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토) 13:00,
사단법인 원유전통예절문화협회는 차문화예절 인성지도사(1급 전문사범, 민간자격 제 2015-005855호) 교육의 일환으로
기존 사범과 교육생이 함께하는 찻자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날의 일기일회一期一會> 부제 <명차명석名茶名席>라는 주제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찻자리는,
4명의 차인이 16명(교육생 6명 + 기존사범 10명)을 위해 준비하는 찻자리로써,
밀도 높은 정성과 어디에서도 감상하기 어려운 아름답고 격조 높은 찻자리로 참석자를 맞이할 것입니다.
협회의 교육위원으로 구성된 <운중백학>반이 이끌어주시는 이번 찻자리를 소개해드리자면,
1. 오행과 오미를 논하다
2. 안행의 비상
3. 노을빛 찻잔에 담다
4. 육과차六果茶에 청복을
5. 마음에 점 하나, 다심
라는 소제목으로, 각각의 찻자리를 <다림헌>에서의 다과 시간과 <원유관>에서의 찻자리 시간을 맞춰,
네번을 찾아가는 여유와 심도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원유 이사장님과 <운중백학>반의 연륜과 격조가 만개하는 가을 차꽃밭이 기대됩니다.
더 많은 분을 모시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차문화예절 인성지도사(1급 전문사범) 이상 자격 취득하신 사범님의 여석이 네자리 남아있습니다.
댓글로 신청을 받습니다.
첫댓글 어경심님 신청하셨습니다.
기대가 됩니다아아앙
임혹희 옥천지회장님 신청하셨습니다.
김순복님 신청하셨습니다.
저도 사범회장님께 신청했습니다