까지 자행합니다. 이들의 검거율이 낮은 이유는 1. 항시 떼지어 몰려 다니면서 유사시 수십명이 뭉쳐대는 놀라운 결집력과 2. 한국말이 매우 유창한데도 시종일관 영어를 써대고 ( 매우 어눌한 영어임에도 한국남들, 특히 경찰들은 영어쓰는 외국인에게 기죽는 습성이 있습니다 ) 3. 서구적인 외모와 건장한 덩치에 한국남들이 위축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체구가 매우 왜소하고
대체로 순박한 성품을 지니고 있는 동남아시아인들 ( 예 : 필리핀인들은 영어상용국가로 영어가 유창함에도 한국말을 씁니다 )한테는 단호하게 대응하는게 바로 우리 한국인들입니다. 똑같은 성추행을 당해도 동남아시아인은 바로 경찰에 넘기지만 서남아시아인들에게는 그러지를 못하더군요. 주지하다시피 서남아인들은 대부분 불체자들입니다. 불체자가 성추행이라? 오직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밖에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름철에 해운대역에 가보면 엄청난 수의 서남아인들 (100% 남성들)이 꾸역꾸역 밀려오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서남아에서 한국에 꾸역꾸역 밀려오는 것처럼...
2009년에 같이 해운대에서 파키·방글라 척결단으로써 활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