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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연수원-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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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합평 마당 불(火)없는 용광로
안홍진 추천 0 조회 48 21.06.06 10: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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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7 06:23

    첫댓글 'A는 B다.'라는 직유법을 시도해 본 좋은 사례라 생각합니다. 복권의 특성을 용광로로 비유해서 풀어나가는 필력이 돋보입니다. 글의 수준이 일취월장하는 건 무엇보다 배움의 열정과 타고난 재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다만, 논리적으로 비약하려는 낌새가 조금씩 보이고, 용어의 순화와 함께 서술적 표현 방식에 순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 듯합니다. 퇴고하실 때 참고하세요. 그리고 제 글에도 독자로서 전개와 구성에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6.06 21:43

    글 개선할 부분의 평론을 주시고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다른 학생님, 선생님들 글을 평할 기술을 더 조금 연마하고 할게요~^^ㅎㅎㅎ
    이제 배우는 중이라 수필을 논리적으로, 억지로 비약하는 실수를 자주 하지만,
    "수필은 논리적일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장 교수님한테 질문을 해서 보완 받을려고 해요~^^

    자꾸 많이 틀려봐야 보완점이 많이 나와서 더 좋게 발전 할 듯합니다.ㅎ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 21.06.06 21:34

    저는 장미 축제가 한창이라 과천 대공원 장미원에 너무 이쁜 장미향기에 취해 아직 숙제는 알시간이 없어 당일 날 벼락치기 할것 같아요 안선생님은 벌써 깔끔하게 쓰셨네요.

  • 작성자 21.06.07 11:08

    예.
    예.즐거운 시간 되시고 장미축제에서 복권 수필 아이디어도 가져오세요~^^ 감사합니다~^^

  • 21.06.09 07:54

    희망과 열망을 태우는 용광로와 복권의 대비, 절묘합니다.
    늘 열정적인 안홍진 선생의 글 잘 읽었습니다. 안 선생의 가슴은 늘 쇳물이 펄펄 끓는 고로로 보이는데요.
    글이 상당히 안정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멋진 에세이스트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1.06.09 09:04

    널리 일려진 저널리스트로서 칼럼니스트로서 에세이스트로서, 대단하신
    경륜과 지혜를 가지신 한 선배님,
    많은 수필가들에게 모델이 되시는 대선배님, 일경 한선배님께서
    큰 격려와 칭찬을 해주시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에너지가 생깁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문인협회 에세이스트에 살짝 발을 들여 놓은 지 1년이 안됩니다.
    사실 저는 수필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장교수 숙제를 열심히 해서 보완을 받고 싶어집니다.

    수필에서 아직 비유와 상징등 여러 가지를 배우는 중이라 어설프고 모자라고
    서투르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계속 고치고 다시 씁니다.

    문학자체를 아직 이해하지 못해서 제 자신의 자질에 한계를 느끼기를 자주 하는데 격려를
    해주시니 더 열심히 해 하겠다는 말씀을 한영탁 선배님께 올립니다.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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